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 6개 도시서 파룬궁 진상 전해…시민들 지지

글/ 루마니아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지난 8월 8일부터 11일까지 루마니아 파룬궁수련자들이 에포리에 노르드, 에포리에 수드, 브라소프, 망갈리아, 콘스탄차, 마마이아 6개 도시에서 행사를 개최했다. 수련자들은 진상 현수막을 들고 시민들에게 5가지 공법을 선보이며 자료를 배포하고 서명을 받았으며 시민들과 소통했다.

수련자들이 사람들에게 대법을 전하고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파룬궁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으며, 진선인(真·善·忍) 보편적 가치가 인류에게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했다.

'图1：八月九日南埃福列，一位父亲带着孩子加入了学员们集体炼功的行列。' — 8월 9일 에포리에 수드에서 한 아버지가 아이를 데리고 수련자들의 단체 연공에 참여했다.

'图2：许多路过的人们主动与学员交谈，想了解更多关于法轮的讯息。' — 많은 행인이 자발적으로 수련자들과 대화를 나누며 파룬궁에 대해 더 알고 싶어 했다.

'图3：明白真相的市民签名支持法轮功。' — 진상을 알게 된 시민들이 파룬궁을 지지하는 서명을 했다.

'图4：八月九日南艾福列，一个小女孩想学法轮大法。' — 8월 9일 에포리에 수드에서 한 어린 소녀가 파룬궁을 배우고 싶어 했다.

'图5～6：八月十日曼加利亚，许多路过的市民及游客主动与学员交谈，想了解更多的真相。' — 8월 10일 망갈리아에서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자발적으로 수련자들과 대화를 나누며 더 많은 진상을 알고 싶어 했다.

'图7～8：八月十日，布拉索夫，学员们演示功法（右上），在制止迫害的请愿书上征集签名，并回答民众的问题。' — 8월 10일 브라소프에서 수련자들이 공법을 시연하고(오른쪽 위), 박해 중단을 요구하는 청원서에 서명을 받으며 시민들의 질문에 답했다.

'图9：八月十一日南埃福列，法轮功学员在海边集体炼功。' — 8월 11일 에포리에 수드에서 파룬궁수련자들이 해변에서 단체 연공을 했다.

'图10：八月十一日，法轮功学员在康斯坦察举办信息日活动。' — 8월 11일 파룬궁수련자들이 콘스탄차에서 행사를 개최했다.

시민들, 파룬궁 지지하고 중공의 만행 반대

루마니아 시민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파룬궁수련자들을 지지했다. 어떤 이는 정의가 파룬궁수련자들 편에 설 것이며 박해자들은 마땅한 처벌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이는 사람들이 중공의 전 세계적인 침투에 경계해야 하며 자손들이 공산주의의 해를 입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투르누 세베린에서 온 고등학생 카롤과 루이자는 전단을 보고 즉시 서명했다. 청원서가 파룬궁수련자들의 강제 장기적출 중단을 요구하는 것임을 알고는 “그들(중공)이 장기를 얻기 위해 (파룬궁수련자들을) 살해한다니! 너무 끔찍해요!”라고 외쳤다.

“다른 친구들에게도 서명하게 해야겠어요.” 루이자는 말한 뒤 친구 4명에게 전화를 걸었다. 젊은이들은 모두 인류의 양심을 저버린 공산당의 범죄에 충격과 동정을 표했으며, 자신들이 중국의 파룬궁수련자들과 함께 한다고 말하며 수련자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고 했다.

'图11：八月十一日，康斯坦察，高中学生卡罗尔和路易莎给朋友们打电话，让大家都来签署请愿书。' — 8월 11일 콘스탄차에서 고등학생 카롤과 루이자가 친구들에게 전화를 걸어 모두 청원서에 서명하러 오라고 했다.

“이것이 바로 공산주의가 하는 짓입니다. 가장 훌륭한 사람들을 죽이고 다른 사람들을 폭력으로 위협하는데 지금도 좋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전혀 좋지 않아요!” 카롤이 말했다. “위대한 문명을 가진 중국이 유토피아적 공산주의를 믿는 바람에 쇠퇴했어요.”

후네도아라에서 온 아르니카는 진상 현수막과 전단을 읽고 청원서에 서명했다. 그는 중공이 시작한 박해에 분노를 표했으며, 파룬궁수련자들은 단지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어 할 뿐이며 이는 사회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 공법은 매우 좋습니다. 이 사회는 발전하는 게 아니라 쇠퇴하고 있어요.” 아르니카가 말했다.

'图12：八月十一日，康斯坦察，阿尼卡先生签署请愿书。' — 8월 11일 콘스탄차에서 청원서에 서명한 아르니카

그는 또한 중공의 만행이 현대 세계에서 일어나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이는 재앙이며 21세기에 있어서는 안 됩니다. 이는 허용될 수 없어요.” 그가 말했다. “중국은 공산주의 때문에 쇠퇴했습니다. 500년 전 (스페인) 종교재판소가 화형대에서 사람들을 불태워 죽였는데 공산주의도 마찬가지예요. 공산주의는 종교재판소만큼이나 끔찍해요.”

아르니카는 수련자들을 격려했다. “중국 수련자들이 계속 전진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은 도움을 구하러 온 게 아니라 다른 사람을 돕기 위해 온 거예요”

플로이에슈티 근처에서 온 페트레는 중국에서 벌어지는 박해 소식을 듣고 깊은 충격을 받아 눈물을 흘렸다.

'图13：八月八日北艾福列，彼得说，应该注意共产主义在全球范围内的渗透。' — 8월 8일 에포리에 노르드에서 페트레가 전 세계적인 공산주의 침투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파룬궁수련자들이 독재정권에 맞서 보여준 헌신과 용기에 감탄했다. “여러분은 도움을 구하러 온 게 아니라 다른 사람을 돕기 위해 온 거예요. 여러분처럼 자발적으로 이렇게 하는 사람은 거의 없죠. 시간을 들여 여기 서서 사람들에게 파룬궁수련자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리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그가 말했다. “저는 (공산주의 국가가) 매우 위험하다는 걸 알아요. 그들은 이미 이 세계 곳곳에 침투했어요. 사람들은 조심해야 합니다.”

그는 또한 파룬궁수련자들의 장기를 적출하는 가해자들을 엄중히 비난했다. “그들에게도 자녀와 손주들이 있을 텐데 무슨 일이 일어날지 생각해 보지 않나요? 제 자녀는 의사인데, 강제로 다른 사람의 장기를 적출하는 건 비인도적이에요. 우리는 인간이고 지구에 온 이유는 선량해지기 위해서예요.”

8월 11일 콘스탄차에서 수련자가 전단을 건넨 또 다른 남성은 이렇게 말했다. “진실, 선량, 인내. 이것은 신성한 메시지입니다. 당신이 눈앞의 사람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다면 신께서 어떻게 당신을 소중히 여기시겠습니까! 행복하고 밝은 하루 되세요!”

'图14：八月八日北艾福列，几位来自米奥韦尼（Mioveni）的学生认为，应该在年轻人中更多的弘扬真、善、忍普世价值。' — 8월 8일 에포리에 노르드에서 온 몇몇 학생들이 젊은이들 사이에서 진선인 보편적 가치를 더 많이 전파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43세의 한 어머니가 5살 난 딸을 위해 진상 소책자와 연꽃을 가져갔다. 수련자들은 그들에게 파룬따파가 무엇인지, 그리고 수련자들이 일상생활에서 따르는 보편적 도덕 기준인 진선인에 대해 설명했다.

'图15：八月十一日马马亚，一位母亲说：“道德是地球上和人生中最好的事情”' — 8월 11일 마마이아에서 한 어머니가 “도덕은 지구상과 인생에서 가장 좋은 것”이라고 말했다.

어린 소녀는 흥분해하며 연꽃을 유치원 선생님께 가져다드리고 다른 아이들에게 이 아름다운 가치관을 알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소녀의 어머니는 이렇게 말했다. “도덕은 지구상과 인생에서 가장 좋은 것입니다. 선행을 통해 도덕이 사람과 함께하기 때문이죠. 우리가 지구상에서 행하는 선행은 그 행동 자체를 넘어 더 큰 영향을 미칩니다.”

80대인 엘레나와 그녀의 친구는 중국 수련자들의 처지에 비통함을 느꼈으며 모든 불공정한 박해 행위에 반대한다고 말했다. “사람들에겐 자유를 추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선량함과 진선인 가치관에 대한 신념을 표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퇴직 교사 “우리는 중국 수련자들과 함께 합니다”

75세의 퇴직 교사 마리아 다구투는 파룬따파의 원칙이 보편적 가치이며 이는 기독교에도 비슷한 말이 있다고 했다. “진선인은 모든 사람과 함께해야 합니다. 이는 기독교 교리가 주창하는 바이며 정교회, 천주교, 개신교 및 다른 정통 종교도 마찬가지입니다.”

'图16：八月十一日康斯坦察，退休教师玛丽亚·达古苏说：“真、善、忍应该伴随每个人。”' — 8월 11일 콘스탄차에서 퇴직 교사 마리아 다구투가 “진선인은 모든 사람과 함께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마리아는 정의가 실현되어야 하며 사회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일은 범죄로 규정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중국에서 일어나는 박해는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파룬궁은) 불법이 아닙니다. 절도, 살인, 강간 등은 막아야 하지만 국민들이 몸을 단련하고 철학적으로 사고하는 것은 막을 순 없습니다.”

마리아는 “중국에서 박해받는 사람들을 지지하는 시위를 봤습니다. 우리는 중국 수련자들과 함께하며 그들을 지지합니다”라고 말했다.

감독관 “중국 수련자들은 견지해야”

22세의 감독관 마린 미하이 스테판은 G7에 제출할 청원서에 서명하며 말했다. “(파룬궁은) 좋은 것이며 사람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우리는 반드시 악을 제거해야 합니다. 그래야 악이 선량함에 맞서지 않을 것입니다.”

'图17：八月十一日康斯坦察，督察员马林·米哈伊·斯特凡签署请愿书。' — 8월 11일 콘스탄차에서 감독관 마린 미하이 스테판이 청원서에 서명했다.

그는 또한 중국 수련자들을 격려하며 이렇게 말했다. “계속 견지하세요. 자신감을 가지세요.” “중요한 건 항상 옳은 일을 하는 것, 자신과 타인에게 이로운 일을 하는 겁니다.”

잘러우에서 온 비안카, 시프리안 부부와 그들의 자녀는 파룬따파의 법리를 좋아했다. 시프리안은 “이런 (진선인) 원칙들은 매우 좋습니다. 사람들이 이를 존중한다면 우리는 아름다운 세상에서 살게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예전에 언론을 통해 중공의 박해에 대해 들은 적이 있으며 더 많은 상황을 알고 싶어 했다. 시프리안은 중국과 국제사회의 파룬궁수련자들에게 “계속 견지하고 신념을 수호하라”고 전하며 수련자들의 성공을 기원했다.

'图18：比安卡和西普里安表示支持法轮功。' — 파룬궁을 지지한다고 밝힌 비안카와 시프리안

8월 10일 망갈리아에서 메리암과 비안카는 파룬궁 전시대 앞에서 발걸음을 멈추고 수련자들이 신앙 자유를 누려야 한다고 말했다.

메리암은 “모든 사람은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고,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원하는 것을 믿을 권리가 있어야 합니다. 이로 인해 살해당해서는 안 됩니다”라고 말했다. 비안카는 “제게는 모든 사람이 존중받아야 하고, 모든 사람의 행동이 존중받아야 하며 박해받아서는 안 된다는 게 당연합니다”라고 말했다.

8월 10일 브라소프에서 대학생인 알린과 조지는 모두 청원서에 서명했다. 알린은 중공이 자국민에게 저지른 범죄를 은폐하는 것이 충격적이라고 생각했다. “공산주의가 비밀리에 한 대국의 국민에게 끔찍한 짓을 하고 있는데 이는 일반 국민들에게 불공평합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이런 일을 겪고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사람들이 (장기적출을) 멈추길 바랍니다. 그러면 문제가 해결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