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미국 중부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2024년 미국 중부지역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심득 교류회가 9월 15일 시카고에서 열렸다. 미국 중부 각 주에서 온 파룬궁수련자들이 법회에 참가했다. 17명의 수련자가 자신의 수련심득을 교류했다.
최근 몇 년 사이에 법을 얻은 신수련자들이나 20~30년 수련한 노수련자들 모두 수련 중에 몸과 마음의 승화를 깊이 체험했고, 대법의 신성함과 위대함을 느꼈다. 수련자들의 교류는 참석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고 앞으로 더욱 정념을 확고히 하고 착실히 수련하겠다고 밝혔다.
신수련자들 잇달아 법 얻어
몇몇 최근 몇 년 사이에 법을 얻은 신수련자들이 자신의 심득을 교류했다.
서양인 수련자 제프리는 2021년에 수련을 시작했다. 퇴직 전 교사였던 그는 전에 자신을 동정심이 풍부한 사람이라고 여겼고, 취약계층 아동을 가르치는 것이 그가 교사가 된 이유였다. 그는 또 각종 방식으로 다른 사람들을 도왔다. 이후에 일어난 한 가지 사건으로 인해 그는 자신의 자비심이 아직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파룬궁 수련 1년 후, 그의 천목이 잠깐 열렸고, 본 광경은 어떤 세계와 그곳의 생명이었다. 그 공간에서 어두운 에너지가 온 지구를 둘러싸고 있었고 고통스러운 울부짖음과 신음 소리가 들려왔다… 그는 눈물을 흘렸다. 그런 후 이 장면은 사라졌다. 이 장면은 그에게 큰 충격을 줬고 그는 이전에 했던 그 모든 것이 진정한 자비가 아니었음을 깨달았다. 지금 그는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이 고통받고 있고 모든 사람이 사부님의 제도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서양인 수련자 소피아는 이전에 심각한 만성병을 앓았고 한때 거의 누워서 지냈지만, 이 건강 위기로 파룬따파를 찾게 됐다. 2018년 10월, 그녀는 파룬궁을 접했고 시작한 지 1년여 동안 그녀는 연공만 했다. 제5장 공법을 연마할 때 그녀는 신체가 입정 상태에 들어가는 것을 느꼈고, 동공을 연마할 때 파룬(法輪)이 회전하는 것을 봤지만 그녀는 자신이 본 것이 무엇인지 이해하지 못했다. 2020년 3월, 그녀는 《전법륜》을 읽기 시작했고, 그때부터 파룬궁 수련이 그녀 삶의 중심이 됐다. 직장에서 소피아는 새로 온 상사의 괴롭힘을 겪었고 압박감이 극도로 컸다. 그녀는 진선인(真·善·忍) 법리를 지침으로 삼아 점차 분노와 원한을 내려놓았고, 사업에서 끊임없이 성공을 거두었으며, 이 새 상사의 괴롭힘에서도 벗어났다.
홍법 중 대법의 신기함 목격해
베트남계 수련자 반(Van) 씨는 최근 그녀의 친구들이 겪은 대법의 기적에 대한 작은 이야기들을 나눴다. 몇 년 전, 반 씨는 한 동료 겸 친한 친구에게 파룬따파와 션윈을 소개했다. 이 친구는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중공의 사악함도 알고 있었지만, 반 씨가 여러 차례 권했음에도 《전법륜》을 읽지 않았고 단지 동공을 연마해 봤을 뿐이었다. 몇 달 전, 이 친구는 갑자기 나쁜 소식을 듣게 됐는데 건강검진 결과 말기 간암에 걸렸다. 친구는 절망감과 엄청난 압박감을 느꼈으며 자신이 살아남지 못할 수도 있다고 걱정했다. 반 씨는 그에게 즉시 《전법륜》을 읽고 파룬궁 수련을 시작하며 동시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경건히 암송하라고 권했다. 이 친구는 그렇게 했다. 며칠 후, 친구는 MRI 검사를 받으러 갔는데 놀랍게도 심각한 간암이 사라졌다! 이는 의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일이었고 기적이었다. 친구는 반 씨에게 확고하게 파룬궁을 수련하고 싶다고 말했다.
노수련자 “세 가지 일을 잘하고 확고히 수련해”
린(林) 씨의 수련 여정은 2003년 시카고 중국영사관 앞에서 파룬궁수련자들의 연공과 박해 반대 행사를 본 것으로 시작됐다. 오랜 관찰과 직접적인 체험을 통해 이치에 맞고 명백한 대법의 가르침이 그의 마음에 깊이 와닿았다. 법공부와 연공을 통해, 사부님의 가지(加持)와 더불어 그는 확고한 대법제자가 됐다. 수련을 통해 린 씨의 병든 몸은 철저히 변화됐다. 심성 수련과 안으로 찾기를 통해 그는 점차 많은 집착을 내려놓았고 침착하고 선한 마음가짐으로 각종 상황을 처리했는데, 이는 그와 가족, 친구, 동료와의 관계를 개선시켰다.
어떤 이들은 대법을 떠났지만 린 씨는 오히려 이로 인해 대법에 대한 신념과 수련의 의지를 강화했다. 그는 진정한 수련이 쉽지 않고 장난이 아니며 사업과 같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업은 성공할수록 더 크게 하고 직원이 많을수록 더 활기차고 명성이 커지지만, 수련은 진실하고 엄숙하며 산을 오르는 과정으로, 시끌벅적한 것에서 멀어지며, 갈수록 어려워지고 그 속에는 도태되고 고비를 넘는 것이 있다.
최근 일부 서방 언론의 허위 보도로 인해 린 씨의 가족들이 교란을 받았다. 그들은 그에게 많은 나쁜 기사와 게시물을 보냈다. 린 씨는 상대방에게 진상을 알리며 말했다. “파룬따파에 적대감을 품은 사기꾼들과 악당들의 기만과 거짓말이 저 자신의 직접적인 아름다운 체험을 바꿀 수 있겠습니까? 그들의 거짓말이 제가 직접 체험한 진실하고 아름다운 경험을 잊게 할 수 있겠습니까? 당신은 그 사람들의 기만을 믿겠습니까, 아니면 20년 넘게 직접 수련하고 절대 포기하지 않는 당신의 가족을 믿겠습니까? 누가 더 자격이 있고, 누가 더 신뢰할 만합니까?”
수련한 지 30년 가까이 된 젠(簡) 씨는 정법 수련 중에 세 가지 일을 잘하는 것에 대한 체득을 교류했다. 지역사회에 융화되어 진상을 알리는 것부터 대학 강의실에서 진상을 알리는 것까지, 그는 기회를 잡아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소개하고 중공의 박해를 폭로했다.
2008년부터 그가 있는 도시에서 션윈 공연을 시작했고 그가 책임을 맡았다. 그는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를 고민할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해야 하고 어떻게 해야 션윈을 잘할 수 있는지가 문제라는 것을 깨달았다.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사부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바로 우리가 해야 할 일이다. 션윈 공연을 개최하면서 그는 대법의 힘을 깊이 느꼈다. 파룬궁수련자들은 사부님을 바르게 돕고 법을 바로잡기 위해, 더 많은 사람을 구하기 위해 션윈을 홍보하며 한마음 한뜻으로 각자의 재능을 발휘했고, 한 곳에 문제가 발생하면 사방에서 지원했다. 본래 불가능해 보이고 할 수 없어 보이던 일들이 각지 수련자들의 지지와 협력으로 가능해졌고 아주 잘 해냈다.
유혹과 방해 배제한 젊은 수련자
젊은 수련자 황 씨는 교류에서 속인사회에서 각종 정보가 너무 많아 진위와 좋고 나쁨을 구별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수련인으로서 각종 집착심으로 인한 각종 방해와 유혹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허점을 보이지 않을 수 있다.
그는 자신을 예로 들었다. 졸업할 때 안일심 및 수련과 생활상 균형을 이루지 못해서 구직 과정에서 사기를 당해 적지 않은 돈을 잃었다. 그는 고통을 겪은 후 깨달음을 얻었고 수련의 관점에서 자신의 잘못을 인식했다. 그 후 그는 진상을 알리는 매체에 합류할 기회를 얻어 아주 좋은 일자리를 얻었다. 그는 마음이 편안해졌다고 느꼈다. 이런 편안함은 단순히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는 그런 편안함에 국한되지 않고, 법공부와 연공을 통해 매일 정진할 수 있는 환경을 찾은 안심까지 포함했다.
황 씨는 또한 인터넷 검색 시 빅데이터 알고리즘의 추천으로 인해 좋지 않은 내용을 접하게 되는 것에 대해 교류했다. 그는 자신의 정보 검색을 통제하고 그런 좋지 않은 내용을 보지 않으며, 무작정 검색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자제력을 강화하고 각종 난잡한 정보의 방해를 막는 것 또한 수련을 바로잡는 과정의 하나라고 말했다.
분별하는 마음 제거
허(何) 씨는 수년간 중국 민중에게 전화로 진상을 알리고 매체 항목에 참여하면서 끊임없이 자신을 수련하고 심성을 제고했으며, 진상을 알리는 효과가 갈수록 좋아졌다. 최근 그녀는 자신의 한 가지 집착, 즉 분별하는 마음을 인식하게 됐다. 발단은 그녀가 대화 중에 극단적 자유주의를 주장하는 사람들을 “나쁜 사람”이라고 부른 것이었다. 수련생이 이를 듣고 그녀에게 말했다. “우리는 사람을 구해야 하니까 분별하는 마음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자신이 잘못했다는 것을 인식했지만 그녀는 여전히 어떻게 이런 악을 미워하는 마음을 버려야 할지 진정으로 이해하지 못했다. ‘그들은 아이들에게 성전환을 장려하고, 흑인 우월주의자들의 약탈을 방조하며, 때리고 부수고 강탈하는 것을 조장하는데, 어떻게 이런 극단적 자유주의자들에 대해 선한 마음을 낼 수 있을까?’
그 며칠 동안 연공할 때, 허 씨는 사부님의 암시를 받았다. 포륜(抱輪)할 때 그녀는 갑자기 강렬한 비애를 느꼈는데, 세상 사람들에 대한 큰 비애였다. 그녀는 매우 슬프게 울었고 대법이라는 이 정토(淨土) 외에는 세상의 모든 것이 너무나 하찮게 느껴졌다. ‘무슨 당파 간의 다툼이나 누가 옳고 그른지, 인간 세상의 이익과 재물, 사람의 희로애락, 은혜와 원한 등이 그 순간에는 모두 중요하지 않다. 사람들은 고통 속에 있으면서도 고통인 줄 모르고 그렇게 가련한데 누가 누구보다 낫다고 할 수 있겠는가?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작은 입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이 우리에게는 얼마나 행운이고 특별한 일인가.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게 행운이 없어서 미혹 속에서 귀로를 찾지 못하고 광명을 볼 수 없다. 무엇을 높고 낮다고 구분하고, 무엇이 옳고 그르다고 집착할 필요가 있겠는가?’ 이런 깨달음으로 그녀는 ‘내려놓음’의 함의를 체득했고 자신의 소위 느낌, 좋아하고 싫어함, 은혜와 원한이 얼마나 가소로운지 알게 됐다. 그 순간 그녀 마음속의 그 편견이 사라졌고, 원망도 증오도 없이 마음에는 오직 평온함과 감사함만 있었다.
2024년 미국 중부 법회가 원만히 끝났고 참석자들은 모두 수련생들의 교류가 자신들에게 격려와 깨우침을 줬다고 말했다. 앞으로 더욱 정념을 확고히 하고 착실히 자신을 수련하며,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더 많은 사람에게 전하겠다고 밝혔다.
원문발표: 2024년 9월 1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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