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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수련자들, 몬트리올 시내서 진상 알려…시민들 지지

글/ 캐나다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지난 9월 2일 오후, 캐나다 파룬궁수련자들이 몬트리올 시내에서 중공(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 중지를 촉구하는 서명 활동을 펼쳐 시민들의 큰 지지를 받았다.

图1~2:二零二四年九月二日,蒙特利尔部份法轮功学员在市中心圣凯瑟琳大街,举办呼吁制止中共迫害法轮功的大型征签活动。
2024년 9월 2일, 몬트리올 일부 파룬궁수련자들이 시내 생캐서린 거리에서 중공의 파룬궁 박해 중지를 촉구하는 대규모 서명 활동을 개최했다.

图3~4:人们前来了解法轮功真相。
파룬궁 진상을 알아보러 온 사람들

번화가인 생캐서린 거리의 콩코디아 대학 캠퍼스 교차로에서 파룬궁수련자들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파룬궁 박해 중지’ 등의 현수막을 펼쳤다. 현장에는 파룬궁의 세계 전파, 중공의 파룬궁 박해, 중공의 파룬궁수련자 대상 생체 장기적출 등 내용을 담은 진상 전시판을 설치했다. 파룬따파 천국악단 단원들의 연주와 단체 연공이 번갈아 진행됐고, 현장 분위기는 평화롭고 순수했다.

개학 시즌이자 캐나다 노동절이었던 이날, 행사는 행인의 발길을 끊임없이 멈추게 했다. 중공의 파룬궁 박해 진상을 알게 된 후 많은 사람이 정의감을 표현했다. 그들은 기꺼이 서명에 동참해 중공을 규탄하고 파룬궁수련자들에 대한 지지를 표했다.

图5~6:人们了解真相后,纷纷签名支持法轮功学员反迫害。
진상을 알게 된 시민들이 잇따라 서명해 파룬궁수련자들을 지지했다.

시민 마이클 그래넘은 처음으로 파룬궁을 접했다. 중국에서 사람들이 연공한다는 이유로 공산당에 의해 감옥에 갇힌다는 얘기를 듣고 그는 믿을 수 없다고 했다. 진상 전시판을 보고 파룬궁수련자와 대화를 나눈 후 그는 이렇게 말했다. “이는 무고한 시민에 대한 박해로 전혀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게다가 박해자들은 거짓말로 은폐하고 있어요. 반드시 그들을 막아야 합니다.”

서스캐처원주에서 온 젊은 관광객 아롤라는 부모님과 함께 서명했다. 그는 말했다. “겉으로 보기에 사람들은 중국이 아주 잘 발전했다고 생각하지만 은폐된 실제 상황은 충격적입니다. 여러분이 여기서 중국공산당의 실체를 폭로하는 것은 매우 정의롭고 합리적입니다. 계속 해나가세요.” 떠나기 전 그는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图7:市民罗德里格(Rodrigue)向法轮功学员表达支持
파룬궁수련자들에게 지지를 표현하는 로드리그

시민 로드리그는 파룬궁수련자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저는 기독교인입니다. 당시 기독교인들도 박해를 겪으며 지나왔죠. 오늘날 파룬궁수련자들의 투쟁도 마찬가지입니다. 공산당은 그들의 이념으로 여러분을 짓누르려 하고 세계로 침투하려 하지만 그들은 이기지 못할 겁니다. 제 마음은 여러분과 함께 있습니다. 저는 여러분을 지지합니다.”

 

원문발표: 2024년 9월 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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