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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대법제자들, 사부님께 추석 문안 올려

[명혜망](토론토 지국) 지난 9월 8일, 캐나다 토론토 파룬궁수련자들이 퀸즈 파크(Queens Park)에서 단체 연공을 하며 갑신년 추석을 맞아 사부님께 문안을 올렸다.

토론토 대법제자들은 사부님께서 공법을 전수해주시고 대법을 만나게 해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혼란한 세상 속에서 한 줄기 맑은 샘물을 찾았음을 감사히 여기고 있다.

'图1:甲申中秋,多伦多法轮功学员在皇后公园恭祝师尊中秋快乐!'
갑신년 추석, 토론토 파룬궁수련자들이 퀸즈 파크에서 사존께 추석 문안을 올리고 있다.

 

중국영사관 앞에서 대법을 얻어 고희의 나이에 마음의 짐을 내려놓다

'图2:古稀之年的刘丽新十年前在中领馆得法。'
고희의 나이인 류리신은 10년 전 중국영사관 앞에서 법을 얻었다.

류리신의 아버지는 국민당 원정군 출신이었다. 그녀가 13살 때 아버지는 홍위병들에게 매를 맞아 죽었다. 결혼 후 류리신 부부는 초과 출산으로 직장에서 해고됐고 그 후 그녀의 집 두 채가 강제 철거됐다. 그녀는 청원을 통해 권리를 지키려 했지만 보상받지 못했고 오히려 여러 차례 체포됐다. 류리신의 남편도 살해됐다. 경찰은 그녀가 남편을 죽였다며 그녀를 체포해 감옥에 보내려 했다. 그녀는 자신의 결백을 입증하기 위해 노력했고 결국 체포되지는 않았다.

2013년 류리신은 해외로 왔고 매일 중국영사관 앞에서 자신의 집이 강제 철거된 일에 대해 항의하는 플래카드를 들고 있었다. 마침 파룬궁수련자들도 매일 영사관 앞에서 박해 반대 시위를 하고 있었는데, 대화 중에 수련자가 류리신에게 파룬궁 수련의 이로움을 알려주자 그녀는 《전법륜(轉法輪)》을 집으로 가져가 읽어보게 됐다. 읽고 나서 그녀는 “파룬궁은 정말 좋네요!”라고 말했다.

류리신은 수련자들에게 홍콩에 갔을 때 파룬궁수련자들의 퍼레이드를 보았고, 진상 전시판에서 중공이 파룬궁수련자의 장기를 적출해 돈을 번다는 내용도 보았다고 말했다. 그녀는 줄곧 공산당이 나쁘다고 여겼지만 장기적출은 너무나 충격적이어서 즉시 삼퇴(중국공산당 및 산하 단체 탈퇴)를 했다. 그녀는 홍콩에서 본 광경을 사진으로 찍어 중국 본토로 가져가 친구와 이웃들에게 보여주며 그들에게도 공산당에서 탈퇴하라고 권유했다. 판사, 변호사, 노병 가족, 공장 노동자 등 20여 명이 실명으로 삼퇴했다. 한 판사는 류리신이 중공의 파룬궁수련자 장기적출에 대해 말하는 것을 듣고 스스로 판사에서 행정 직원으로 내려갔다. 그는 중공의 통치 아래에서 판사는 법에 따라 판결하는 것이 아니라 상부의 뜻에 따라 판결한다며, 흑백을 전도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수련하기 전에는 강제 철거 얘기만 나오면 화가 나서 발을 동동 굴렀고, 해외에 와서도 목숨 걸고 보상을 받아내려고 했어요. 지금은 고향 친척들이 계속 보상을 받으라고 권해도 그만두려고 해요. 사부님께서 가르치신 대로 내 것은 잃어버리지 않을 것이고, 내 것이 아닌 것은 얻으려 해도 얻을 수 없어요. 저는 이제 수련하는 사람이니 무슨 일을 만나도 마음에 두지 않아요. 비록 중공의 강도 같은 행위를 인정하지는 않지만 이 엄청난 고통을 내려놓을 수 있게 됐어요.”

류리신은 사부님께서 자신이 원한을 내려놓고 평화로워질 수 있게 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저는 평화로운 마음으로 사람들에게 제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그저 그들이 중공의 실체를 알아볼 수 있게 하려는 것일 뿐 저 자신을 위해서가 아닙니다. 비록 아직도 중국영사관 앞에서 항의하지만 제 마음가짐은 이기심에서 대의로 바뀌었어요. 제 유일한 소원은 사람들이 파룬궁의 진상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우울증에서 벗어나 수련의 길로 들어서다

'图3:克里斯感谢师父在无望时带给他希望。'
크리스는 절망 속에서 희망을 준 사부님께 감사드린다.

크리스(Chris)는 캐나다의 음향 엔지니어다. 2002년, 20대 초반의 그는 극심한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 그는 마약을 통해 마음의 고통을 마비시켰다. 어느 날 그는 파룬궁수련자들이 야외에서 연공하는 것을 보고 푹 빠져들었고 집에 돌아온 후 그는 파룬궁의 주요 서적인 《전법륜》을 읽기 시작했다.

그는 책 속의 이치에 매료됐고 마음속으로 자신이 이번 생에 진리를 찾고 수련하겠다는 숙명이 있다는 생각이 어렴풋이 들었다. 그 후 그는 《전법륜》을 늘 몸에 지니고 다녔다. 하지만 마약 중독이 발작할 때면 책을 읽는 데 집중할 수 없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책에서 가르치는 덕을 중히 여기고 선을 향해 나아가며 자아를 향상시키는 이념은 제 마음이 지향하는 바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너무 많은 잘못을 저질러 수련할 자격이 없다고 느꼈습니다.”

이후 10여 년 동안 크리스는 여전히 깊은 자폐의 늪에 빠져 있었다. 점차 사람들과 대화할 능력을 잃어갔고 심각할 때는 부모와도 소통하지 않았다. “삶의 경험 때문이 아니라 부정적이고 증오로 가득 찬 사고방식이 저를 고통스러운 막다른 골목에 가두었습니다. 가끔 《전법륜》을 다시 펼쳐보곤 했는데, 마음 깊은 곳에서 파룬따파를 잊은 적이 없었습니다.”

2015년, 크리스의 인생에 새로운 전기가 찾아왔다. 그는 고액 연봉의 직장을 얻었고 회사에서 직원들에게 약물 검사를 요구해 더 이상 마약을 하지 않기로 결심했다. 업무상 이유로 크리스는 자주 외딴곳으로 출장을 갔고, 그래서 더 평화로운 마음으로 책을 읽고 연공할 수 있었다.

반복되는 법공부와 연공 속에서 크리스는 성격에 변화가 생겼고 그는 남들과 소통할 수 없는 상태에서 거침없이 대화할 수 있게 됐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자신감이 생겼어요. 인생의 의미가 단순히 행복을 얻는 것뿐만 아니라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책임도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더 이상 삶의 고통에 빠져 있지 않고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는 데 집중하게 됐어요. 예전에는 복잡한 인간관계를 처리할 수 없었고, 자신의 감정에 너무 신경 썼으며, 항상 증오로 가득 차 있었고, 삶이 너무 고통스럽고 다른 사람들이 너무 나쁘다고 불평했어요. 수련 후에는 점차 이러한 감정과 정서를 내려놓는 법을 배웠고, 무거운 족쇄를 벗어 던진 것 같았어요. 과거에 대한 불만이 순식간에 해소됐습니다.”

추석을 맞아 크리스는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저는 수없이 자신을 포기했지만 사부님은 결코 저를 포기하지 않으셨고, 어느 순간 저는 ‘할 수 있다, 이 책임을 짊어지고 계속 전진할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이때 제 아내가 제 삶에 들어왔는데 마치 사부님께서 ‘너는 준비됐다, 이제 이 관계를 가질 수 있고 서로 지지하며 함께 향상할 수 있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좋은 선물

'图4:迈克恭祝师父中秋快乐!'
사부님께 추석 축하 인사를 올리는 마이클

마이클 추이는 컴퓨터 엔지니어로 명문대를 졸업했으며 세 딸의 아버지다. 1998년, 학교 학장이 토론토에 출장 왔을 때 마이클에게 《전법륜》 한 권을 선물했다.

그날 저녁 마이클은 바로 책을 읽기 시작했다. 그는 공법의 심오함을 체험했고 책의 내용에 깊이 매료됐다. 다음 날 퇴근해서 집에 돌아온 마이클은 참을 수 없어 계속해서 《전법륜》을 읽었다.

대법을 얻은 후 마이클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쁨을 느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대법을 접한 첫날 밤부터 사부님께서 제게 인생에서 가장 좋은 선물을 주셨다고 느꼈습니다. 이는 세상의 모든 금전과 지위, 능력으로도 바꿀 수 없는 것입니다.”

'图5:迈克的女儿们。'
마이클의 딸들

지금 마이클의 세 딸도 대법 수련을 통해 혜택을 받고 있다. 그녀들은 션윈예술단 단원들이다. 큰딸은 션윈에 가기 전에는 부모의 통제를 거부하고 휴대폰을 좋아했다. 하지만 션윈에 간 후 그녀는 플루트 독주자가 됐다. 더 실력 있는 연주자가 들어오면서 그녀는 다시 반주자가 됐다. 처음에 그녀는 창피하고 불안했다. 하지만 자신이 수련인이라는 것을 생각하고 질투심을 가져서는 안 된다고 여겼다. 그녀는 자신을 낮추고 겸손하게 단원들에게 배웠다. 기량이 향상된 후 그녀는 다시 독주 위치로 돌아왔다.

둘째 딸은 얼마 전 메밀 과자를 먹고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을 보였다. 피부 변색, 호흡 곤란 등 증상이 나타났다. 위급한 상황에서 그녀는 계속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했고 호흡이 정상으로 돌아왔다.

셋째 딸은 전에 마음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활발하고 산만했다. 하지만 션윈에서 돌아온 후 그녀는 집중력 있고 진지해졌다. 자발적으로 냉장고를 정리정돈하고 상세한 기록과 목록을 만들었으며, 매일 가족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딸들이 수련을 통해 성숙해지고 독립적으로 일을 처리할 수 있게 된 것을 보며 마이클은 이렇게 말했다. “아버지로서 딸들이 수련을 통해 성숙해진 모습을 보니 기쁘고 자랑스럽습니다.”

추석을 맞아 마이클은 이렇게 말했다. “사부님, 추석 문안을 올립니다! 사부님의 은혜에 보답할 길이 없습니다!”

어둠 속에 햇살을 뿌리다

'图6:埃尔纳兹恭祝师父中秋快乐!'
사부님께 추석 문안을 올리는 엘나즈

엘나즈(Elnaz)는 이란인으로 이후에 터키로 이주했다. 그녀는 청소년기에 친구와 사랑에 대해 낭만적인 동경을 품었다. 하지만 현실에서 환상이 깨지는 경험을 한 후 엘나즈는 우울감을 느꼈고 결국 인생을 포기하게 됐다. 그 후 그녀는 대학을 휴학하고 하루 종일 방 안에서 우울해하며 지냈다.

2013년, 26세의 엘나즈는 이스탄불로 여행을 갔다. 그곳에서 그녀는 한 친구를 만났고 그 친구가 그녀에게 파룬따파를 소개했다. 그녀는 즉시 해변으로 가서 휴대폰으로 《전법륜》을 읽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가는 길에 휴대폰을 잃어버렸다. 그래서 그녀는 인터넷 카페에 가서 책 전체를 인쇄했다.

갑자기 휴대폰을 잃어버려 엘나즈는 울음을 멈추지 못했다. 그녀는 울면서 《전법륜》을 읽었다. 첫 번째 강의를 다 읽고 나서 그녀는 울음을 멈췄다. 책 전체를 다 읽은 후 그녀는 엄청난 변화를 경험했다. 더 이상 우울감을 느끼지 않았고, 진통제로 완화했던 만성 통증도 사라졌다.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전에는 늘 끊임없이 불평하고 다른 사람들이 행복하게 사는 것을 질투했어요. 《전법륜》을 읽고 나서는 더 이상 우울하지 않았어요. 원인을 찾았기 때문이에요. 덕(德)과 업(業)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처음으로 문제가 저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제 인생에 대해 책임져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희망을 찾았고 앞으로는 선행을 통해 덕을 지키고, 인내를 통해 업을 갚아야 한다는 것을 이해하게 됐습니다.”

예전에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 엘나즈는 절대 용납하지 않고 즉시 관계를 단절했다. 그녀는 사랑받지 못하고 외롭다고 느꼈다. 수련을 통해 그녀는 점차 관계를 유지하는 법을 배웠고 결국 결혼에 이르렀다.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대법은 저에게 포용과 타인에 대한 배려를 가르쳐 주었어요. 문제가 생기면 남편과 함께 직면하고 해결해요. 다툴 때는 멈춰 서서 상대방을 생각하고 제 부족한 점을 고치려고 노력해요.”

추석을 맞아 엘나즈는 사부님의 가르침에 감사드리며 그녀를 미혹에서 깨어나게 해주신 것에 감사드렸다. 그녀는 또한 수련의 길에서 겪은 수많은 기적에 대해서도 감사드렸다. “2016년, 저는 터키 앙카라에서 테러 공격을 경험했어요. 폭탄이 제게서 불과 2미터 떨어진 곳에서 폭발했죠. 30여 명이 사망하고 100여 명이 부상을 입었어요. 사부님의 보호 아래 저는 기적적으로 살아남았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원문발표: 2024년 9월 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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