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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루이스빌시 아트 페스티벌서 시민들 파룬궁에 큰 관심

글/ 미국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미국 켄터키주 제1의 도시 루이스빌(Louisville)에서 2024년 9월 7일과 8일 이틀간 빅포 아트 페스티벌이 열려 파룬궁수련자들이 참가했다.

아름다운 강변 공원과 빅포 브리지 아래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150여 명의 참가 예술가와 2만여 명의 예술 애호가들이 모여들었다. 켄터키주 수련자들은 부스에서 5가지 공법을 선보이고 시민들에게 파룬궁을 소개하며 진상 자료를 전달했다.

图1~2:路易斯维尔市大四艺术节法轮功展前,学员介绍功法、传递法轮功被迫害真相。
루이스빌시 빅포 아트 페스티벌 파룬궁 부스 앞에서 수련자들이 공법을 소개하고 파룬궁 박해 진상을 전하고 있다.

수련자들이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나누다

한 모녀가 부스를 찾았다. 수련자는 이것이 불가의 최상 수련 대법으로, 우주의 최고 특성인 ‘진선인(真·善·忍)’을 근본 지침으로 삼아 수련한다고 설명했다. 5가지 공법은 배우기 쉽고 간단하며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 건강 증진 효과가 있다고 했다. 그녀는 명상을 배우고 싶었지만 늘 시간이 없었다며 근처에 무료로 배울 수 있는 연공장이 있다는 말을 듣고 매우 기뻐했다. 그녀는 연공장과 가까운 곳에 산다며 남편과 함께 가보겠다고 했다. 그녀의 딸은 1년간 중국어를 배워 중국 문화에 대해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었다. 파룬궁 진상을 알게 된 후 그들은 수련자들이 선물한 수제 연꽃도 받았다. 현장 분위기는 기쁘고 평화로웠다.

몇몇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파룬궁 부스를 찾아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와 ‘진선인(真·善·忍)’을 어떻게 읽는지 물었다. 한 중학생이 매우 흥미를 보이며 설명을 듣고 난 후 그 자리에서 공법을 배우기 시작했다. 8~9살 정도 되는 두 소녀가 수제 연꽃을 매우 좋아했는데 그들의 아버지는 의사였다. 그는 철학과 신앙 관련 서적을 많이 읽었지만 여전히 의문이 많다고 했다. 부스에서 《전법륜(轉法輪)》 목차를 읽어본 후 그는 《전법륜》과 《파룬궁》 두 권의 책을 구입했으며, 파룬궁을 소개해준 수련자들에게 매우 감사하다고 전했다.

시민들이 파룬궁 박해 진상을 알아가다

한 남성은 파룬궁에 대해 들어본 적은 있지만 잘 모른다고 했다. 그는 홍콩과 대만에 가본 적이 있어 중국에서 왜 박해가 일어나는지 의아해했다. 수련자는 이것이 중공 정권이 중국 본토를 통치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중공은 집권 통치를 하며 파룬궁의 ‘진선인’ 법리를 두려워하고 권력을 잃을까 봐 두려워한다고 했다. 비록 이 공법이 정치와 무관하지만, 중국에서 수련자 수가 당원 수를 넘어서자 이 선량한 사람들에게 마수를 뻗쳤다고 설명했다.

수련자는 두 여성에게 중공의 파룬궁 박해 상황을 소개했다. 감금, 고문, 강제노동, 그리고 생체 장기적출에 대해 설명하자 그들은 매우 충격을 받았다. 이런 일은 소설에서나 있을 법한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중국에서 일어나고 있다고 그들은 말했다. 한 여성은 “공산당은 정말 나쁘네요. 미국에도 이곳을 공산사회로 만들려는 사람들이 있어요. 여러분은 반드시 이런 진상을 더 많이 알려야 해요. 그리고 그것이 일어나지 않도록 막아야 해요”라고 말했다. 올해 6월 미국 하원은 만장일치로 ‘파룬궁 보호법(HR 4132)’을 통과시켰다. 이 법안은 중국에서 비자발적 장기적출에 고의로 가담하거나 공모한 외국인에 대해 대통령이 비자 및 재산 동결 제재를 가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상원에서 법안이 통과되고 대통령이 서명하면 법률이 될 것이다. 진상을 알게 된 시민들은 자신들 지역 하원의원에게 연락해 이 법안을 지지해달라고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4년 9월 2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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