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인도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지난 7월 27일, 인도 각지와 주변국에서 온 파룬궁수련자들이 구자라트주 수라트시에서 박해 반대 퍼레이드와 촛불 추모 행사를 개최했다. 이를 통해 대중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의 평화로움과 아름다움을 전하고 중공의 잔혹한 박해를 폭로했다. 많은 언론이 이를 보도했다.
경찰 “파룬궁은 현대 사회가 필요로 하는 것”
7월 27일 오후 5시 30분, 파룬궁수련자들의 퍼레이드가 사르다르 발라바이 국립기술연구소(SVNIT)를 출발해 총 3km를 행진했다. 수련자들은 ‘파룬따파는 진선인(真·善·忍)을 가르칩니다’, ‘중공은 장기적출을 위한 살인을 중단하라’, ‘파룬궁 박해를 중단하라’ 등의 현수막을 들었다.
많은 행인이 파룬궁수련자들이 보여주는 진상 현수막과 전단지를 보며 멈춰 섰고,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거나 근처 연공장 정보를 물었다.
퍼레이드를 인도하던 경찰관들은 중공의 파룬궁 박해 진상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한 경찰관은 “이 공법은 바로 오늘날 세계가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촛불 추모 행사
당일 저녁, 파룬궁수련자들은 라훌 라즈 쇼핑몰에서 촛불 추모 행사를 열었다. 그들은 촛불을 밝혀 25년간 중공의 박해로 사망한 중국 파룬궁수련자들을 추모하고 각계에 중공의 파룬궁 박해 중단을 촉구했다.
전직 국회의원 아닐 헤그데는 이날 평화 퍼레이드와 촛불 추모 행사에 참가해 파룬궁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현지 다수 언론, 행사 성황 보도
파룬궁수련자들은 이날 퍼레이드와 촛불 추모에 앞서 진상 좌담회도 개최했다. 이 일련의 행사는 많은 언론의 관심을 받아 광범위하게 보도됐다.
구자라트주 주요 신문인 산데시 뉴스는 2024년 7월 28일 기사를 통해 파룬궁수련자들이 개최한 세미나를 소개했다.
우타르프라데시주의 힌디어 신문 아만 케 시파히는 7월 31일 ‘수라트 시민들, 중국 파룬궁수련자들의 박해에 주목’, ‘파룬궁수련자들, 세계 각지에서 자유롭게 수련하지만 중국에서는 박해받아’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
마라티어 신문 바후잔 사우라브는 8월 1일 수라트에서 열린 세미나를 소개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칸푸르시 신문 소셜 리포트는 수라트 시민들이 중국 파룬궁수련자들이 겪는 박해에 관심과 우려를 표명했다고 보도했다.
이 외에도 산가르시 뉴스, 프라카르 비카스, 프라카시, 마리나 산데시, 라트사브, 파테푸르 뉴스, 수라그 뷰로, 아난디 메일, AM 뉴스, UP 플러스, 칼람 메리 페흐찬, 아프 키 움미드, 나라야니 뉴스 등의 언론이 이번 행사를 보도했다.
원문발표: 2024년 8월 1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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