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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시 시민들, 중공의 파룬궁수련자 대상 장기적출 범죄에 관심

글/ 캐나다 퀘벡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지난 10월 5일 정오, 캐나다 퀘벡시의 파룬궁수련자들이 현지 유명 관광지인 유빌 광장(Place D’Youville)에서 진상 알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유빌 광장은 음악홀, 레스토랑, 호텔로 둘러싸여 많은 현지 주민과 관광객들이 모여 활기가 넘쳤다.

몬트리올, 셔브룩, 그리고 퀘벡시 남부에서 온 일부 수련자들도 이번 행사에 참가했다. 이번 진상 알리기 행사는 ‘캐나다 이식 여행법’과 그것이 중국에 미치는 영향을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한 것이었다. 파룬궁수련자들은 또한 현지 시민들에게 1999년 이래 중공이 양심수, 특히 파룬궁수련자들의 장기를 적출해 폭리를 취하고 있다고 알렸다.

행사장에서 수련자들은 서명도 받았는데, 퀘벡 정부에 연방법을 집행하고 파룬궁수련자들의 장기적출 범죄를 중단하라고 요구하는 청원서였다. 동시에 행인들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소개하고 공법을 시연했다. 천국악단의 일부 단원들도 현장 공연을 펼쳐 더 많은 사람이 진상을 알 수 있도록 했다.

图1~4:加拿大魁北克市的法轮大法学员在当地著名的旅游景点尤维尔广场(Place D'Youville)讲真相活动现
캐나다 퀘벡시 파룬궁수련자들이 현지 유명 관광지인 유빌 광장에서 진상 알리기 행사를 하는 모습

图5~8:人们驻足和法轮功学员交谈并观看活动现场
사람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파룬궁수련자들과 대화를 나누며 행사장을 지켜보는 모습
图9:一位女士在拍摄功法演示
한 여성이 공법 시연을 촬영하는 모습

图10~11:人们纷纷签名支持法轮功学员的请愿书
사람들이 앞다투어 파룬궁수련자들의 청원서에 서명하는 모습
图12:一对女士在细雨中签署请愿书
두 여성이 가랑비 속에서 청원서에 서명하는 모습

파룬궁수련자들의 서명 청원서

이번 행사의 주최자인 프레데릭 비네트(Frédérique Binette)는 퀘벡과 캐나다 정부에 제출할 청원서 초안 작성을 도왔다. 그는 연방법인 ‘캐나다 이식 여행법’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2022년에 이 법은 처음으로 국외 사법관할권을 실현했습니다. 캐나다에서 범죄라면 해외에서도 범죄입니다. 이 법은 또한 중국에서 이루어지는 장기매매 시스템 전반과 관련 의료팀의 행위를 범죄로 규정했습니다. 이는 장기적출을 타격하는 한 방법입니다. 이는 세계 최초로 이렇게 한 법률이며, 우리는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이 청원서는 퀘벡주 내에서 ‘캐나다 이식 여행법’ 조항을 실행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특히 이식을 기다리는 환자들이 이 법을 알게 해 모르는 사이에 장기적출의 피해자가 되는 것을 막으려는 것이다. 청원서는 또한 의사들에게 필요한 설명을 제공해 퀘벡 시민들이 이 심각한 인권침해 행위를 알 수 있게 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청원서의 전문 내용은 다음과 같다.

파룬궁(파룬따파로도 알려짐)은 진선인(眞·善·忍)을 원칙으로 하는 정신수련법으로, 1999년 중공의 탄압이 시작되기 전 중국에서 7천만에서 1억 명이 수련했다는 점을 감안하여,

다수의 비정부기구와 인권전문가들이 현재 진행 중인 반인류 범죄와 제노사이드(집단학살)를 기록했으며, 런던에 본부를 둔 독립 법정인 ‘중국 법정(차이나 트리뷰널)’은 “중국이 수년간 전국적으로 대규모 장기적출을 자행했으며, 파룬궁수련자들이 주요 장기 공급원 중 하나, 아마도 가장 주요한 공급원이었다”고 결론 내렸다는 점을 감안하여,

캐나다가 2022년 ‘형법’과 ‘이민 및 난민보호법’ 개정안(인체장기 매매 관련)을 통과시켰으며, 캐나다 시민이나 거주자가 해외에 가서 정보에 입각한 동의 없이 장기를 받는 것이 이미 불법이 되었다는 점을 감안하여,

전 세계적으로 약 10%의 장기이식이 장기매매, 인신매매 또는 이식 관광과 관련되어 있으며, 중국이 가장 빈번하고 논란이 많은 목적지이며 캐나다인들도 이에 관여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우리 서명자들은 퀘벡 정부에 다음과 같이 촉구한다. ‘형법’의 새로운 조항을 집행하는 데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 퀘벡 대중에게 이식 관광의 윤리적, 법적 문제, 특히 중국의 상황에 대해 알릴 것.

프랑스 부부 “장기적출은 인류 도덕에 어긋나는 행위”

프랑스 출신의 커플 제레미와 카미유는 퀘벡에서 1년 반 동안 살았다. 그들은 파룬따파 전시대를 지나다 천국악단의 연주에 이끌려 수련자들과 대화를 나눴다. 장기적출에 관한 전시판을 본 후, 그들은 특별히 파룬따파를 소개하는 전단을 가져갔다. 이들이 이 공법에 대해 처음 들어보는 것이었다.

제레미는 이렇게 말했다. “장기적출은 완전히 인류의 도덕에 어긋나는 행위입니다. 매우 나쁩니다. 이는 노예제도를 연상시키는데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너무나 슬픕니다.”

“진선인의 원칙은 매우 아름답습니다”

현지인 세 명인 키라, 메리엠, 알렉시스는 친구 사이로, 마침 천국악단이 공연할 때 지나가다 공연에 주목하게 됐다. 수련자들은 그들에게 파룬따파를 소개하고 수련자들이 중공에 의해 장기를 적출당하는 만행에 대해 알렸다.

그들은 “진선인의 원칙은 매우 아름답습니다”라고 말했다. 키라는 “장기적출은 정말 충격적”이라고 덧붙였다.

 

원문발표: 2024년 10월 1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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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10/11/48378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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