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서부 소도시 건강박람회서 파룬궁 인기

글/ 프랑스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지난 9월 14일과 15일, 프랑스 파룬궁수련자들이 방데주의 소도시 코엑스(Coëx)에서 열린 건강박람회에 초청돼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소개했다.

파룬궁 부스는 위치가 좋아 박람회를 찾은 모든 사람이 쉽게 볼 수 있었다. 또한 주최 측은 무대를 제공해 관심 있는 사람들이 파룬궁을 배울 수 있게 했는데, 많은 사람이 공법을 배운 후 좋은 느낌이 들었다며 더 알아보고 싶어 했다.

코엑스는 해변에서 약 15km 떨어져 있다. 이곳의 필리프 페로쇼(Philippe Perrocheau) 공원은 문화유산으로, 향료식물을 전문적으로 재배하는 식물원으로 향기로운 정원이라고도 불렸다.

图1～4：二零二四年九月十四日和十五日，在科埃克斯的健康展览会上，法轮功学员向到访者介绍法轮功。 — 2024년 9월 14일과 15일, 코엑스 건강박람회에서 파룬궁수련자들이 방문객들에게 파룬궁을 소개하고 있다.

图5～8：在科埃克斯的健康展览会上，法轮功学员向参观者展示功法，多位想学功的民众也上台一起学炼功法。 — 코엑스 건강박람회에서 파룬궁수련자들이 관람객들에게 공법을 시연하고 있으며, 공법을 배우고 싶어 하는 시민들도 무대에 올라 함께 공법을 배우고 있다.

수련자들은 파룬따파 수련과 그 원칙인 진선인(真·善·忍-진실, 선량, 인내)에 대해 소개했다. 많은 사람이 공법을 배운 후 좋은 느낌이 들었다며 더 알아보고 싶어 했다. 또 일부는 파룬따파 서적인 《전법륜(轉法輪)》과 《파룬따파 대원만법(法輪大法大圓滿法)》을 구입했다.

파룬궁을 다시 배우고 싶어 하는 사람들

이틀 동안 방문객 수가 많았고 일요일 오후에 최고조에 달했다. 수련자들이 무대에서 파룬궁 공법을 시연하자 공법을 배우고 싶어 하는 여러 사람도 무대에 올라 함께 공법을 배웠다.

수련자들이 이 건강박람회에 참가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로, 몇몇 방문객은 그들을 알아봤다. 작년에 공법을 배워 얻은 이로움을 떠올리며 그들은 다시 파룬궁을 배우고 싶어 했다.

한 여성은 생질 크루아 드 비(St-Gilles Croix de Vie)에서 열린 파룬궁 행사 때 《전법륜》을 구입했는데, 파룬궁수련자들을 다시 만나 매우 기뻐했다. 그녀는 이번에 수련자들을 보니 이 책을 읽기 시작하고 싶어졌다고 한다.

올가는 파룬궁 부스에 와서 즉시 파룬궁을 배우고 싶어 했다. 그녀는 이것이 자신이 줄곧 찾아 헤매던 것이라며 근처의 파룬궁수련자들과 연락해 함께 연공하고 싶다고 말했다. 다섯 가지 공법을 배운 후 그녀는 매우 기뻐하며 얼굴에 빛이 났고, 기분이 좋고 마음도 평온해졌다고 말했다. 그녀는 여러 가지 질문을 하면서 주변 사람들과 이 소식을 나누고 싶다고 했다.

즐거워하며 떠나기 싫어해

탕기(Tanguy)는 파룬궁 다섯 가지 공법을 배웠고 파룬궁수련자들과 오랜 시간 대화를 나눴다. 탕기는 매우 즐거워하며 떠나기 싫어했다. 그는 파룬궁을 수련하겠다며 수련자들의 연락처를 적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