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아프리카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는 리훙쯔(李洪志) 선생님께서 1992년 5월에 전한 불가(佛家)의 대법으로, 진선인(眞·善·忍-진실, 선량, 인내)을 근본 지도로 삼아 수련하며 현재 전 세계 6개 대륙 100여 개 국가와 지역에 전해졌는데, 아프리카의 여러 국가도 포함됐다. 2024년 10월 6일 아침,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의 파룬궁수련자들이 그린포인트 공원에서 단체로 연공했다.
수련자들은 아름다운 파룬궁 연공 음악에 맞춰 5세트 공법 연마를 시작했다. 평화로운 연공 장면에서 뿜어져 나오는 순정한 에너지는 지나가는 관광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했고 이들은 진상 자료를 가져갔다. 이날 연공에 참가한 사람 중에는 신수련자들도 적지 않았다.
다니엘은 영어 교사로 예전에 한국에서 유학한 적이 있다. 그녀도 케이프타운 그린포인트 공원의 단체 연공에 참가했는데, 자신이 어떻게 파룬따파를 알게 되고 수련을 시작하게 됐는지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그때 주말에 한국 서울의 공원을 구경하러 갔다가 우연히 한 무리 사람들이 가부좌하며 공법을 연마하는 것을 보고 앞으로 다가가 이것이 무슨 건강법인지 물어봤어요. 제가 원래 헬스장에서 운동하거나 요가하는 것을 좋아해서요. 그때 연공하는 사람들 중 한 명이 저에게 파룬따파를 소개해줬어요. 남아공으로 돌아온 후 저도 공법을 배우고 싶어 했는데, 제 친구 스카이가 파룬따파 웹사이트에서 남아공 연공장을 검색해보라고 제안했어요. 그래서 바로 이곳을 찾았죠. 정말 좋았어요!”
다니엘의 친구 스카이는 사무실 직원으로 평소 업무가 바쁘고 쉬는 시간에는 항상 친구들과 등산이나 운동을 갔다. 오늘 그녀도 즐겁게 그린포인트 공원의 단체 연공에 참여했다.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이번에 친구를 통해 중국의 고대 수련법이 있다는 걸 알고 함께 배우러 왔어요!”
이날 단체 연공이 끝난 후 일부 수련자들은 남아 계속해서 법공부를 하고 교류했다. 마침 올해 6월 아프리카 법회가 끝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수련자들은 함께 법회에서 배운 심득과 체험을 회고하고 공유했다. 그들은 서로 법에 대해 토론하고 격려하며 함께 제고했다.
아프리카 법회가 로메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돼
올해 6월 15일, 아프리카 여러 국가와 지역의 파룬궁수련자들이 토고의 수도 로메에서 아프리카 지역 파룬따파 수련심득 교류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그들은 안으로 수련하고, 대법에 대한 굳건한 믿음을 유지하며, 끊임없이 법공부와 연공을 하면서 난관을 극복하고 자신을 제고한 과정을 교류했다.
심득 공유, 서로 배우고 수련하며
심득을 나눈 수련자들 중에는 어린 아프리카 대법제자가 있었다. 그는 자신이 법을 얻게 된 경험과 수련 과정을 공유하며 “대법 수련을 끝까지 견지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현장의 수련자들은 우레와 같은 박수를 보내며 매우 감동했다.
아프리카 수련자 피터는 교류회에서 법을 얻은 후 수련하게 된 어려운 과정을 소개했다. 그는 주변 사람들에게 법을 널리 알리고 진상을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많은 좌절을 겪었지만, 안으로 수련하고 대법에 대한 굳건한 믿음과 끊임없는 법공부, 연공을 통해 수련자의 정념으로 직면한 시련을 대하며 한 고비 또 한 고비를 넘어섰다. 그는 감탄하며 말했다. “저는 사부님께서 우리 곁에 계신다고 믿습니다!”
파룬궁수련자 와시우는 수련 중에 어떻게 마음의 장애를 극복하고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어 진정한 수련인이 되었는지 들려주었다. 그는 파룬따파의 진선인(眞·善·忍) 수련 원칙을 따르는 정념정행으로 다른 수련자들도 사부님을 바르게 돕고 세 가지 일을 잘하는 수련에 동참하도록 이끌었다. 그는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오래된 수련자 플로랑은 지금까지 수련하면서 부단한 노력을 통해 주변 가족과 친구들이 법을 얻도록 도운 과정을 공유했다. 그는 작은 잡화점을 운영하고 있는데, 수련을 시작한 이후 생활과 일에서 대법의 진선인에 따라 착실히 수련하면서 장사할 때 절대 속이거나 속임수를 쓰지 않고 묵묵히 일하며 자신의 선량함으로 많은 사람을 도왔다. 그는 자주 자신이 번 돈으로 현지 파룬궁수련자들이 책을 인쇄하고 각종 진상 자료 만드는 것을 도왔다.
연공과 홍법, 중생 제도
법회가 끝난 다음 날, 파룬궁수련자들은 로메 해변에서 단체로 연공하며 사람들에게 파룬따파의 아름다움과 평화로움을 보여주었다. 해변에서 놀고 있던 일부 어린이들은 이렇게 많은 사람이 함께 연공하는 것을 보고 가부좌나 연공을 배우러 왔다.
해변 오프로드 차량 한 대가 수련자들이 연공하는 앞쪽으로 질주해 지나갔는데, 선글라스를 쓴 유럽에서 온 한 젊은 백인 남성과 그의 친구들이 해변으로 놀러 가고 있었다. 이 남성은 대법 음악을 들은 후 혼자서 수련자들 곁으로 돌아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물었다. 수련자들이 중국의 고대 수련 공법을 선보이고 있다는 것을 알고 그는 매우 감동했다. 그는 수련자들에게 어떻게 파룬궁을 배울 수 있는지 물어보고 수련자들과 함께 공법 동작을 배우며 심신에 크게 이롭다고 느꼈다. 떠나기 전 그는 방금 차를 몰고 빠르게 지나간 소음에 대해 사과했다. 그는 또한 파룬궁 진상 전단을 가져가 돌아가서 인터넷으로 더 많은 것을 알아보고 계속해서 파룬궁을 수련하겠다고 했다.
원문발표: 2024년 10월 1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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