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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산타모니카 해변서 파룬궁 진상 전해..관광객들 지지

글/ 미국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현재는 관광 성수기로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Santa Monica) 해변에 관광객들이 몰려들고 있다. 매주 일요일 산타모니카 해변에서는 파룬궁수련자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들은 전 세계에서 온 관광객들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의 아름다운 진상을 알리고 중공(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 실상을 폭로하고 있다. 진상을 알게 된 많은 시민이 박해 반대 서명에 동참해 파룬궁을 지지했다.

图1:洛杉矶部份法轮功学员在圣莫妮卡(Santa Monica)海滩边举行集体炼功。
로스앤젤레스 파룬궁수련자들이 산타모니카 해변에서 단체 연공을 하고 있다.
图2:圣莫妮卡(Santa Monica)是加州著名海滩城市。
산타모니카는 캘리포니아의 유명 해변 도시다.

산타모니카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의 도시로, 태평양 연안에 위치해 있으며 로스앤젤레스시 서쪽에 있다. 이곳은 ‘어머니의 길’이라 불리는 미국 66번 국도의 종착점이다. 이 해변은 유명한 해안 명소로 휴양지이기도 하다.

8월 25일과 9월 1일 일요일, 그리고 9월 2일 노동절에 로스앤젤레스 파룬궁수련자들이 산타모니카 해변에서 단체 연공, 부두 퍼레이드, 박해 반대 서명운동 등 활동을 벌였다. 수련자들이 해변에서 연공할 때 많은 관광객이 멈춰 서서 구경했고, 일부는 수련자들을 따라 연공 동작을 배웠다.

수련자들은 또 산타모니카 부두와 상업지구 거리에 모여 퍼레이드를 했다. 노란 옷을 입은 수련자들의 행렬은 눈길을 사로잡는 장관을 이뤘고, 전 세계에서 온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많은 관광객이 엄지를 치켜세우며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표현했고 상당수 관광객들이 휴대폰을 꺼내 사진을 찍고 동영상을 촬영했다.

图3~8:学员齐聚在圣莫妮卡(Santa Monica)码头及商业区街道举行游行活动。
수련자들이 산타모니카 부두와 상업지구 거리에서 퍼레이드 활동을 하고 있다.

전 세계에서 온 관광객들, 파룬궁 박해 반대

한 서양인 남성이 파룬궁 박해 반대 서명에 동참하며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사실을 알고 있으며 파룬궁을 지지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 젊은 연인 중 남자가 다가와 중국어로 수련자와 대화를 나눴다. 그는 예전에 중국 지린성에서 공부한 적이 있다며 중국어를 매우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는 파룬궁을 지지하는 서명에 동참했다.

이미 진상을 알고 있는 한 백인 남성은 수련자가 건넨 진상자료를 보고 엄지를 치켜세우며 “여러분은 대단해요”라고 말했다. 그는 수련자와 악수하며 “고마워요, 내 친구”라고 말했다.

진상을 알게 된 한 남미 관광객은 열정적으로 손을 내밀어 수련자와 주먹을 맞대며, 이것이 그들이 형제를 대하는 방식이라고 수련자에게 말했다.

어린이들은 모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가 새겨진 책갈피를 매우 좋아했다. 현장에는 정의감 넘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그들은 자료를 본 후 자신이 서명할 뿐만 아니라 주변 가족이나 친구들을 불러 함께 서명하도록 했다.

图9~16:游客们明白真相后纷纷在反迫害请愿书上签名支持法轮功。
관광객들이 진상을 알고 난 후 박해 반대 청원서에 서명해 파룬궁을 지지하고 있다.

중국인 “해외에 와서야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2020년 중국에서 미국으로 온 후(胡) 씨는 처음에는 파룬궁이라는 말만 들어도 두려웠지만, 진상을 알고 난 후 수련을 시작했다. 지금은 주말에 시간이 날 때마다 아들과 함께 해변에 와서 대법 전파와 서명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그녀의 아들은 그녀의 통역사 역할을 하고 있다.

후 씨는 이렇게 말했다. “처음 해외에 와서 파룬궁이란 세 글자를 들었을 때 너무나 두려웠어요. 중국 내 보도에서는 파룬궁이 ‘X교’라며 사람들을 속여 데려가 세뇌시키고 투신자살이나 분신을 하게 해 승천한다고 했거든요. 그래서 그때는 파룬궁이란 세 글자만 들어도 무서웠죠.”

이후에 후 씨는 아들의 영어 선생님을 통해 파룬궁 진상을 알게 됐다. 아들의 영어 선생님은 파룬궁수련자로서 가족 모두가 매우 훌륭했다. 그들은 계속 집에서 아이들을 교육했는데 아이들은 여러 외국어를 할 줄 알았고 대인관계도 매우 원만해 그녀에게 아주 좋은 인상을 주었다.

후 씨는 말했다. “우리 아이도 그분의 자녀들처럼 그렇게 훌륭해졌으면 좋겠어요. 선(沈) 선생님은 자녀들도 파룬궁수련자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전법륜(轉法輪)》이란 책과 파룬따파 사부님의 설법 영상만 보면 파룬궁이 도대체 무엇인지 알게 될 거예요’라고 하셨죠.”

선 선생님은 후 씨에게 이렇게 말했다. “세상 사람들이 중공에 속은 게 너무 심해요. 원래 파룬궁은 중공이 말하는 그런 게 아니에요. 파룬궁은 ‘진(真)·선(善)·인(忍)’을 도덕 기준으로 삼는 수련 방법으로, 5가지 부드러운 공법을 포함하고 있어요. 파룬궁은 모든 수련자에게 안으로 찾고 심성을 수련해 정신적으로 자신을 정화함으로써 심신이 건강해지도록 요구합니다.”

후 씨는 해외에 와서 션윈(神韻)을 본 후 모든 진상을 알게 됐다고 한다.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제 마음이 무척 격동됐어요.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 그 충격과 아름다움에 매우 감동받았죠. 션윈 공연은 일반적인 수준을 넘어섰어요. 션윈 예술가들은 모두 파룬따파 수련자들이에요. 션윈은 매년 전 세계에서 공연하지만 유독 중국에서만 금지돼 있어요. 중국인들은 속은 게 너무 깊어서 이렇게 아름다운 공연을 볼 기회가 없네요.”

“저는 항상 미국에 감사해요”

양(楊) 씨는 파룬궁을 15년간 수련했으며 미국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았다. 그는 이번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퍼레이드 대열을 따라 관광객들에게 진상자료를 나눠주고 파룬궁 박해 반대 서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퍼레이드 대열은 질서정연했고 대열 속에서 높이 든 진상 표어 내용에 많은 관광객이 충격을 받았다. 그는 관광객들이 퍼레이드 대열에 주목할 때마다 진상자료를 건넸고, 진상자료를 본 후 90% 이상이 파룬궁 박해 반대 서명에 동참했다.

전체 활동 과정에서 양 씨는 매우 행복했다고 한다. 이곳 사람들이 매우 친절해 그들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 즐거웠다고 한다. 특히 많은 진상을 아는 사람들이 대법제자를 친구로 여기는 것, 그들이 전하는 우정이 그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고 한다.

양 씨는 말했다. “저는 항상 미국에 감사해요. 파룬궁이 박해받을 때 미국이 파룬궁수련자들을 보호해줬거든요. 동시에 대법제자들이 미국에서 진상을 알리는 것은 미국 국민에게도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더 많은 선량한 미국 국민이 중공의 사악한 본질을 깨닫고 중공이 미국에 끼치는 해악을 줄일 수 있으니까요. 오늘 이렇게 많은 사람이 서명하는 것을 보니, 현재 미국에 이미 많은 미국 국민이 진상을 알게 됐다는 걸 알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쁩니다.”

양 씨는 이어서 말했다. “서방 언론이 사실을 왜곡해 션윈예술단을 공격하는 일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중공이 전 세계를 해치고 있다는 것은 이미 각국 국민의 공통된 인식이 됐어요.”

“중공의 잔혹한 박해에 직면해 수련자들이 25년간 평화롭고 이성적인 방식으로 박해를 계속 반대해왔고 결국 전 세계로 전파됐습니다. 파룬궁은 의심할 여지없이 선량하고 평화로우며, 중공의 본질을 가장 잘 이해하고 세계가 중공의 해악에 맞서는 데 가장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서방의 일부 친중 매체가 사실을 왜곡해 션윈예술단을 공격한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입니다.”

 

원문발표: 2024년 9월 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9/5/48159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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