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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화교 “이 아홉 글자는 정말 신기해요”

글/ 아일랜드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아일랜드 수도 더블린의 중심은 관광객들이 반드시 들르는 곳이자 중국인 상점이 가장 많은 곳이다. 사계절 내내 이곳에서는 파룬궁수련자들이 진상을 알리며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있다. 많은 중국인이 예전에 가입했던 중국공산당의 당·단·대 조직을 탈퇴한 후 주변 사람들에게 진상 자료를 전하기도 하고, 직접 대법의 신기함을 체험하기도 했다.

'图1:在爱尔兰市中心,民众阅读展板了解法轮功真相。'
아일랜드 시내 중심에서 시민들이 전시판을 읽으며 파룬궁 진상을 알아보고 있다.

“이 아홉 글자는 정말 신기해요”

한번은 중년의 화교 여성이 시내 중심에서 수련자를 보고 대화를 시작했다. 그녀는 최근 자신의 경험을 수련자와 나누고 싶어 안달이 난 듯했다. 그녀는 3년 전 아들이 심장병으로 갑자기 세상을 떠난 후 잠만 들면 세상을 떠난 아들이 찾아오는 꿈을 꿔 제대로 쉬지 못했고, 일어나면 더 피곤했다고 한다. 그녀는 심신이 지쳤지만 어찌할 방법이 없었다.

어느 날 그녀는 문득 명혜 간행물에서 언급된 ‘9자 진언’이 떠올랐다. 침대에 누워 한 글자 한 글자 외웠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어느새 잠들었고 다음 날 아침 눈을 떴을 때 그녀는 믿기지 않았다. 날이 밝을 때까지 깊이 잠들어 있었던 것이다. 그렇게 그녀의 수면은 회복됐고 그녀는 “이 아홉 글자는 정말 신기해요!”라고 감탄했다.

이번 경험으로 그녀의 마음의 매듭이 풀렸다. 그녀는 수련자에게 중국에 있을 때 직장 동료 중 한 명이 파룬궁 수련 때문에 당국에 납치됐고, 그 동료의 남편은 분노하고 두려워하다 얼마 지나지 않아 세상을 떠났다고 말했다. 멀쩡하던 한 가정이 이렇게 흩어지는 것을 보고 늘 마음 아파했다고 한다. 이제 그녀는 이 비극이 중공이 저지른 것임을 알게 됐다. 그녀는 또 자신의 가족 중 두 친척이 문화대혁명 때 중공에 의해 박해받아 죽었다고 수련자에게 말했다.

이는 예전의 그녀와 비교하면 태도가 180도 바뀐 것이나 다름없었다. 예전에 수련자를 만났을 때는 서로 인사를 나누기는 했지만 파룬궁 얘기가 나오면 말을 아꼈다. 그녀는 지금은 수련자를 보면 최근 경험을 나누고 싶어 안달이 났다. 헤어지기 전 그녀는 “여러 해 동안 거리에서 진상을 알리는 걸 봤는데 여러분도 쉽지 않으시겠어요”라고 말했다.

“파룬궁수련자들은 모두 선량해요”

아일랜드에 온 지 여러 해 된 또 다른 이민자 장(張) 씨도 어느 날 수련자를 만나 자신의 지지를 표현했다. “사실 모두들 천안문 분신, 자살 등이 거짓이라는 걸 알고 있어요. 단지 파룬궁수련자가 너무 많아서 중공이 두려워한 거죠. 그래서 이유를 만들어 탄압한 겁니다. 중공은 일을 할 때 극단적이에요.”

장 씨는 중국에 있을 때 주변에 파룬궁을 수련하는 자매가 있었다고 했다. 그녀는 그들을 통해 “파룬궁수련자들은 모두 선량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하지만 중공이 파룬궁 탄압을 시작한 후 그 자매는 천안문에 갔다가 파룬궁을 위해 공정한 말 한마디 했다는 이유로 3년형을 선고받았다. 그녀는 안타까워하며 “억울해도 하소연할 데가 없다”고 말했다. 그녀는 아일랜드에 온 지 10여 년이 됐는데 중국대사관 앞에서 자주 수련자들이 진상을 알리고 박해 반대 시위를 하는 것을 볼 수 있었고 수련자들을 매우 존경한다고 말했다.

유학생, 자유로운 정보 접하길 희망

진상을 알아보러 온 사람 중에는 중국에서 갓 온 유학생도 있었다. 랴오닝성 출신의 한 유학생은 수련자가 나눠주는 명혜 진상 소책자를 보자마자 받아들었다. 그는 수련자에게 중국에 있을 때 파룬궁에 대해 들어봤고 파룬궁이 진선인(真·善·忍)을 믿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며, 이번에 해외에 왔으니 반드시 파룬궁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예전에 가입했던 소선대 탈퇴에 동의했다. 중공의 3년간의 봉쇄와 강제 백신 접종을 겪은 후, 그는 부모님이 이번에 자신을 유학 보낸 이유가 해외에서 발전하길 바라며 다시 돌아오지 않기를 바라서라고 수련자에게 말했다. 그는 자신의 누나가 중국산 시노백 백신을 맞은 후 혈액 질환에 걸려 톈진 혈액센터에서 치료받았는데 일주일도 안 돼 33만 위안(약 6천만 원)이 들었고 결국 누나는 사망했다고 말했다.

“부모님이 중국에 안 계셨다면 저도 수련했을 거예요”

주변에 사는 일부 화교들도 자발적으로 수련자들의 진상 알리기를 돕는다. 아일랜드에 온 지 여러 해 된 리(李) 씨가 그중 한 명이다. 어느 날 수련자가 차에서 내린 지 얼마 안 돼 리 씨를 만났다. 그녀는 수련자에게 열정적으로 인사하며 “여러분이 하는 공법이 너무 좋아요. 당신의 눈빛이 맑고 투명한 걸 보니 좋은 공법인 걸 알겠어요. 열심히 수련하세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부모님이 중국에 안 계셨다면 저도 수련했을 거예요! 진선인이 얼마나 좋아요!”라고 덧붙였다.

그녀는 수련자가 준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가 적힌 작은 책갈피가 달린 연꽃 장식품을 매우 좋아했다. 그녀는 수련자에게 말했다. “당신이 준 작은 연꽃을 아는 사람들에게 주고 그대로 읽으라고 말해요. 공산당은 헛짓만 하죠. 사람들이 수련하면 건강해져서 약을 안 먹어도 되는데 말이에요. 제 부모님은 약을 사고 싶어도 살 수가 없어요. 지금 중국 경제가 안 좋아서 서민들이 정말 힘들어요.”

그녀는 수련자에게 어디로 가느냐고 물었고, 수련자가 파룬궁 진상을 알리러 간다고 하자 리 씨는 엄지를 치켜세우며 화교 거리를 가리키면서 “가서 그들에게 알려주세요. 저는 당신을 지지해요!”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4년 8월 2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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