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루마니아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지난 8월 24일과 25일, 루마니아 파룬궁수련자들이 브라쇼브(Brasov)와 콘스탄차(Constanta) 두 도시에서 각각 행사를 개최했다.
수련자들은 시민들에게 중공(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 진상을 알리고 진상자료를 배포했으며, 박해 반대 서명을 받았다. 많은 사람들이 진선인(真·善·忍)의 수련 원리에 찬사를 보내며 파룬궁수련자들을 지지했다.
안드레아-알렉산드라 브레즈비카는 올해 21세로 전기공학 및 컴퓨터 과학과 학생이다. 그녀와 친구는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전시 부스를 지나다 박해 중단을 촉구하는 청원서를 보고 모두 서명해 지지를 표했다.
“2024년에는 완전히 다른 마음가짐을 가져야 합니다. 자유와 신념을 더욱 소중히 여기고 긍정적인 생각이 억압받아서는 안 됩니다.” 안드레아는 파룬따파의 핵심 가치인 진선인(真善忍-진실, 선량, 인내)과 5가지 공법이 마음을 안정시키고 생각을 정화하며 부정적인 사고를 제거해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를 더 좋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녀는 또 이렇게 말했다. “우리가 이런 도덕적 가치관을 따르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파룬궁수련자처럼 수련해야 이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진실, 선량, 인내의 이념이 삶을 더 아름답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가라테 애호가 “파룬궁은 사람들의 도덕성을 높인다”
또 다른 행인인 데니스 안드레이는 파룬따파 전시 부스에 온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누군가 청원을 하는 것을 보면 도움을 주고 싶어요.” 가라테 애호가인 데니스는 진상 현수막에 적힌 파룬따파 수련 원리에 주목했다. 그는 파룬궁도 일종 공법이고 무술도 마찬가지라며 둘 다 도덕성을 높이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만약 모든 사람이 이런 공법을 수련한다면 세상이 더 문명화되고 아름다워질 것 같습니다.” 데니스는 진선인이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다고 믿으며 이렇게 말했다. “우선 관용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누군가 약자라면 그들을 돕고 발전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관광객 부부, 박해 반대 서명 동참
콘스탄차의 텔레곤돌라(Telegondola)에 있는 파룬궁 진상 부스에서 미국에 거주하는 부부가 파룬궁수련자와 대화를 나눴다. 남편은 시카고 출신 미국인이고 아내는 루마니아인이었다. 부부는 모두 파룬궁수련자들이 개최한 행사에 큰 관심을 보였다. 수련자들이 중국에서 겪는 박해와 중공의 생체 장기적출 범죄에 대해 알게 된 후 둘 다 박해 반대 청원서에 서명했고, 시카고로 돌아가면 파룬궁 연공장을 찾아 파룬궁을 배우겠다고 말했다.
세관 공무원 “파룬따파의 수련 원리는 위대해”
세관 공무원 코넬(Cornel)은 파룬따파의 수련 원리인 진선인을 매우 높이 평가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신을 믿어야 합니다. 종교(형식)는 잊고 신을 믿어야 합니다.”
코넬은 파룬따파의 수련 원리가 위대하며 사람들이 합의에 도달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사람은 관용을 베풀고 다른 사람을 친절하게 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에서 일어나는 박해를 강력히 규탄하며 이렇게 말했다. “박해는 즉각 중단돼야 합니다. 중국에서 파룬궁수련자들이 중공에 의해 학살당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중국 내 수련자들이 가장 큰 힘을 얻기를 바랍니다.” 그는 이어 박해 반대 청원서에 서명해 지지를 표했다.
원문발표: 2024년 8월 3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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