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예테보리 지국) 지난 8월 31일과 9월 1일 오후, 스웨덴 파룬궁수련자들이 예테보리 문화축제에 참가했다. 수련자들은 부스 앞에서 공법을 시연하고 진상을 알리며 자료를 배포해 현지 시민들에게 진선인(真·善·忍)의 아름다움을 전했다.
예테보리는 스웨덴 제2의 도시다. 아름다운 경치의 이 항구도시는 스웨덴의 주요 관광지 중 하나일 뿐 아니라 북유럽의 상업 중심지이기도 하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이 공법은 신기해요”
행사 기간 중 인도 출신으로 스웨덴의 한 다국적 기업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일하는 두 젊은이가 수련자들의 행사장을 지나다 파룬궁의 듣기 좋은 연공 음악과 고요하고 평화로운 연공 장면에 즉시 이끌렸다. 그들은 발걸음을 멈추고 조용히 지켜봤다. 수련자와의 대화에서 그들은 이곳에서 평화롭고 고요한 에너지장을 느꼈지만 중요한 일이 있어 떠나야 해서 아쉽다고 했다. 수련자는 잠시 후 공법 시연이 있으니 다시 와도 좋다고 전했다.
한 시간 후, 이 두 엔지니어가 돌아와 공법 시연을 보고 수련자들과 계속 대화를 나누며 파룬궁과 중국공산당(중공)의 박해 사실에 대해 많은 질문을 했다. 스웨덴 전역에 연공장이 있고 무료로 가르쳐 준다는 것, 온라인으로도 배울 수 있다는 것, 대법 웹사이트에서 파룬궁 서적과 오디오 자료를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어 집에서도 파룬궁을 배우고 연마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을 때 그들은 매우 기뻐하며 “이 공법은 정말 신기하고 특별해요. 저는 이것에 아주 관심이 있어요”라고 말했다.
예테보리 시민 “파룬궁은 값을 매길 수 없는 보물”
한 스웨덴 노부부는 수련자에게 이제 파룬궁의 진상을 완전히 이해했다며 이렇게 말했다. “중공 정권이 파룬궁을 금지한 이유를 알겠어요. 이는 중공이 사악하고 파룬궁이 좋고 선하다는 걸 의미하죠. 사악한 것만이 선한 것을 두려워하니까요.” 그들은 예전에 중국에 가 본 적이 있으며 줄곧 중국 고대 전통문화에 관심이 있었다고도 했다.
부부는 예테보리에 사계절 내내 연공장이 있고 매주 대외 개방되며 무료로 가르쳐 준다는 사실을 알고 매우 기뻐하며 파룬궁을 값을 매길 수 없는 보물이라고 칭찬했다. “마음의 평화와 육체의 건강은 정말 돈으로 살 수 없는 거예요. 이것(파룬궁)은 값을 매길 수 없죠.”
중국인들, 진상 이해하고 파룬궁 존경
문화축제 기간 파룬궁 진상을 알아보러 온 사람들 중에는 중국인들도 있었다. 한 중국 출신 중년 남성이 4~5세 된 딸과 함께 행사장을 지나다 파룬궁수련자들의 부스를 보고 매우 기뻐했다. 어린 딸이 즉시 기쁘게 달려와 종이 연꽃 접기를 배우자 그 남성도 앞으로 와서 진상을 들었다. 그는 자신이 중국 동북 출신이며 99년 중공의 박해 전에 파룬궁을 연마한 적이 있지만 박해가 시작된 후 더 이상 감히 연마하지 못했다고 했다. 그는 파룬궁이 좋다는 걸 알고 있으며 줄곧 파룬궁을 존경해 왔다고 말했다. 그는 수련자들이 나서서 진상을 알리는 것이 매우 좋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또 다른 여성은 진상을 이해한 후 이렇게 말했다. “이렇게 많은 외국인들이 파룬궁을 연마하는 걸 보니 정말 놀랍네요. 제가 지금 보는 것과 예전에 중국에서 들었던 것은 완전히 달라요. 전에 파룬궁에 대해 알고 있던 것은 모두 중공 매체가 선전한 그런 것들이었어요. 제가 (중공에) 속았던 것 같아요.” 그녀는 자신도 파룬궁을 배우고 싶다며 파룬궁 수련자들이 세인들에게 진상을 알리기 위해 기울인 노력과 헌신적인 정신에 존경을 표했다.
시민들 진선인 가치관 인정해
행사장에서 막 퇴직한 칼슨은 파룬궁수련자가 건넨 진상 전단을 받아 들고 이렇게 말했다. “몇 년 전에 파룬궁수련자들이 중국에서 박해받고 있다는 진상과 강제 장기적출에 대한 정보를 알게 됐어요. 중공 정권이 아주 나쁘다는 걸 알고 있죠.” 그는 또 중공이 전 세계에 가져온 동요와 불안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대법 진상 전단에 있는 진선인 세 글자를 보며 말했다. “세상에 이런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이 더 많아져야 합니다.”
수련자들 파룬따파의 아름다움 나눠
이번 행사의 주최자인 파룬궁수련자 토마스는 “예테보리 문화축제는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축제입니다. 우리가 이번 행사에 참가한 목적은 시민들과 파룬따파 수련과 진선인의 아름다움을 나누고 더 많은 사람들이 이로부터 혜택을 받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다.
현재 스웨덴의 한 회사에서 인사 책임자로 일하고 있는 토마스는 파룬따파를 24년간 수련해왔다. “진선인을 수련하면 사람들이 평화롭고 고요하고 편안해집니다. 일과 생활에서 마주치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대할 때 훨씬 더 편안함을 느낍니다.” 그는 “더 많은 사람이 파룬궁이 신체와 마음에 이로우며 배우기 쉬운 좋은 공법이라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어요. 누구나 와서 배울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4년 9월 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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