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스페인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올해 늦여름 초가을의 화창한 주말, 스페인 수련자들은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의 진상을 알리기 위해 발렌시아 성의 간디아시로 갔다. 그들은 처음으로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중국 공산당(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잔인한 박해 진상을 지역 주민들에게 폭로했다.
지중해에 접해 있는 간디아시는 스페인 발렌시아 성 발렌시아 자치구 라자프레 지역의 수도로, 스페인 전역은 물론 유럽, 미국, 아시아 등 전 세계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 관광 지역이다.
파룬궁수련자들은 간디아에서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파세오 로사 데 로스 비엔토스(Paseo Rosa de los Vientos)에 부스를 설치하고 전단지를 나눠주며 중공이 중국에서 파룬궁수련자들을 박해하는 진상을 알렸다. 진상을 알게 된 관광객들은 파룬궁을 매우 지지하며 잇달아 서명했다.
남편과 함께 관광하러 온 55세의 크리스티나는 파룬궁 부스를 지나다 전시판에 중공의 잔혹한 행위를 폭로하는 그림과 글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 그녀는 즉시 수련자에게 다가와 “이건 너무 잔인합니다! 중공의 죄악은 반드시 막아야 합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라고 말했다. 청원서에 서명하면 중공의 박해를 막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그녀는 즉시 남편과 함께 서명했다.
고등학생인 마르타와 칸델라는 파룬궁수련자에 대한 중공의 박해와 잔혹한 생체 장기적출에 대해 알게 된 후 수련자들을 지지하기 위해 청원서에 서명했다. 학생들은 서명한 후 바로 자리를 뜨지 않고 중공의 파룬궁 박해에 관해 더 많은 정보를 알아보았다. 또한 그녀들은 학교에서 다양한 주제에 대한 활동을 조직하는 일을 담당하고 있다며, 특히 인권은 그들이 관심을 두는 주제 중 하나라고 말했다. 중공이 인권을 짓밟고 비인도적인 방식으로 파룬궁수련자들을 박해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학생들은 큰 충격을 받았고, 중국 내 파룬궁수련자에 대한 박해 사실을 알리는 전시회를 조직해서 더 많은 사람이 중공의 악행을 알게 해 중공의 악행을 저지하는 데 도움이 되길 희망했다.
원문발표: 2024년 10월 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10/8/483702.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4/10/8/48370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