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인도네시아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지난 8월 11일, 인도네시아 바탐시 정부의 초청으로 파룬궁수련자들이 바탐시 제79회 독립기념일 퍼레이드에 참가했다. 정부 기관, 인도네시아 해군, 각 지역사회 단체 등으로 구성된 8천여 명의 퍼레이드 대열은 장관을 이뤘다. 파룬궁 단체의 멋진 공연은 주최 측과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고 상도 받았다.
퍼레이드는 시내 중심가인 엥쿠 푸트리 광장에서 열렸으며, 전통문화와 꽃차 두 부분으로 나뉘었다.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단체는 수많은 퍼레이드 대열 중에서도 특히 눈길을 끌었다. 요고(腰鼓)팀이 선두에 섰고, 뒤이어 선녀 복장을 한 여성 수련자들, 인도네시아 국기를 상징하는 적백 두 색상의 풍선을 든 파룬궁수련자들이 뒤를 따랐다.
큰비가 내렸지만 수련자들은 미소를 지으며 의기양양한 모습으로 질서정연하게 행진했다. 요고팀이 계속해서 경쾌한 음악을 연주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관객들은 카메라로 이 순간을 기록했다. 동시에 수련자들은 행렬 주변의 관객들에게 파룬궁 진상자료를 배포했다.
파룬궁 퍼레이드 대열이 귀빈석을 지날 때 요고팀은 귀빈석의 시 정부와 군 관계자들을 향해 멋진 춤을 선보였다. 배경음악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였다.
관객 “파룬따파 단체가 너무 멋져요!”
퍼레이드 관객들은 파룬궁수련자들의 멋진 공연에 연신 감탄했다.
교사인 푸스파 리아와티는 수련자들의 인내심을 연신 칭찬했다. “파룬따파 단체의 공연이 정말 멋졌어요! 많은 분들이 연세가 있으신데도 정신력과 열정이 남다르더라고요.” 그녀는 “깊은 감동을 받았어요. 정말 대단해요!”라고 말했다.
바탐 교육부에서 일하는 무함마드 파딜(Muhammad Fadil)은 “여기서 파룬궁을 보게 돼 놀랐습니다. 파룬궁수련자들이 퍼레이드에 참가한 것은 우리의 영광입니다”라고 말했다.
바탐시장, 파룬궁 단체에 상 수여
퍼레이드가 끝난 후 바탐 시장 무하마드 루디(Muhammad Rudi, M.H.)는 파룬궁수련자들의 적극적인 퍼레이드 참여에 감사를 표했고, 청년체육국장 줄카르나인(Zulkarnain)이 파룬궁수련자 대표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각종 언론에서 파룬궁수련자들의 퍼레이드 참가 소식을 보도했다. 안타라 통신(Antara News Agency)은 헤드라인 기사에 파룬궁수련자들의 요고 공연 사진을 실었다. 파룬궁수련자들의 퍼레이드 참가 장면은 바탐 TV 저녁 뉴스 프로그램에도 소개됐다.
쇼핑센터서 인기 있었던 요고팀 공연
8월 10일, 파룬궁수련자들로 구성된 요고팀이 바탐시 대형 쇼핑센터(Mega Mall)에서 중국 전통 요고팀 공연을 선보였다. 금빛 의상을 입은 요고팀은 시선을 사로잡았고, 힘차고 경쾌한 북소리와 리듬은 사람들의 기분을 상쾌하게 했다. 많은 사람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구경했고 쇼핑몰의 분위기는 순식간에 활기차게 바뀌었다.
쇼핑몰의 관광객들은 앞다투어 사진을 찍고 동영상을 촬영했으며, 기꺼이 진상 전단과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글귀가 새겨진 작은 연꽃 장식을 받았다. 싱가포르에서 온 관광객들은 이 광경을 보고 놀라며 기쁘게 말했다. “보세요! 파룬따파예요!”
원문발표: 2024년 8월 1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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