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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차이나타운 축제서 대중들 파룬궁 진상 알게 돼

글/ 미국 파룬궁 수련자

[명혜망] 지난 9월 7일, 미국 보스턴 일부 파룬궁수련자들이 차이나타운 등불축제 행사에 참가했다. 그들은 부스에서 사람들에게 파룬궁을 소개하고 중공의 파룬궁 박해 진상을 폭로했다. 사람들은 ‘파룬궁 보호법’ 법안에 대해 지지를 표명하며, 중공의 파룬궁수련자에 대한 잔인무도한 박해가 하루빨리 중단되기를 희망했다.

'图1:二零二四年九月七日,法轮功学员参加美国波士顿华埠灯笼节日活动。'
2024년 9월 7일, 파룬궁수련자들이 미국 보스턴 차이나타운 등불축제 행사에 참가했다.

올해 6월 25일, 미국 하원은 ‘파룬궁 보호법’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 법안은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규탄하고, 중공의 파룬궁수련자 대상 장기적출 범죄를 규탄하며, 장기적출에 참여한 자들에 대해 제재를 가한다. 또한 이 법안은 중공의 파룬궁 박해가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고 요구한다.

만약 이 법안이 미국 연방 상원을 통과하고 대통령이 서명하면 법률로 발효될 것이며, 중공의 박해와 파룬궁수련자 대상 장기적출 범죄를 추궁하는 법적 무기가 될 것이다. 따라서 수련자들은 ‘파룬궁 보호법’을 지지하는 서명을 받고 있으며, 이후 수집된 서명을 연방 상원의원들에게 제출해 상원도 ‘파룬궁 보호법’을 조속히 통과시키기를 기대하고 있다.

'图2:人们签名支持《法轮功保护法案》。'
사람들이 ‘파룬궁 보호법’을 지지하는 서명을 하고 있다.

“파룬궁수련자들의 행동은 세상 사람들이 깨어나게 하기 위한 것”

로드아일랜드주에서 온 한 부부가 파룬궁 부스에 왔다. 그들은 파룬궁수련자들이 중공에 의해 박해받고 심지어 장기가 적출된다는 사실을 알고 유감과 동정을 표했다. 이 부부는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는지 물었고, 수련자들은 ‘파룬궁 보호법’ 지지 서명을 할 수 있다고 알려줬다. 남편은 이 말을 듣고 지지 의사를 표했다. 그는 세상은 본래 포용적이어야 하며, 누구도 타인의 신앙을 박탈할 수 없다고 믿었다. 그는 수련자들을 만난 것이 인연이라고 믿으며 ‘파룬궁 보호법’ 지지 서명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의미 있는 일을 했다고 말했다.

한 서양인 가족 6명이 부스에서 수련자들이 중공의 파룬궁 박해 사실을 설명하는 것을 듣고, 중공의 이런 악행이 천인공노할 일이라고 말했다. 그들은 수련자들이 이렇게 오랫동안 견디며 세상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에 대해 경외심을 표했다. 그들 가족 모두 한 명씩 ‘파룬궁 보호법’ 서명 양식에 서명하며, 중공의 잔인무도한 박해가 하루빨리 중단되기를 희망했다.

한 부부가 부스에서 ‘파룬궁 보호법’을 지지하는 서명을 했다. 부인은 “공산당이 많은 나쁜 일을 했지만, 지금 세계의 많은 서방 국가들이 서서히 공산주의에 침투당하고 있으며, 특히 젊은이들이 공산 사회주의의 영향을 받기 쉽다”고 말했다. 그녀는 “사람들은 공산당이 어떤 것인지 모르지만, 우리는 경험자로서 공산당의 본질을 알고 있다”고 했다. 이 부부는 파룬궁수련자들이 하는 이런 일들이 “세상 사람들이 깨어나게 하기 위한 것”이라며 수련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나도 진선인(真·善·忍)을 실천하고 싶어요!”

지팡이를 짚고 있던 한 미국 여성이 부스 앞에 멈춰 섰다. 그녀는 진선인 세 글자를 보고 매우 좋아했다. 그녀는 흥분하며 말했다. “나도 진실, 선량, 인내는 실천하고 싶어요!” 그녀는 수련자에게 전화번호를 물었고, 노인 아파트에 가서 책임자를 찾아 수련자들이 무료로 파룬궁을 가르치는 ‘9일 학습반’을 열어달라고 하겠다고 말했다.

버몬트주에서 온 한 여학생이 보스턴에서 공부하고 있었는데, 그녀는 부스에 와서 수련자와 대화를 나누며 파룬궁에 매우 관심이 있다고 말하며 파룬궁 수련법에 대해 알고 싶어 했다. 그녀는 9월 말에 이곳에서 무료로 파룬궁 수련을 가르치는 ‘9일 학습반’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자신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남기며 참가하겠다고 했다.

차이나타운에서 일하는 한 중년 남성이 파룬따파 부스에 왔다. 그는 한 번은 뉴욕에 출장 갔을 때 수련자들이 서명받는 것을 봤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이 신을 믿는다며, 중공이 파룬궁 신앙 단체를 박해하는 것에 매우 반대한다고 했다. 그는 매일 점심을 먹으러 나올 때마다 차이나타운에서 수련자들이 연공하는 것을 보았고, 함께 연공하고 싶었지만 시간 제약으로 참여하지 못했다고 했다. 그는 9월 말에 있을 ‘9일 학습반’에 등록하고 싶다고 말했다.

중국인들 진상 알아

그날 미국에 거주하는 중국인들도 진상을 알러 왔는데, 그중 한 노인은 일찍 파룬궁 부스 앞에 왔다. 그녀는 진상을 들은 후 즉시 ‘전법륜’ 한 권을 구매하며 집에 가서 파룬궁을 배우고 수련하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두 노인은 진상을 알고 난 후 ‘삼퇴'(중공 당, 단, 대 조직 탈퇴)에 동의했다. 그들은 진상 소책자를 가져가며 수련자들이 진상을 알려준 것에 감사를 표했고, 천안문 분신이 중공이 파룬궁을 모함하기 위해 조작한 사기극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고 했다.

 

원문발표: 2024년 9월 1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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