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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브레스트에서 파룬궁 진상 전파

글/ 프랑스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2024년 9월 7일, 파룬궁수련자들이 프랑스 서부 브레스트 시내 중심에서 행사를 개최했다. 이들은 시민들에게 파룬궁을 소개하고 중공(중국공산당)의 파룬궁 탄압 범죄를 폭로하는 한편, 중공의 탄압에 반대하는 서명 운동을 진행했다.

'图1~3:二零二四年九月七日,法国西部的法轮功学员在布莱斯特市中心举办了法轮功信息日活动'
2024년 9월 7일, 프랑스 서부 파룬궁수련자들이 브레스트 시내 중심에서 행사를 개최했다.

브레스트는 브르타뉴 지방 서쪽 끝에 위치한 프랑스 제2의 군사 항구다. 이곳은 해양과 직접 관련된 짙은 과학문화 분위기와 함께 중요한 대학도시이기도 하다.

이날 오후 시내 중심에서는 또 다른 퍼레이드가 열려 많은 행인들의 주목을 끌었다. 많은 학생들, 특히 지부티와 레바논에서 온 젊은 여성들이 진상을 듣고 파룬궁에 대해 알게 됐다. 사람들은 파룬궁 전단을 받아갔고 탄압 반대 청원서에 서명했다. 여러 시민은 청원서에 서명한 후 파룬궁 수련을 배우고 싶어 했다.

브레스트의 한 여성은 파룬궁 전시판을 본 후 자발적으로 청원서에 서명했다. 그녀는 “저는 장기 기증에 대해 매우 관심이 있어요. 이런 일(강제 장기적출)은 정말 끔찍해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사람들의 자유를 빼앗는 공산주의에 반대했다.

전시판 내용을 본 파스칼(Pascale)은 중국 정부에 대해 매우 혐오감을 느꼈다. 그는 한 파룬궁수련자에게 말했다. “공자학원에 대해 아세요? 이름뿐이고 뒤에서는 중국공산당이 조종하고 있어요. 브레스트의 몇몇 문화기관에 자금을 지원했는데 라파슬렐(La Passerelle, 현대미술센터)도 포함돼요. 이렇게 하면 그들(중공)이 이사회에 들어갈 수 있죠. 스웨덴이 이미 모든 공자학원을 폐쇄했다는 걸 알고 있어요. 우리도 이것(공자학원)에 대해 조치를 취해야 해요!”

그녀는 현재 사회 분위기가 매우 실망스럽다고 생각했다. 한 수련자가 파룬따파의 가르침과 진선인(真·善·忍)의 원리를 통해 삶이 평온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고개를 끄덕이며 동의를 표했고 미소를 지으며 자리를 떠났다.

한 젊은 남성은 전시판을 자세히 읽었다. 그는 중공의 강제 장기적출 범죄를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의 인체 실험과 비교했다. 그는 중공이 인류에게 가장 잔혹한 고문을 가하고 있다고 비난했고 이것이 그가 청원서에 서명한 이유라고 했다.

브레스트의 한 젊은 여성도 중공의 범죄를 폭로했다. 중국 정부의 파룬궁 탄압에 대해 매우 분노를 느꼈고, 이 탄압이 하루빨리 끝나기를 바랐다.

 

원문발표: 2024년 9월 1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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