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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파룬궁수련자 구출 서명활동 개최..시민들 지지

글/ 일본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지난 8월 17일부터 8월 22일까지 일본 관서 지역 파룬궁수련자들이 도쿄 파룬궁수련자 장이원(張一文)의 어머니 왕과이옌(王乖彦)을 구출하기 위해 오사카 모리노미야역에서 구출 서명 활동을 벌여 일본 시민들의 지지를 받았다.

파룬궁수련자 왕과이옌은 2024년 4월 중공(중국공산당)에 의해 불법 체포됐다. 이후 장이원은 일본 각계 인사와 전 세계에 어머니의 구출을 호소했다. 장이원은 일본 관서 파룬궁수련자들의 ‘7·20’ 박해 반대 퍼레이드 때 현장에 와서 어머니가 불법적으로 납치된 경험을 전했고, 당시 여러 의원이 현장에서 성원했다.

파룬궁은 1992년부터 1999년까지 중국에서 1억 명이 넘는 중국인이 수련했다. 그러나 1999년 7월 20일, 장쩌민이 소인배의 질투심으로 독단적으로 파룬궁 박해를 시작했다. 왕과이옌처럼 납치된 파룬궁수련자는 수만 명에 이르며, 그들 중 일부는 지속적으로 감시당하고 구금되며 고문을 당하고 심지어 강제 장기적출을 당했다.

장이원은 말했다. “이번에 어머니 구출을 위해 나선 것은 어머니를 위해서일 뿐만 아니라, 어머니의 일을 통해 국제사회가 파룬궁 박해와 강제 장기적출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조속히 박해를 종식시키기를 바라서입니다.”

이에 일본 관서 파룬궁수련자들도 거리로 나와 장이원의 어머니 구출을 위한 서명 운동을 벌였다. 그들은 서명판과 제작한 소형 전시판을 들고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중국에서 파룬궁수련자들이 당하는 박해와 중국에서 벌어지는 비인도적인 강제 장기적출의 실상을 설명했다.

무더운 폭염 속 서명 활동은 일본 행인들의 관심과 격려를 받았다. 많은 사람들이 즉시 서명하고 파룬궁수련자들에게 힘내라, 건강 조심하라는 등의 말을 전했다.

'图1~2:日本民众了解真相后纷纷签名支援营救'
일본 시민들이 진상을 알고 난 후 잇달아 서명해 구출 지지했다.

마치코 씨는 이곳의 서명 운동을 보고 즉시 서명했다. 그녀는 전통문화가 보존된 중국을 매우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젊었을 때 중국공산당이 집권해 중국의 전통문화를 파괴했다는 사실을 알고 매우 슬펐다고 한다. 그녀는 파룬궁이 중공의 박해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들어 알고 있었지만, 이번에 수련자들이 여전히 강제 장기적출을 당하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매우 충격을 받았으며 이런 비인도적인 일이 중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图3:真知子女士支持法轮功学员营救签名活动'
파룬궁수련자들의 구출 서명 활동을 지지한 마치코 씨

일부 행인들은 오늘날의 평화로운 사회에서 잔혹한 박해가 여전히 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번 서명 활동에서는 연장자들뿐만 아니라 많은 젊은이들도 서명에 동참했다. 그들은 서명 후 박해받는 파룬궁수련자들을 돕는 데 자신들의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2024년 6월 미국 하원이 ‘파룬궁 보호법’ 법안을 통과시켰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일부 일본 시민들은 이것이 한 국가의 입장을 대변한다며, 일본도 중공을 두려워하지 않고 정의의 편에 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4년 9월 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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