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뉴욕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지난 8월 3일, 뉴욕 맨해튼 타임스퀘어의 인파 속에서 여러 민족의 파룬궁수련자들이 무더위를 무릅쓰고 시민들에게 파룬궁 5세트 공법을 선보이는 활동을 했다.
뉴욕 시민들과 세계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은 이 고요하고 평화로운 광경에 이끌려 발걸음을 멈추고 지켜보았다. 그들은 사진을 찍고 수련자들이 나눠주는 전단지를 받았으며, 수련자들의 파룬궁 소개를 경청했다. 많은 이들이 파룬궁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어 했고, 그 자리에서 파룬따파 웹사이트를 열어 알아보는 사람도 있었으며, 즉석에서 공법을 배우는 이들도 있었다.
행사 진행자 조지는 이렇게 말했다. “타임스퀘어는 관광객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여기서 파룬궁 공법을 보여주는 것은 더 많은 사람에게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서죠.” 그는 또한 미국 정부와 국민이 오랫동안 파룬궁을 지지해 준 것에 감사를 표했다. 특히 올해 6월 미국 하원이 ‘파룬궁 보호법’ 법안을 통과시킨 것을 언급하며, 이 법안이 곧 법률로 제정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뉴욕 롱아일랜드 출신의 니콜은 영어와 스페인어에 능통한 파룬궁수련자다. 그녀는 쉬지 않고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자료를 나눠주며 파룬궁을 소개했다. 니콜은 2020년 코로나 대유행 4주 후, 친구의 소개로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다. 파룬따파를 수련한 이후 그녀는 마음이 훨씬 평온해졌다고 한다. “파룬따파를 배운 후 제 마음을 다시 통제할 수 있게 됐습니다. 대부분의 시간 동안 제 마음은 매우 평온한데, 이에 대해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내면의 평화는 그 무엇으로도 대체할 수 없습니다.” 게다가 수련 전에는 두통과 편두통으로 자주 진통제를 복용해야 했지만, 대법 수련 후에는 이런 증상들이 사라져 더 이상 약물이 필요 없어졌다고 한다.
푸에르토리코에서 온 관광객 잭과 그의 어머니도 이 평화로운 광경에 이끌렸다. 잭은 이렇게 말했다. “스트레스가 가득한 뉴욕에서 이런 광경을 보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에너지가 느껴집니다. 이 공법을 무료로 배울 수 있다고 들었는데, 웹사이트에 가서 더 자세히 알아볼 생각입니다.”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온 부녀도 파룬궁에 큰 관심을 보였다. 아버지는 고혈압 환자였는데 파룬따파가 건강에 놀라운 효과가 있다는 말을 듣고 매우 기뻐했다. 그는 꼭 연공장을 찾아가 배우겠다며 어디서 배울 수 있는지 자세히 물어보았다.
콜롬비아 관광객 릴리아나 헤라난데크와 그녀의 어머니가 지나가다 이 광경을 보고 말했다. “정말 놀랍습니다. 세계 도시의 중심, 뉴욕에서 이 사람들이 공법 수련하는 걸 보니 우리에게 좋은 메시지가 되네요.” 그녀의 어머니가 이어 말했다. “파룬궁 사람들은 매우 평화롭고 선량합니다. 파룬따파는 아주 좋은 공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중국에서 겪은 박해와 불행한 일들을 듣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더 많은 사람이 그들을 위해 목소리를 내주길 바랍니다.”
파룬궁수련생들의 공법 시연은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사람들에게 마음의 평화와 건강한 삶의 방식에 대해 생각하게 했다. 번잡한 타임스퀘어에서 이 고요한 연공 장면은 마치 도시의 소음 속 오아시스 같았고, 사람들에게 마음의 평화와 깨달음을 가져다주었다. 현지 주민이든 세계 각지에서 온 관광객이든, 그들은 이곳에서 파룬따파의 평화로움과 아름다움을 느끼며 이 수련법에 대한 관심과 경의를 표했다.
원문발표: 2024년 8월 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8/6/480539.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4/8/6/48053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