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루마니아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여러분과 같이 열심히 노력하고 타인을 동정하며 돕는 사람들을 만나기란 정말 어렵습니다. … 여러분이 하시는 모든 일은 세상을 더 좋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됩니다.” 64세의 루마니아인 발레리우(Valeriu)가 파룬궁수련자들에게 감동해 말했다.
2024년 9월 7일부터 8일까지 루마니아의 일부 파룬궁수련자들이 산악 휴양지 시나이아(Sinaia), 제2의 도시 브라쇼브(Brasov), 동부 해안 도시 콘스탄차(Constanta)에서 각각 진상을 알리는 활동을 진행했다. 사람들은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의 진선인(真·善·忍) 수련 원리를 칭찬하고 중국 내 수련자들이 엄청난 압력 속에서도 신념을 지키는 의지력에 감탄했다. 발레리우도 그중 한 사람이었다.
“진선인은 모든 사람에게 더 많은 가치를 가져다줄 것”
시나이아에서 수련자들은 사람들에게 파룬궁이 무엇인지, 그리고 왜 진선인을 따르고 5가지 공법을 수련하면 심신이 건강해질 수 있는지에 대한 원리를 소개했고, 많은 행인들이 이에 공감했다.
발레리우는 파룬궁에 대한 많은 진상을 알게 되었고 진선인 원리를 따르는 수련자들을 지지하고 존경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여러분을 축하하고 존경합니다. 여러분이 하시는 모든 일은 세상을 더 좋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과 대화하면서 매우 편안함을 느꼈습니다. 여러분은 공격적이지 않고, 어떤 것도 강요하지 않으며, 무언가를 요구하지도 않고 그저 주기만 합니다. 이것이 제가 받은 사랑의 선물입니다. 여러분이 하시는 모든 일에 축하를 보냅니다!”
파룬궁수련자들이 중국에서 박해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그는 중국 내 수련자들을 격려했다. “(중국 내 수련자들에게) 자신들의 길과 가치관, 영혼을 믿으라고 말해주세요. 영혼은 결코 그들을 배신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들이 더 이상 박해받지 않게 해주세요. 그들은 바른 에너지를 내보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전진하는 데 도움이 되는 유일한 형태입니다. 사람이 더 억압받고 더 많은 도전에 직면할수록 더욱 강해지고 더욱 우수해집니다. 그들(파룬궁수련자들)은 반드시 일어설 것이고 큰 수확을 얻을 것입니다. 굴복하지 말고 포기하지 마세요.”
브라쇼브에서 빅토르 치우보타루도 비슷한 견해를 표명했다. 그는 전에 무술 애호가였는데 파룬따파의 수련 원리가 인류 생존의 기초라고 생각했다. “이 세상에는 반드시 진실과 선량함, 관용이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더 높은 의식 수준에서 살 수 없습니다. (파룬궁) 수련은 우리에게 정신적 변화를 가져다줄 것이고, 진선인을 기점으로 모든 사람에게 더 많은 가치를 가져다줄 것입니다.”
빅토르는 또한 파룬따파 수련이 “우리를 더 좋게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선(善)은 온 세상을 다스리는 힘입니다. 우리는 인류의 본질이 무엇인지 확정해야 합니다. 폭력과 선동과 증오를 야기하는 모든 것은 현실에 대한 불만에 불과합니다. 우리는 관용적이고 선량해야 하며, 서로 사랑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더 잘해야 합니다. 제 생각에 인간으로서 우리는 서로에게 되도록 많은 선의와 관용, 지지를 보낼 수 있습니다. 루마니아인들이 중국에서 파룬궁 수련으로 박해받는 사람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 수 있어서 기쁩니다.”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은 전 인류를 박해하는 것”
많은 행인이 중공이 무고한 민중을 박해하는 만행을 규탄하며 중국의 파룬궁수련자들에게 동정을 표했다. 39세의 공무원 마리우스(Marius)는 파룬따파 수련자들이 역사에 기록된 바른 신앙인들처럼 끝까지 견디면 성공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는 특히 “중공의 파룬궁 박해는 사실상 전 인류에 대한 박해”라고 언급했다.
그는 이어 말했다. “중공은 우리의 도덕과 민주적 가치, 심지어 우주의 가치를 박해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구상에서 도덕에 따라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항상 통제받는다면 우리는 기계처럼 살게 될 것입니다. (기계적으로) A 지점에서 B 지점으로 한 줄로 움직이는 것처럼 말입니다.”
마리우스는 파룬따파 수련자들에게 말했다. “신념을 포기하지 마세요. 이것은 어둠에 맞서는 정의의 전쟁이기 때문입니다.”
빅토르 치우보타루도 중국은 공산독재 국가로 사람들의 자유로운 사상을 억압하고 있으며, 파룬따파는 중공의 인류에 대한 정신적 통제의 진상을 폭로했다고 말했다. 중공의 파룬궁 박해는 매우 이례적인 일이며, 인류는 반드시 행동의 자유, 양심의 자유, 사상의 자유를 가져야 하고 국민의 권리는 제한받아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현재 중공의 위협을 받고 있는 양심의 자유와 사상의 자유를 모두가 지지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그들(파룬궁수련자들)이 계속 견뎌내길 바라며, 이 일을 들은 사람들은 더 많이 참여해야 합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더 많은 지식으로 도덕적으로, 정신적으로 그들을 지지해야 합니다. 그들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기 때문입니다. 신께서 그들을 도와주시기를!”
“파룬따파는 진실을 되돌려놓는다”
파룬따파와 그 진선인 가치관은 전 세계에서 널리 환영받고 있으며, 루마니아인들도 파룬궁이 사람의 정신을 승화시키는 좋은 공법이라는 것을 인식했다.
두 아이의 어머니인 안드레아는 파룬따파가 인류의 정신세계에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생각했다. “이 세상이 진실에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다고 믿습니다. 사람들은 수천 년간 숨겨져 있던 진실을 점점 더 많이 찾게 될 것입니다. 가능한 한 많은 사람이 깨어나기를 바랍니다. 원칙적으로 우리는 무엇이든 할 수 있습니다. 의지만 있고 신을 믿기만 하면 됩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든 것이 긍정적인 일이 될 것입니다.”
시나이아에서 12살 초등학생 디아나는 파룬따파와 그것이 제창하는 도덕적 품성에 대해 알게 됐다. 디아나는 이러한 가치관도 어린이 프로그램의 형식으로 모든 어린이들이 알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디아나는 또 자발적으로 소개 전단을 가져가 친구들에게 나눠주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겠다고 했다. 디아나는 이렇게 말했다. “도덕적 가치관이 널리 전파될수록 좋은 아이들이 더 많아질 거예요.”
원문발표: 2024년 9월 1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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