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루마니아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7월 28일, 루마니아 파룬궁수련자들이 흑해 연안의 항구도시 콘스탄차(Constanta)를 찾아 대중예술박물관(Museum of Popular Art) 앞에서 파룬궁 소개 및 진상 알리기 활동을 펼쳤다.
수련자들은 파룬궁과 그 박해 진상을 알리는 전시판을 설치하고 현지 및 국제 관광객들에게 진상자료를 배포하며 행인들과 대화를 나눴다. 진상을 알게 된 사람들은 깊은 감동을 받았으며, 파룬따파의 진실(眞)·선량(善)·인내(忍) 원리에 따라 사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며 파룬궁이 전 세계에 이롭다고 말했다.
“진선인으로 세상이 더 아름다워질 것”
주르주(Giurgiu) 출신의 렌샤 마리우샤 산다(58)는 은퇴한 상태다. 그녀는 이전에 인터넷에서 파룬궁에 대해 들은 적이 있으며 유튜브에서 관련 동영상을 본 적이 있다고 했다. 그녀는 파룬따파의 ‘진선인’ 수련 원리가 사람의 정신과 전 세계에 매우 중요하며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진선인은) 세상을 더 아름답게 만들 거예요. 우리는 지구를 더 사랑하고 서로를 더 돌보게 될 거예요. 이게 가장 중요한 일이죠. 서로 돌보면서 우리는 자신을 더 사랑하게 되고, 자신을 더 사랑하는 법을 배우게 돼요.” 그녀는 말했다. “하지만 우리는 어릴 때부터 정신 외의 것들을 고려하도록 교육받았어요.”
중국의 파룬궁수련자들이 당하는 박해에 대해 마리우샤는 이 박해가 반인륜적이라고 생각했다. “중공의 목적은 사람의 영혼을 없애고 신에 대한 신앙에서 벗어나게 하는 거예요.”
“박해자들은 진상 받아들이길 원치 않아”
70세의 오프레아 페트레는 은퇴 전 선원이었으며, 콘스탄차에서 열린 활동을 통해 파룬궁을 알게 됐다. 그는 현대인들이 진실을 말하기 어렵지만 사람들이 진선인을 진지하게 지킨다면 그들의 삶이 좋은 방향으로 변할 것이라고 믿었다.
“물론 삶이 더 나아질 거예요. 선량함이 생기면 누군가 실수를 저질러도 용서하게 되죠. 바로 그런 거예요.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관용을 베풀어야 해요. 그러면 그들도 더 이상 잘못을 저지르지 않을 수 있어요.”
진선인을 믿는다는 이유로 사람들이 박해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을 때 페트레는 “박해자들은 진상을 받아들이길 원치 않아요. 그들은 무신론자들이고 신 밖에 있는 사람들이에요”라고 말했다.
“파룬궁이 지구에 평화와 관용을 가져다줘”
40세의 회계사 미하엘라는 이탈리아에서 션윈 공연을 본 적이 있으며, 그때 처음으로 파룬궁에 대해 듣게 됐다. 그녀는 만약 사람들이 모두 파룬따파의 가르침대로 산다면 “지구상에 더 많은 평화와 관용이 생길 거예요. 지구가 더 좋아지고 공산주의도 없어질 거예요”라고 믿었다.
그녀는 또한 중공의 파룬궁 박해가 공산주의의 표현이라고 생각했다. “전에는 (박해에 대해) 몰랐어요. 사진에서 봤는데 놀랐지만 그렇게 놀랍지는 않았어요. 공산주의는 루마니아에서 모든 신앙을 금지했어요. 그들은 신앙을 믿지 않아요.”
원문발표: 2024년 8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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