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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법회 개최…정체(整體) 형성, 공동 정진

글/ 스페인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지난 9월 22일, 스페인 파룬따파 수련심득 교류회가 바르셀로나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스페인 전국 각지의 수련자들이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15명의 중국인과 서양인 수련자들이 진상 알리기와 각종 항목, 개인 생활과 직장에서 파룬따파의 ‘진선인(眞·善·忍-진실, 선량, 인내)’에 동화되고 안으로 찾으며 사람의 마음과 관념을 버리고 심성을 제고한 수련 경험을 나눴다.

图1~3:二零二四年西班牙法轮大法修炼心得交流会,于九月二十二日在巴塞罗那召开,法会现场。
2024년 스페인 파룬따파 수련심득 교류회가 9월22일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됐다.

법회장 전체가 장엄하고 상서로운 분위기로 가득했으며, 참석자들은 발언한 모든 수련자의 말을 경청하며 자신을 되돌아보고 서로 배우고 수련했다. 현장의 모든 대법제자들이 파룬따파를 굳건히 수련하고 용맹정진하도록 격려했다.

图4~6:法轮功学员分享了自己的修炼心得。
자신의 수련 심득을 나누는 파룬궁 수련자들

젊은 서양인 수련자 “수련 후 삶이 완전히 새로워져”

젊은 서양인 수련자 셰일라(Sheila)는 2년 반 동안의 수련이 그녀에게 가져온 변화를 교류했다. 법을 얻기 전 그녀의 머릿속에 갑자기 “중국에는 다이아몬드 하나가 있다”는 생각이 떠올랐다. 그녀는 당시 이것이 무슨 뜻인지 몰랐지만 며칠 후 파룬궁수련자들이 서명 운동을 하는 것을 보게 됐다. 한 수련자가 그녀에게 진상을 알렸고 박해의 잔혹함에 두려움을 느꼈지만 중국에서 온 수련 방법에 호기심이 생겨 수련의 길에 들어섰다.

수련 전에는 지속적인 정신적 고통으로 정상적인 생활이 중단됐고, 때로는 그냥 죽어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그래서 그녀는 이런 고통을 줄이기 위해 여기저기 심리 상담소를 찾아다녔다. 하지만 수련 후에는 더 이상 찾아다니지 않게 됐다. 파룬따파가 그녀에게 진정한 구원을 주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법공부가 어려웠지만 정말로 법공부를 시작하자 인생의 많은 의문에 대한 답을 얻었다. 파룬따파의 법리에 따라 한동안 수련한 후 그녀는 이전에 존재하던 고통이 사라졌고 삶에 의미가 생겼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녀의 건강도 개선돼 이전에 정상적인 생활에 영향을 미치던 생리통이 더 이상 나타나지 않았다. 일에 대한 태도도 바뀌어 이전에는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이 생기면 말대꾸하고 화를 내는 것이 마성(魔性)의 표현이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제 비슷한 상황이 생기면 평온하게 대처하고 안으로 찾아 자신에게 아직 버리지 못한 집착이나 욕망이 있는지 살펴보고, 최선을 다해 ‘진선인’의 관점에서 문제를 바라보게 됐다.

주변 사람들은 그녀의 변화에 놀라워했다. 그녀의 어머니는 수련 후 그녀가 평온하고 건강해졌다고 말했다. 친한 친구도 놀라움과 진심을 담아 자신도 셰일라처럼 밝고 긍정적이고 싶다고 말했다.

부부정 내려놓기

중국인 수련자 웨이(魏)는 부부의 정을 내려놓는 과정을 공유했다. 이전에는 늘 행복한 결혼 생활을 갈망했지만 현실에서는 남편의 사랑을 느끼지 못하고 오히려 냉담한 말과 무시를 받았다. 이런 좋지 않은 관계가 여러 해 지속됐다.

수련이 높아짐에 따라 그녀는 부부의 인연에는 모두 인과관계가 있으며, 남에게 빚진 것은 갚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수련하는 사람으로서 모든 사람을 선으로 대해야 하며 보답을 바라지 말아야 했다. 정념이 일어나자 남편의 차가운 말이 더 이상 그녀를 상처 주지 못했고, 그녀도 더 이상 남편에게 화를 내거나 따지지 않고 남편의 장점과 가정에 대한 공헌을 생각하게 됐다.

그녀는 이전에 남편에게 잘해준 것이 보답을 바라는 마음에서 비롯됐고, 일단 보답을 받지 못하면 원망으로 변했다는 것을 발견했다. 정과 추구하는 마음, 원망하는 마음을 진정으로 내려놓자 남편의 태도도 따라서 변해 더 이상 냉담하지 않았다. 부부 사이에도 정상적인 대화가 오갔고 서로 관심을 가졌다. 이제 남편의 언행이 더 이상 그녀의 감정을 좌우하지 못한다. 그녀는 더 이상 정 때문에 마음이 동요되지 않고 진선인으로 좋고 나쁨, 옳고 그름을 가늠한다.

마음이 평온해지자 웨이는 선한 베품이 가져다주는 기쁨을 느꼈고, 인간 세상에서 추구하는 행복한 결혼에 대한 집착도 내려놓았다. 그녀는 사부님이 말씀하신 자비를 체험했고, 정에 속박되지 않는 자유로움과 추구하지 않아도 저절로 얻는 오묘함을 체험했다.

단체 법공부 과정에서 그녀는 파룬따파에 동화되고 있음을 느꼈고, 더욱 명확해진 주의식(主意識)과 생명의 승화를 체험했다. 그녀는 더 이상 인간 세상의 혼란에 곤혹스러워하지 않고, 모든 사람과 일에는 인과관계가 있으며 모두 업력의 윤보(輪報)이고 자신의 난관은 모두 자신의 업력이 만든 것임을 알게 됐다. 그래서 수련하면 고생하게 되고 고생하면 업력을 없앨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가정생활에서 법을 실증하고 대법 항목에서 정체를 형성하다

서양인 수련자 파코는 14년 전 수련을 시작했다. 법을 얻은 기쁨에 들떠 가정과의 관계를 잘 조화시키지 못했다. 아내는 그를 이해하지 못하고 세 번이나 이혼을 요구하며 자신과 파룬따파 사이에서 선택하라고 했다. 한번은 심지어 자녀와 재산 분할 문제까지 논의하게 됐다.

이때 파코는 사부님께 도움을 청했다. 그는 이혼하고 싶지 않았고 수련을 포기하지도 않을 것이었기 때문이다. 사부님의 일깨움 아래 그는 마음을 열고 아내와 가정의 가치, 신 앞에서 결혼의 신성함, 그리고 가정은 결코 깨져서는 안 된다는 것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두 사람은 눈물 속에서 서로를 껴안았고 모든 원망이 사라졌다.

그 이후로 그의 결혼 관계는 더욱 안정됐고 아내도 완전히 바뀌었다. 두 사람은 서로를 아끼고, 자녀들은 전통적 가치관 교육 아래 사리를 분별할 줄 알고 선량해졌으며, 수련하지 않는 가족들도 진선인의 원칙에 따라 생활한다. 때로 그가 느슨해지거나 정진하지 않을 때면 아내가 그의 부족한 점을 지적해준다. 수련 중 제고와 심성의 승화에 따라 그의 온 가족이 이로부터 혜택을 받았다. 친구들도 종종 그의 가정에 있는 그 편안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부러워한다고 말한다.

그는 또한 션윈(神韻) 백스테이지에서 일하면서 수련생들과 정체(整體)를 형성한 경험을 나눴다. 여러 수련생의 고도의 정확한 협력이 필요한 한 가지 임무에서 그는 지시를 잘못 들어 요구대로 완수하지 못해 마음이 무척 괴로웠다. 그러나 이어지는 몇 분 동안 같은 임무를 수행해야 했을 때, 그는 침착해져서 안으로 찾아보니 자신의 문제가 지시를 받을 때 주의를 집중하지 않는 점이라는 걸 발견했다. 수련생의 격려로 그는 자신이 정체의 일부임을 느꼈다.

직장에서 진선인 실천하며 심성을 제고하다

올해 60세인 서양인 수련자 몬세(Montse)는 실험실 임상 분석 업무에서 심성을 제고한 과정을 나눴다. 생계를 위해 근무 시간을 야간으로 바꿔야 했는데, 상사는 그것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녀는 노동법에 따라 권리를 주장할 수 있었지만 《전법륜》에서 사부님의 가르침을 떠올리고 다른 사람과 다투지 않고 ‘무위(無爲)’를 선택했다. 그 후 인원 조정으로 그녀는 자발적으로 야간 근무를 요청했다. 그녀는 수련 중의 믿음에 관한 시험이 다양한 방식으로 나타나지만, 우리 마음속에 법이 있다면 올바른 결정을 내리고 시험을 통과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병원에 새로운 기술이 도입됐을 때, 한 동료가 항상 이 업무를 독점했고 심지어 때로는 그녀 손에서 자료를 빼앗기도 했다. 몬세는 왜 이것이 그녀를 괴롭히는지 반성했다. 그녀는 자아의식이 작용하고 있었고, 직장에서 동료들에게 무시당할까 봐 두려워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새로운 기술을 진행할 기회가 있을 때마다 동료에게 먼저 하고 싶은지 물어봤고, 점차 무시당할 것이라는 두려움이 사라졌다.

회사에는 몇 가지 불문율이 있었다. 오래된 직원이 먼저 하고 싶은 부분을 고르고, 다른 업무는 신입에게 남겨두는 것이었다. 하지만 수련자로서 몬세는 더 이상 이런 문화를 따라서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그녀는 마음속의 우월감을 버리고 새로 온 젊은 직원들을 지도하며 35년간의 업무 경험을 전수했다.

그녀는 수련자가 직장에서도 진선인의 원칙을 실천해야 하며, 인간 관념의 속박을 버리고 잃을 것에 대한 두려움을 내려놓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동료들이 그녀에게 ‘적게 일하고 많이 얻는’ 관념을 선전하며 15분 일찍 퇴근하라고 권했지만, 수련인으로서 몬세는 이것이 그녀의 정념을 강화하는 시험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바른 길을 고수해 정시에 퇴근했다.

법회는 당일 오후 4시에 원만히 끝났다. 이번 심득 교류를 통해 수련자들은 큰 도움을 받았고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리며, 수련생들과 함께 수련할 수 있는 기연을 소중히 여기고 정체를 형성해 끊임없이 제고하며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고 중생을 구한다’는 사명을 저버리지 않기로 했다.

 

원문발표: 2024년 10월 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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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10/6/48363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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