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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진선인’을 다음 세대에게 전해야 합니다”

글/ 루마니아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지난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파룬궁수련자들이 루마니아의 티미쇼아라, 브라쇼브, 마마이아 세 도시에서 연속적으로 진상 알리기 활동을 펼쳤다.

각계각층 시민들이 수련자들과 대화를 나누며 중공(중국공산당)이 중국인을 박해하는 진상을 알게 됐을 뿐 아니라 파룬궁수련자들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어떤 이는 파룬따파의 수련 원칙이 인류의 모든 정신문화의 기초라고 말했고, 또 다른 이는 진선인(真善忍-진실, 선량, 인내)이 매우 중요하며 우리가 이를 후손들에게 전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图1~4:八月十六日至十八日,罗马尼亚法轮功学员参加了在蒂米什瓦拉市举办的文化节活动,不少民众前来法轮功展位了解真、善、忍内涵和学做莲花小饰品。'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루마니아 수련자들이 티미쇼아라시에서 열린 문화 축제에 참가했다. 많은 시민이 파룬궁 부스를 찾아 진선인의 내포를 알아보고 연꽃 장식품 만들기를 배웠다.

'图5~10:八月十八日,罗马尼亚法轮功学员在康斯坦察的度假胜地马马亚举办弘法和讲真相活动,许多路人接过传单和了解真相。'
8월 18일, 루마니아 수련자들이 콘스탄차의 휴양지 마마이아에서 파룬궁 홍보와 진상 알리기 활동을 펼쳤다. 많은 행인이 전단지를 받고 진상을 알아갔다.

수련자들은 세 도시에 부스를 설치했고 행인들이 잇달아 발걸음을 멈추고 진상을 알아갔다. 또한 많은 사람이 ‘강제 장기적출 반대 의사회’(DAFOH)가 G7에 제출한 청원서에 서명했다. 이는 G7이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중단시키기 위한 조치를 취하도록 촉구하는 내용이었다. 동시에 중공의 박해를 저지하고 폭력을 중단시키기 위한 두 가지 다른 청원서에도 서명했다.

구조 잠수부 “진선인은 인류 정신문화의 기초”

올해 51세인 구조 잠수부 로버트 로베스쿠(Robert Robescu)는 2년 전 파룬궁이 박해받는 것에 관한 기사를 읽고 동료에게 문의한 적이 있었다. 동료는 파룬궁이 오랫동안 중공의 탄압을 받아왔다고 그에게 확인해주었다.

마마이아에서 로버트는 파룬궁수련자들과 대화를 나누며 그들이 겪은 박해에 대해 동정을 표했다. 그는 중공의 박해 증거가 확실하며 수천 명이 실종됐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수련자들이 중국 동포들과 진선인의 가치를 나눠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는 중공에 의해 파괴된 도덕문화를 회복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그는 말했다.

'图11:救援潜水员罗伯特·罗贝斯库认为,法轮大法真、善、忍的原则是人类一切正信文化的基础。'
파룬따파의 진선인 원칙이 인류의 모든 정신문화의 기초라고 생각하는 구조 잠수부 로버트 로베스쿠

“제 생각에 (파룬따파를) 널리 알려야 합니다.” 그는 말했다. “(파룬따파는) 당신이 다른 사람을 돕고 균형을 유지하게 합니다. 어떤 경우든 균형이 가장 중요하며, 선량함과 사랑이 우리가 이를 이루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로버트는 파룬따파가 서양 종교와 공통된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생각하며, 수련자들이 계속해서 자신의 신념을 지켜나가기를 격려했다. “반드시 모두가 계속 견지하고 뒤돌아보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계속 전진해야 합니다. 우리에게는 공통의 창조주가 있습니다. 비록 사람들이 그를 부르는 명칭은 다르지만요.” 떠나기 전에 로버트는 G7에 제출할 청원서에 서명했다.

'图12:八月十七日,在布拉索夫的活动中,罗米娜·哈久(Romina Hagiu)说:“真、善、忍让我内心平静,在我看来,这是人在日常生活中应该遵循的原则。”'
8월 17일 브라쇼브에서 열린 활동에서 하지우 로미나는 “진선인은 제 마음을 평온하게 합니다. 제가 보기에 이는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따라야 할 원칙입니다”라고 말했다.
'图13:八月十六日至十八日,在蒂米什瓦拉的活动中,玛丽安(Marian)支持法轮大法。'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티미쇼아라에서 열린 활동에서 마리안이 파룬따파를 지지했다.

청원서에 서명하는 행인들

부프테아 출신의 플로리안 에라마주(Florian Earamazu)는 수년간 파룬궁수련자들을 포함한 중공 박해 반대 단체들에 대한 언론 보도를 주의 깊게 지켜봐 왔다. 그는 기공이 건강에 이로운 휴식 방법이라고 생각하며, 파룬따파가 박해받는 것은 “수련자들의 도덕과 건강에 대한 인식이 공산당과 다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图14:二零二四年八月十七日,在布拉索夫的活动中,弗洛里安·厄拉马祖签署制止迫害的请愿书。'
2024년 8월 17일, 브라쇼브에서 열린 활동에서 플로리안 에라마주가 박해 중단을 위한 청원서에 서명하고 있다.

플로리안은 루마니아 공산주의 정권 하에서 오랫동안 살아왔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똑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중공은 아름다운 외관을 만들어냈을 뿐입니다. 고층 건물이 우후죽순 솟아나지만 중국은 여전히 폐쇄된 나라입니다. 오직 하나의 TV 채널과 하나의 언론만 있고, 천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정치적으로 감금돼 있으며, 그들은 공장에서 노예 노동을 하고 있습니다. 여성들이 끔찍한 학대를 받는 등의 진상이 은폐돼 있습니다.”

그는 또한 강제 장기적출 행위가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말했다. “장기를 이식받은 사람들이 중국에서 벌어지는 박해에 대해 안다면, 자신들이 범죄에 가담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을 것입니다.”

플로리안은 박해 중단을 위한 청원서에 서명하며 중국 수련자들에게 “희망을 잃지 말고 여러분 편에 서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진선인을 다음 세대에게 전해야 합니다”

20대인 에니아(Enia)는 자애로운 봉사자로, 앙골라에 가서 아이들의 생존과 사회 통합을 돕는 일을 한 적이 있다. 티미쇼아라에서 열린 활동에서 그녀는 두 명의 어린 소녀들과 함께 파룬궁 부스를 찾았다. 소녀들은 연꽃 접는 법을 배우면서 책갈피에 적힌 진선인 세 글자의 내포를 이해했다.

수련자들이 들려준 진상을 듣고 난 에니아는 젊은이들에게 파룬궁을 위해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호소했다. “우리 젊은이들이 더 적극적이어야 합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이 미래를 위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이 박해는 기독교인들이 한때 겪었던 박해와 같습니다. 파룬궁수련자들도 같은 일을 겪고 있습니다. 이는 끔찍한 일입니다. 우리는 우리 주변의 일들을 바꿀 수 있습니다.”

'图15:安东尼娅·达尼埃拉·戴维德斯库正在签署请愿书。'
청원서에 서명한 안토니아 다니엘라 다비데스쿠

브라쇼브에서 안토니아 다니엘라 다비데스쿠(Antonia Daniela Davidescu)는 수련자들과 대화를 나누며 파룬따파에 대해 알게 됐다. 그녀는 파룬따파의 도덕적 가치에 매우 공감했다. “진선인은 오늘날 더욱 관심을 기울여야 할 가치관입니다. 우리는 변화를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이러한 가치관을 계승해 나가야 합니다.”

안토니아는 중국의 박해를 중단시키기 위한 세 가지 청원서에 모두 서명하며 말했다. “우리가 ‘중국을 자유롭게 하자’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중국(인)을 공산주의와 그 고난에서 해방시킵시다.” 그녀의 친구 사라(Sara)도 서명했으며, 둘 다 중국 수련자들을 격려했다.

브라쇼브에서 갈라치 출신의 하지우 로미나(Hagiu Romina)는 청원서에 서명하며 중국에서 박해받는 수련자들을 돕고 싶다고 말했다. “사실 우리는 서명을 통해 생명을 구할 기회를 갖게 됐습니다. 이는 작은 행동이지만 매우 중요합니다.” 그녀는 말했다. “이(박해)는 사람들에게 완전히 불공평합니다. 인간으로서 우리는 생존할 권리가 있습니다. (장기적출과 같은) 이런 일은 무고한 사람들의 생명을 즉시 앗아가는 것이므로 비난받아 마땅하며 즉각 중단돼야 합니다.”

 

원문발표: 2024년 8월 2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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