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인도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인도 방갈로르에서 열린 꽃 박람회에 파룬궁수련자들이 참가해 시민들에게 파룬궁을 소개해 큰 관심을 받았다.
방갈로르는 인도 남부에 위치해 있으며 ‘정원의 도시’와 ‘인도의 실리콘밸리’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매년 두 차례 방갈로르 식물원에서 개최되는 랄바그 꽃 박람회는 현지의 가장 대표적인 행사 중 하나다. 2024년 8월 8일부터 19일까지 열린 제216회 꽃 박람회 기간 80만 명이 넘는 현지 및 주변 지역 관람객들이 입장했다. 이번 박람회는 저명한 정치인이자 사회개혁가인 암베드카르 박사를 주제로 했다.
꽃 박람회 기간 수련자들은 정교하게 만든 모녀 가부좌 조형물을 선보였으며, 매일 세부 사항을 조정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시각적 효과를 제공했다. 현장에서 공법 시연도 함께 이뤄져 많은 관람객이 발걸음을 멈추고 사진을 찍으며 파룬궁에 대해 알고 싶어 했다.
수련자들은 힌디어, 영어, 칸나다어, 텔루구어, 타밀어, 말라얄람어로 된 진상 전단을 나눠주며 파룬궁이 무엇인지, 진선인(真·善·忍)의 수련 원칙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중국 수련자들이 25년간 박해에 맞서 보여준 대선(大善)과 대인(大忍)은 현장 시민들의 지지와 동정을 얻었다.
전 의원 아닐 헤그데는 인도 의회에서 처음으로 공개적으로 파룬궁을 지지하고 중공의 박해에 반대한 의원이다. 그는 꽃 박람회에서 수련자들이 진상을 알리기 위해 기울인 노력을 칭찬하며 수련자들이 만든 전시물에 매료됐다고 말했다. “정말 훌륭합니다!”
수련자들은 전시 부스 맞은편에서 공법 시연을 했고 다양한 업종과 배경을 가진 관람객들이 파룬궁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모여들었다. 많은 이들이 이전에 파룬궁 진상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었다. 많은 관람객들이 사진을 찍어 기념하고 연공에 동참했다. 박람회가 끝난 후에도 계속 공법을 배우고 싶어 하는 관람객들이 있어 수련자들과 연락처를 주고받았다. 많은 이들이 파룬궁 서적과 자료를 집으로 가져가 대법과 진선인을 어떻게 생활에 융합할 수 있는지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어 했다.
많은 학생들이 선생님과 함께 공법 시연을 보았고 그들은 수련자들에게 열심히 질문했다. 이들은 사진을 찍어 기념하며 수련자들을 지지했다. 학생들은 여러 차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라고 말했다.
관람객 중에는 이전에 중공의 파룬궁 박해 진상에 대해 들어본 사람들도 있었다. 파룬궁 박해에 대해 처음 읽거나 들은 사람들은 모두 충격을 받았다. 그들은 수련자들에게 “왜 중공이 자국민을 대상으로 이런 짓을 하는 거죠?”라고 물었다. 한 기자는 신앙 단체에 대한 탄압을 전문적으로 연구한다며 파룬따파의 이야기를 보도해 더 많은 사람들이 진상을 알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4년 8월 3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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