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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부 법회 원만히 개최…비학비수로 정진 촉진

글/ 미국 텍사스주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지난 9월 1일, 미국 남부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심득 교류회가 텍사스주 댈러스-포트워스 지역의 앨런시 힐튼가든 인(Hilton Garden Inn)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아칸소, 오클라호마, 루이지애나, 텍사스의 파룬궁수련자들이 함께 모였다. 15명의 중국인과 서양인 수련자들이 가정 및 법을 실증하는 각종 항목에서 어려움과 갈등에 직면했을 때 어떻게 안으로 찾고 집착을 버렸는지에 대한 수련 체험을 나눴다.

이날 교류회는 상서롭고 신성한 에너지로 가득했다. 현장에서는 3개 언어(중국어, 영어, 베트남어) 동시통역이 제공됐고, 참석자들은 발언자 한 명 한 명의 교류를 진지하게 경청하며 자신을 돌아보고 비학비수(比學比修)했다. 그들은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리며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고 중생을 구하는 책임과 사명을 더욱 똑똑히 인식하게 됐다.

图1:二零二四年美南法会现场
2024년 미국 남부 법회 현장

图2~7:法轮功学员交流心得体会
파룬궁수련자들의 심득 교류

젊은 서양인 수련자 “대법으로 지도해야만 진정한 제고 얻을 수 있어”

댈러스의 젊은 서양인 수련자 쿠퍼(Cooper)는 고등학생 시절 처음 파룬궁을 접했다. 그는 9학년 지리 수업에서 처음 중국 도가 사상과 상생상극의 개념을 들었을 때 매우 친숙하면서도 깊이 생각하게 만드는 느낌을 받았다. 2017년 어느 날 저녁, 그는 다음 날 아침 공원에 가서 수련하는 사람들을 찾고 싶었고 결국 아침 연공을 하는 몇 명의 파룬궁수련자를 만났다.

첫 연공 때 쿠퍼는 체내에서 강렬하고 유쾌한 에너지가 흐르는 것을 느꼈고, 이것이 일반적인 체육 운동이 아님을 깨달았다. 수련을 시작한 처음 몇 달간 그는 매우 행복하고 즐거웠으며 삶에 대해 큰 기쁨으로 가득 찼다. 하지만 그 후 쿠퍼는 많은 시련과 어려움을 겪었고, 속인의 사상업(思想業)이 그의 정진을 방해했다. 그는 안으로 찾지 못했고 진선인(真·善·忍)의 기준으로 자신을 가늠하지 못했다. 과거를 돌아보며 그는 말했다. “저는 마땅히 고난과 억울함을 단점을 드러내는 기회로 여기고, 부정적인 생각을 없애 자신을 바로잡고 각종 욕망을 내려놔야 했습니다. 이것이 속인 사상의 함정입니다.”

계속된 법공부로 대법이 쿠퍼의 마음속에 더욱 깊이 뿌리내리면서, 그는 고난을 점점 담담히 여기고 속인의 사상과 감정을 담담하고 가볍게 내려놓으려 노력했다. 특히 2023년 션윈 공연을 본 후 그는 사부님께서 수련자를 위해 안배하신 모든 것이 최선이라고 믿게 됐고, 수련자는 이러한 안배를 믿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저는 더 잘하려고 노력할 뿐이며 과거의 경험을 교훈 삼아야 합니다. 오직 대법을 지침으로 삼아야만 진정한 행복과 제고를 얻을 수 있습니다.”

대법 수련으로 돌아온 탕아, 레스토랑 경영으로 법 실증

휴스턴에서 온 천(陳) 씨는 한때 문제 청년이었다. 부모님이 이혼한 후 아버지는 재혼하고 어머니는 해외로 나가서 돌봐주는 사람이 없던 그는 점차 여러 나쁜 습관에 물들었다. 그럼에도 그의 마음속 깊은 곳에서는 늘 무언가를 찾고 있었다. 미국에 온 후 그는 우연히 인터넷에서 《전법륜(轉法輪)》을 보게 됐고 단숨에 끝까지 읽었다. 그는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기쁨을 느꼈고 인생에 대한 모든 의문에 답을 얻은 것 같았다. 그래서 아내와 함께 수련의 길에 들어섰다.

당시 천 씨는 한 레스토랑에서 부주방장으로 일하고 있었다. 션윈 공연을 관람하던 중 레스토랑에 관한 한 장면을 보고 그는 속으로 소원을 빌었다. “사부님, 제가 레스토랑을 하나 열어 수련생들이 션윈을 위해 요리할 때 그렇게 고생하지 않도록 하고 싶습니다.” 여러 우여곡절 끝에 그들은 위치가 좋고 가격도 적당한 레스토랑을 찾았다. 이 과정에서 많은 신기한 일들이 일어났다. 투자자가 필요할 때 사부님께서 인연 있고 진실한 사람을 데려오셨고, 원래 있던 가게를 팔고 싶을 때도 사부님께서 순조롭게 안배해주셨다. 메뉴를 만드는 데 어려움을 겪었을 때는 사부님께서 한 수련생의 요리 교육 웹사이트로 인도해주셔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건물주는 심지어 2개월 치 임대료를 면제해주어 그들이 인테리어와 허가 신청을 순조롭게 할 수 있게 해주었다.

레스토랑을 경영하는 과정에서 천 씨는 직원들과 고객들에게 대법을 소개했고, 그사이에 많은 감동적인 이야기들이 있었다. 심성 마찰도 있었고, 고비를 넘은 후의 기쁨도 있었으며, 잘하지 못한 아쉬움도 있었다. 천 씨는 말했다. “저는 깨달았습니다. 이 레스토랑은 돈을 벌기 위한 것이 아니라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곳입니다. 사부님께서 인연 있는 사람들을 데려오실 것이고, 우리는 진지하게 잘 해내고 잘 경영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사부님께서 바라시는 것이며, 또한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부여하신 책임이자 영광입니다.”

가정 갈등 속에서 질투심과 오만함 제거

댈러스의 장(張) 씨는 가정 갈등 속에서 질투심과 오만함을 제거한 수련 과정을 교류했다. 15년 전 남편이 회사에서 해고된 후 안정적인 직장을 갖지 못해 장 씨가 가정 경제의 중심이 됐다. 큰딸이 대학에 가면서 매년 많은 학비와 생활비를 내야 했고, 나중에는 작은딸도 비싼 사립대학에 합격했다. 장 씨는 겉으로는 남편에게 압박감을 주지 않았지만 마음속으로는 늘 불평이 있었다. 그리고 친구들이 그녀를 능력 있다고 칭찬할 때면 기뻐하는 마음도 생겼다.

“그때 저는 제가 수련을 아주 형편없이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일에 바빠서 많은 아주 명확한 집착심들을 무시했습니다. 그중에는 질투와 불평도 있었죠. 예를 들어 남편은 아침에 자연스럽게 일어나 기지개를 켜며 매우 즐겁게 지냈습니다. 저는 그가 아무 걱정 없이 한가롭고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이 질투 났습니다.”

몇 년 전 장 씨는 큰 병업 고비를 겪으면서 비로소 수련의 엄숙함을 진정으로 깨달았다. 그녀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단호하게 말씀드렸다. “저는 앞으로 다시는 밖으로 보지 않겠습니다.” 그녀는 컴퓨터 화면에 ‘겸손, 안으로 찾기’라는 큰 글씨를 써놓고 자신이 수련인이 돼야 한다는 것을 항상 상기시켰다. 한동안 착실한 수련을 거치면서 장 씨는 이전의 거만하고 남을 업신여기는 태도를 바꾸고 남편을 더 이상 원망하지 않게 됐으며, 오히려 그가 퇴직 생활을 즐길 수 있다는 것에 기뻐했다. 갑자기 닥치는 심성 시련에 대해서도 첫 번째 생각으로 무조건 안으로 찾을 수 있게 됐고, 이를 통해 갈등을 해소하고 심성을 높이며 진심으로 상대방에게 수련의 기회를 준 것에 대해 감사하게 됐다.

미국 정치인들에게 진상을 알린 경험

휴스턴에서 온 펑(彭) 씨는 20여 년간 VIP 항목을 해온 심득 체험을 나눴다. 서양 사회에서 각 선출직 공무원은 한 지역의 중생을 대표하며 사회와 대중에게 엄청난 영향력을 미치기에 구원의 난이도도 그에 상응해 크다. 이 과정은 매우 힘들고 내외부의 여러 가지 저항과 압박을 극복해야 한다. 펑 씨는 말했다. “이민자로서 언어와 문화 차이도 매우 큰 장애물입니다. 몇 번이나 포기하고 싶었지만, 대법제자로서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고 중생을 구할 책임을 생각하면 정념을 유지하며 계속 해나갔습니다.”

그녀는 수련생들이 전체적으로 협력해 VIP에게 진상을 알린 한 가지 사례를 공유했다. 어느 해 지역에서 ‘파룬따파의 날’ 단체 연공 활동을 개최했고 NTD 매체에서 짧은 영상을 제작했다. 한 의원의 보좌관은 처음에는 무관심했지만 진상을 들은 후 선한 마음이 생겼고, 결국 짧은 영상을 다 본 후 파룬궁수련자들이 모두 선량한 좋은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나중에 펑 씨는 의원과 만날 기회를 얻었고 마침 국내에서 박해받은 적이 있는 한 수련생이 독일에서 휴스턴으로 왔다. 그래서 그들 6명이 함께 의원에게 진상을 알렸다.

이듬해 이 의원은 워싱턴DC의 ‘7·20’ 반(反)박해 집회에서 매우 정의로운 연설을 했고, 이후에도 여러 차례 목소리를 내며 국회 343호 결의안에 공동 서명했다.

펑 씨는 말했다. “정치인들에게 진상을 알릴 때 우리는 당파를 가리지 않고 자비로운 선념으로 만나는 모든 사람을 대합니다. 그들은 모두 구원이 필요한 중생입니다. 표면적으로는 우리가 그들의 도움과 지지를 구하는 것 같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그들이 진상을 알고 우리를 통해 대법과 인연을 맺어 올바른 위치에 설 수 있게 되어 구원받을 수 있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90대 노인, 수련에 정진하며 태만하지 않아

댈러스 수련자 황(黃) 씨는 올해 96세로, 10년 전 대법 수련을 시작했다. 법을 얻기 전 그녀는 세례를 받은 기독교인이었고 중국에 있을 때는 어떤 공법을 배워 사람들의 병을 치료하기도 했다. 우연한 기회에 그녀는 파룬궁 진상 자료를 읽게 됐고, 읽고 난 후 대법에 대한 동경심이 생겼다. 마침내 보서 《전법륜》을 펼쳤을 때, 그녀는 책 속의 글자가 눈부신 붉은색이었다가 눈을 비비고 다시 보니 금색으로 변한 것을 발견했다. 그래서 황 씨는 ‘9일 학습반’에 참가했고 그때부터 정식으로 대법 수련의 길에 들어섰다.

수련을 시작한 후 그녀가 맞닥뜨린 첫 번째 관문은 불이법문(不二法門)이었다. 법공부를 통해 황 씨는 진정으로 대법을 수련하려면 전일(專一)해야 하고 불이법문을 지켜야 한다는 것을 이해했다. 수련생들이 그녀와 교류하고 함께 법공부를 했다. 3개월 동안 그녀는 마침내 교란받지 않고 마음 편히 법공부를 할 수 있게 되어 이 관문을 통과했다.

비록 황 씨가 법을 얻었을 때는 이미 고령이었지만, 그녀는 줄곧 매일 연공을 고수했고 아침에는 단체 법공부에 참가하며, 대법의 요구대로 행위를 바로잡고, 갈등에 부딪히면 안으로 찾으며, 어려움이 있으면 사부님께 청하고 수련생들에게 도움을 청했다. 그녀는 운전을 할 줄 모르고 영어도 서툴지만 주변 사람들에게 최선을 다해 대법을 알렸다. 일요일에는 수련생들과 함께 헬스장에 가서 공법을 가르치고 진상 전단지를 나눠주는 일을 도왔다. 황 씨는 이제 거의 100세에 가까워졌지만 수련 후 그녀의 온몸의 크고 작은 질병이 모두 사라졌고 병 없이 건강해졌다. 바늘에 실을 꿸 때도 안경을 쓰지 않아도 되고, 예전에 하얗던 머리카락도 검어졌다. 황 씨는 사부님께서 주신 수련의 인연에 매우 감사드리며 자신을 잘 수련해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4년 9월 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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