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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시내서 파룬궁 진상 알려..시민들 지지

[명혜망](저우원잉 기자) 지난 8월 25일 일요일 오후, 파리 시내 샤틀레(Châtelet) 지역에서 파룬궁수련자들이 공법 시연과 진상 알리기, 서명 운동을 펼쳤다.

맑고 상쾌한 날씨 속에 산책 나온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활동 장소를 지나며 수련자들의 공법 시연과 전시판에 이끌려 자세히 알아보려 했다. 중국에서 파룬궁수련자들이 진선인(真善忍-진실, 선량, 인내)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중공의 박해를 받고 심지어 강제 장기적출을 당한다는 사실을 알고 사람들은 충격과 분노를 느꼈다.

시민들은 무고한 수련자들에 대한 박해를 비난하며 박해 반대 서명운동에 동참해 수련자들의 활동을 지지했다. 일부는 파룬궁 수련을 배우고 싶어 하며 연공장과 파룬궁 9일 학습 정보를 물었고, 인터넷으로 더 많은 관련 자료를 찾아보겠다고 했다.

'图1~5:二零二四年八月二十五日下午,在巴黎市夏特蕾街区,法轮功学员演示法轮功功法,向民众讲述法轮功真相。'
2024년 8월 25일 오후, 파리 샤틀레 지역에서 파룬궁수련자들이 공법을 시연하고 시민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고 있다.

'图6~12:游人签名支持法轮功学员的活动'
관광객들이 서명하며 파룬궁 수련자들의 활동을 지지하고 있다.

‘진선인’은 고귀한 인문 가치, 모든 시민이 되새겨야

브리앙송 르노는 경영자 대상 교육 강사로, 신임 경영자들의 취임을 지도하고 우수한 관리자가 되도록 돕는 일을 한다. 그는 서명 후 이렇게 말했다. “중국공산당은 독재 정부로, 국민을 무시하고 오직 자신들의 이익만을 추구하며 체제를 남용하고 민의를 외면합니다. 결코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경제적 이익을 위한 것입니다.” 그는 청원 활동이 사회 발전을 추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는 또한 국제앰네스티와 많은 비정부기구에 기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국민의 목소리를 지지하기 위해서인데, 오직 국민의 집단적인 힘만이 정부가 민의를 이해하도록 도울 수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파룬따파의 수련은 진선인을 원칙으로 하는데, 르노는 이것이 고귀한 인문 가치라고 생각한다. “사실 이는 모든 시민이 되새겨봐야 할 보편적 가치입니다. 이러한 아름다운 가치는 바로 전통 중국문화 가치에서 발견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는 파룬궁수련자들을 축하하고 그들의 행동에 박수를 보내며 계속 힘내라고 격려했다.

파룬궁 수련은 사람들에게 큰 도움 줘

올리비에 고디옹은 보안 요원이다. 그는 파룬궁 전시대에 와서 수련자들과 오랫동안 대화를 나눴다. “사실 이런 수련은 모든 사람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우리 모두 내면 깊숙이 이런 자질을 갖고 있기 때문이죠. 우리에게는 자기 수련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특히 오늘날 사회에서 모든 것이 극도로 어렵고 복잡해졌기 때문입니다.”

올리비에는 진선인 가치에 공감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저는 이런 수련 방법이 사람들의 내면이 자유롭게 표현되고 더 나은 상태에서 자신을 편안하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것이 바로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이고, 가장 좋은 것이며, 오늘날 사회에 꼭 필요한 것입니다. 사람들은 내면 깊은 곳에서 자기 향상을 배워야 합니다. 오늘날 사회는 잘못된 정보로 가득 차 있고, 사람들은 점점 이런 긍정적인 가치관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사람들에게는 진실, 선량, 인내의 가치가 필요합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높은 집중력과 자기 수련으로 각자에게 속한 가치를 되찾아야 합니다.”

그는 이어 말했다. “우리가 이런 기본 원칙들을 잊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더 이상 선량, 관용, 관대함의 진정한 의미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이런 미덕들이 점점 사라지고 있고 우리는 병든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정말 필요합니다.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우리는 인간이고, 우리에게는 이런 수련이 필요합니다. 이는 매우 중요합니다.”

보안 요원으로서 그는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큰 노력이 필요하다. 이날 그는 산책을 나와 지하철을 타고 한참을 걸어 우연히 이곳을 지나게 됐다. 파룬궁을 만난 것이 우연이 아니라 인연이라고 생각하며, 자신이 이곳을 지나야 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평화가 세계 곳곳에 퍼지기를 갈망

회사 비서 카린 르벨은 말했다. “오늘날에도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을 보니 정말 슬픕니다. 우리는 박해가 멈추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평화가 세계 곳곳에 퍼지기를 갈망합니다.” 그녀는 오늘날 사람들이 매우 복잡한 시대에 살고 있으며 많은 이들이 박해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안타깝게도 일부 대국들은 이를 외면하고 있는데, 아마도 그들은 눈을 떠야 하고 국민과 소수민족을 더 솔직하게 대해야 하며 무시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녀는 파룬궁수련자들에게 용기를 내고 계속 힘내라고 격려했다.

칠레인 베로니카 알바라도는 무용수다. 그녀는 칠레에서 1973년부터 1989년까지 독재 시기를 겪었다.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자유, 언론의 자유, 관용, 다양성, 사랑입니다. 평화와 정의는 제게 매우 중요합니다.” 그녀는 파룬궁수련자들이 가부좌 수련하는 모습을 보고 아름답다고 느꼈다. “분명 심신 수련은 매우 중요합니다. 정신은 제게 매우 중요하고 자유도 그렇습니다. 모든 사람은 선택의 자유를 가져야 합니다. 제 신념은 모든 사람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피부색이나 빈부에 상관없이 말이죠.”

 

원문발표: 2024년 8월 2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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