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인도네시아 동자바주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지난 8월 4일 오전, 인도네시아 일부 파룬궁수련자들이 동자바주 끄디리(Kediri)시 모조로또(Mojoroto) 마을에 초청받아 이곳의 수십 명 주민들에게 파룬궁을 소개했다.
마을 이장은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이 우리 모조로또 주민들의 심신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장에서 주민들은 파룬따파의 신기함을 느꼈다.
마을 이장 “파룬따파는 심신 수양하는 것”
소개회가 시작되기 전, 모조로또 마을 이장 코하루딘(Koharudin)이 개회사를 했다. 그는 파룬궁수련자들을 초청해 공법 교실을 여는 이유를 소개하며 이렇게 말했다. “요즘 사회에서는 많은 사람이 정신 건강을 그다지 중요하게 여기지 않습니다. 하지만 파룬따파는 심신을 수양하는 것이어서 우리 모조로또 주민들의 심신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이어서 수련자들은 참석자들에게 파룬따파의 특징을 소개하고 파룬따파가 전 세계에 전해진 성황을 보여주는 영상과 중공(중국공산당)이 시작한 박해 영상을 상영했다. 두 명의 수련자는 또한 수련을 통해 얻은 이로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파룬궁수련자 “대법 수련으로 암 치유돼”
파룬궁수련자 아유(Ayu)는 말랑(Malang)시 출신으로, 그녀는 진정으로 수련에 들어선 후 자궁암이 완치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2010년, 저는 한 친구에게서 파룬궁에 대해 들었습니다. 당시 저는 35세였고 자궁암을 앓고 있었는데, 이렇게 젊은 나이에 자궁을 절제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매우 불안했죠.”
친구의 제안으로 그녀는 파룬궁 연공장에 갔지만 바로 수련에 들어가지는 않았다. 3년 후 의사가 아유에게 이제는 선택의 여지가 없으며 자궁을 절제해야 한다고 말할 때까지 그랬다.
“저는 매우 충격을 받았고 다시 파룬궁수련자를 찾아갔습니다. 수련자는 수련은 진정으로 해야 하며, 추구하는 마음을 갖지 말고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짧은 대화 후 제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진지하게) 수련하고 있습니다… 이제 제 몸은 건강하고 예전의 나쁜 습관과 성격도 고쳤습니다.”
현장 주민들, 파룬따파의 신기함 느껴
참석자들은 수련자를 따라 5가지 공법을 연마하고 연공 체험을 나눴으며 현장 주민들은 파룬따파의 신기함을 느꼈다.
올해 54세인 주민 이르마 수르야니(Irma Suryani)는 오른쪽 다리를 오토바이에 치여 다친 적이 있었다. 그 이후로 몸이 피곤할 때마다 다리가 아팠고 걸을 때도 절뚝거렸다. 그날 연공 후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5번째 공법인 정좌를 할 때 (처음에는) 다리가 불균형하고 아팠지만 나중에는 매우 좋아졌어요. 연공을 마친 후에는 아무런 통증도 느껴지지 않았어요. 정말 신기해요.”
행사가 끝난 후 수련자들은 각 참가자에게 자료와 전단지를 나눠주고 마을 이장에게 ‘명혜 인터내셔널’ 잡지를 선물했다.
원문발표: 2024년 8월 1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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