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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법회, 착실한 수련을 통해 중생을 구하다

[명혜망](왕잉 기자) 2024년 8월 11일, 샌프란시스코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학회는 산마테오시 힐스데일 극장에서 수련심득교류회를 개최했다. 19명의 수련자들이 법공부를 잘하고, 안으로 찾으며, 자신을 수련해 더 많은 사람을 구하는 과정에서의 수련 체험을 나눴다.

'图1-2:旧金山召开法轮大法修炼心得交流会'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파룬따파 수련심득교류회

'图3-7:法轮功学员分享自己的修炼体会。'
파룬궁수련자들이 자신의 수련 체험을 나누고 있다.

안으로 찾는 것은 수련의 법보(法寶)

1997년에 수련을 시작한 차오웨이(曹巍)는 교류회에서 안으로 찾고 심성을 제고한 체험을 나눴다. 그녀는 박해와 압력이 가득한 중국의 환경에서 해외의 평화로운 환경으로 온 후, 처음에는 수련을 잘 할 수 없을 것 같다고 느꼈다.

“안으로 찾고 안으로 수련하는 법리를 알고 있었지만, 여전히 눈은 항상 밖을 보면서 자신을 되돌아보고 수련하지 않았습니다. 법공부와 일하는 것을 분리시켜 제고하려고 해도 제고되지 않았습니다.”

법공부를 통해 그녀는 자신의 문제가 법으로 다른 사람을 가늠하는 것이 많고 다른 수련생의 좋은 면을 보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 “혼자 있을 때나 다른 사람과 교류할 때, 또는 일에서 협력할 때, 자신의 부족한 점을 찾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좋지 않은 조짐을 발견하면 그것을 붙잡고 반복적으로 억제하고 약화시켜 바로잡아야 하는 것이 바로 수련 상태입니다.”

수련 중에는 크고 작은 시련이 항상 있기 마련이다. 그녀는 안으로 찾고 자신을 수련함으로써 수련의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었고 수련도 좋은 상태가 됐다고 했다. “동시에 당신이 수련만 하면 사부님께서 당신을 관리해 주신다는 것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법공부를 잘해서 병업 가상을 돌파하다

2000년에 수련을 시작한 차오징저(曹景哲)는 최근 몇 년간 꾸준히 자체 미디어를 운영해 왔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한 후 채널의 구독자와 조회수가 급증하기 시작해 한 달에 구독자가 2만 명 증가했고 채널 구독자가 한 번에 10만 명에 도달했으며 월간 조회수는 300만 회에 달했다. 업무 강도도 그에 따라 증가해 그는 이른바 성과에 점점 더 집착하게 됐다.

구독자와 조회수를 높은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그는 매일 소셜 미디어와 각종 보도를 보면서 자신의 창작 아이디어를 찾았다. 그때의 그는 정성껏 준비해 제작한 동영상의 조회수가 좋지 않으면 쉽게 낙담했고, 조회수가 높으면 또 우쭐해했다. 하루 종일 데이터에 매달려 실망과 만족을 반복했고 생각 속에는 자주 좋지 않은 생각이 반영됐다.

코로나가 시작된 후 일반 회사에서는 재택근무가 성행했고, 그가 있는 미디어 회사도 모두에게 재택근무를 시작하게 했다. “안일한 마음이 빠르게 부풀어 올라 법공부와 연공도 게을리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수련의 태만과 업무 성과에 대한 집착으로 제 몸에도 이상이 생기기 시작해 심각한 탈모, 꽃가루 알레르기 증상, 눈 통증, 시력 저하 등의 상태가 나타났습니다.”

법공부를 통해 그는 법공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단체 법공부에 참여해 대법의 요구로 자신의 사상을 바로잡았다. 몇 달이 지나자 그의 수련 상태가 눈에 띄게 개선됐고 병업 가상이 점차 사라졌다. 머리카락도 다시 많아지고 사람도 정신이 났으며, 꽃가루 알레르기 증상도 점차 사라지고 눈도 거의 아프지 않게 됐으며 시력도 안정됐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마음을 가라앉히고 법공부를 하고 항상 자신을 수련자로 여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고, 이는 또한 우리가 항목을 잘하고 사부님의 정법을 돕는 근본적인 보장이기도 합니다.”

중공 영사관 앞에서 진상 알리기를 꾸준히 하다

샌프란시스코 이스트베이의 수련자 가오환치(高焕琪)는 발언에서 “지금 저는 수련에 대해 처음 새로운 인식을 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 생명이 처음 시작될 때처럼 순정한 상태로 수련해 돌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대법을 널리 알리는 것에 책임을 져야 하고 대법을 실증하는 데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그녀는 중공 영사관 앞에서 박해 반대 진상 알리기 활동에 참여했다.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하는 항목이 점점 더 많아지면서 중공 영사관 앞 장소에 참여할 수 있는 사람도 그에 따라 점점 더 적어졌다. “남아 있는 우리는 모두 한 가지 공통된 인식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대법을 굳게 믿고,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하겠다는 신념을 굳건히 하며, 이 길을 잘 걸어가 사악한 박해가 끝날 때까지 꾸준히 해나가는 것입니다.”

어려움에 부딪힐 때마다 그녀는 수련생들과 서로 격려했다. 한번은 그녀에게 소업 현상이 나타나 청력이 많이 떨어져 구급차의 사이렌 소리가 그녀에게는 병아리가 우는 소리처럼 들렸다. “음식을 먹고 나서 잠시 후 먹은 게 다 사라진 것 같았고, 뭔가에 빨려 나간 것 같았으며, 서 있을 기력도 없어 말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녀는 영사관에 온 지 2시간 만에 몸이 떨리기 시작해 사부님께 가지(加持)를 청하고서야 집에 돌아갈 수 있었다.

수련생 펑(彭) 씨가 그녀에게 “대법제자는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는데 소업을 두려워하겠습니까?”라고 말했다. 그제야 그녀는 펑 씨도 소업 중이었다는 것을 알게 됐다. 펑 씨도 양쪽 발에 구멍이 나 고름이 나오고 물이 흘러나와 걸음을 옮기기도 힘들었다. 그러나 그는 여전히 매일 진상 자료와 용품을 수레에 가득 싣고 진상 장소로 갔다. 그는 정념이 매우 강했고 생사에 대한 생각이 없었다. “그는 고통을 모두 내려놓았는데 저는 아직도 고통 속에서 고통받고 있었으니 격차가 너무 컸습니다.”

법공부와 연공, 안으로 찾기를 통해 그녀는 몸 안의 어떤 것이 천천히 녹아내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 그 후 연공할 때 진정으로 연공하고 있다고 느꼈다.

나와서 세 가지 일을 잘하다

1996년에 법을 얻은 왕루이신(王瑞新)은 미국에 온 후 자유로운 수련 환경을 소중히 여기며 꾸준히 관광지에서 진상을 알렸다. 그녀는 새로운 환경에서 어떻게 마음가짐을 조정하고, 수련하여 제고하며, 자비롭게 사람을 구하는지에 대한 체험을 나눴다.

왕루이신은 해외에서 진상을 알리는 것이 중국과 매우 다르다고 말했다. 여기에는 생명의 안전 문제는 없지만 각종 사람의 마음과 몰이해, 심지어 욕설을 마주하는 것도 하나의 수련 과정이라고 했다.

중국에서는 보통 일대일로 천천히 진상을 알린다. 해외에서는 관광객들이 무리를 지어 온다. 걸어가면서 사진 찍는 사람들이 많다. 때로는 입을 열기도 전에 그들이 옆으로 빠져나가 버린다. 어떤 사람들은 냉담하게 대하고 심지어 욕설을 하기도 한다.

처음에는 순조롭지 않은 상황을 만나면 매우 괴로웠지만, 나중에 깊이 있게 법공부를 하면서 사람을 구하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이며 동시에 자신도 잘 수련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그녀는 마음가짐을 조정하고 내면에서 자비를 내보내며 미소를 띠고 평온한 마음으로 모든 사람을 대했다.

먼저 인사를 건네고 안부를 묻고 나서 자료를 건네며 진상을 알리고 삼퇴(三退: 공산당·공청단·소년선봉대 탈퇴)를 권유하니 효과가 매우 좋았다. 대다수 사람들은 진상 자료를 받든 받지 않든 친절한 모습을 보이고 감사의 인사를 했다. 어떤 이는 고개를 끄덕이며 미소 짓고, 어떤 이는 엄지를 치켜세우고, 어떤 이는 합장을 하고, 어떤 이는 경례를 하고, 어떤 이는 그 자리에서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라고 외치기도 했다. 또 수련생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동작을 따라 배우려는 사람들도 있었다. “우리는 중생이 진상을 얻게 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 또한 사부님께서 우리를 위해 마련해주신 것이며, 우리를 격려하시는 것입니다.”

서로 협력하는 것이 사람을 구하는 법보

차이나타운 포츠머스 광장은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어리어 수련자들이 오랫동안 꾸준히 지켜온 진상 장소로, 이곳에는 베이 에어리어와 전 세계 각지에서 온 중국인 관광객들이 있다. 딩샹잉(丁項英)은 어떻게 수련생들과 협력해 진상 장소를 지켜왔는지에 대한 경험과 체득을 나눴다.

중공 당 수장이 APEC 회의 참석차 샌프란시스코에 올 예정이었을 때, 중공 영사관은 3개월 전부터 수련자들의 차이나타운 포츠머스 광장 진상 장소를 방해하고 파괴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한 노인을 휠체어에 태워 보내 기세등등하게 욕설을 퍼붓게 하고 지팡이로 수련자들의 진상 전시판을 때려 쓰러뜨린 후 손으로 구겨 엉덩이 밑에 깔고 앉았으며, 양발로 전시판을 밟고 손으로 찢었다. 수련생들이 제지하러 가자 그녀는 지팡이를 들고 보이는 대로 때렸고 여러 명의 수련생이 맞았다.

딩샹잉은 해외에서 법을 얻은 수련생들은 이런 장면을 본 적이 없고, 더욱이 국내에서 중공 악당이 대법제자를 박해한 잔혹한 수단을 경험해 보지 않아 마음이 다소 불안정해져 “그만두고 다른 곳으로 갑시다. 어디서나 사람을 구하는 게 아닙니까?”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법공부를 통해 딩샹잉은 진상 장소가 바로 우리가 중생을 구하고 법을 실증하는 환경이며, 정과 사, 선과 악, 모든 사람이 이곳에서 자신의 미래를 선택하게 되리라는 것을 깨달았다.

이후 수련생들은 여러 차례 그 노인에게 진상을 알리고 악을 돕고 불의한 일을 하지 말라고 권했다. 동시에 수련자들은 경찰서에 가서 수련자들이 맞은 경위를 알렸다. “차이나타운 경찰서 경찰관들은 우리가 맞은 경위를 자세히 기록하고 그녀가 다시 와서 방해하면 전화를 하라고 했습니다. 즉시 출동하겠다고 했습니다.”

수련생들의 협력하에,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 아래 사악의 계획은 수포로 돌아갔다. 대법제자들은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목적을 이뤘고, 이 과정에서 또 한 무리 사람들이 진상을 알고 자신을 위해 올바른 선택을 했다.

 

원문발표: 2024년 8월 1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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