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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우치시 601주년 기념 퍼레이드서 파룬따파 큰 환영받아

글/ 폴란드 파룬궁 수련생

​[명혜망] 체코, 독일, 폴란드의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생으로 구성된 퍼레이드 행렬이 2024년 7월 27일 폴란드 중부 도시인 우치시의 601주년 경축 활동에 참가해 시민들로부터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많은 현지 언론이 표지 기사에 퍼레이드 사진을 실었고, 많은 사람이 “이런 퍼레이드는 처음 봤습니다. 정말 대단합니다.”라고 말했다.

​우치는 폴란드 중부에 위치한 인구 기준 3위의 중요한 도시이며, 우치주의 주도로 600년이 넘는 역사가 있습니다. 근대에 우치는 폴란드와 유럽의 섬유 제조 중심지였으며, 현재는 폴란드의 영화 제작 산업과 미술의 중심지이다. 또한 유네스코로부터 ‘영화의 도시’라는 칭호를 받았으며, ‘폴란드의 할리우드’라고도 불린다.

​상업지구 통과한 퍼레이드에 박수 이어져

7월 27일 낮 12시 10분, 세계에서 가장 긴 상업 거리 피오트르코프스카(Piotrkowska)에서 시작된 퍼레이드는 도심을 지나 명소인 팔각형의 자유광장(Plac Wolności)을 통과했다.

​웅장한 행렬은 ‘파룬따파는 좋습니다’가 적힌 현수막을 시작으로 장엄하고 아름다운 법선, 경쾌하고 힘찬 요고대, 생동감 넘치는 용춤 행렬, 단정한 연공 시범 행렬, 진흙탕 속에서 오염되지 않는 연꽃 선녀 행렬과 경사스러운 사자춤 행렬로 이어졌다. 행렬 속에서는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진선인(真·善·忍)은 좋습니다’, ‘진선인에 따릅니다’, ‘전통 회귀’, ‘4억 중국인의 중공 탈퇴 축하’, ‘파룬궁 박해 중지’ 등이 적힌 여러 개의 이중 언어 현수막이 펼쳐졌다.

'图1~15:二零二四年七月二十七日,捷克、德国与波兰法轮功学员共同组成壮观的游行'
2024년 7월 27일, 체코, 독일, 폴란드 파룬궁 수련생들이 화려한 퍼레이드를 함께 펼쳤다.

폴란드 우치시 601주년 기념행사에서 시민들의 큰 환영받아

'图16~17:游行队伍所经之处挤满了观看的人群,众人纷纷拿出手机相机录像机拍照'
퍼레이드 코스에는 많은 관람객으로 붐볐으며, 사람들이 잇달아 휴대폰과 카메라를 꺼내 들고 사진을 찍었다.

'图18~19:到处可见认真阅读法轮功传单的市民'
파룬궁 전단을 자세히 읽는 시민이 곳곳에서 목격됐다.

'图20~21:在游行终点站,法轮功学员在现场弘法并展示法轮功功法'
수련생들이 퍼레이드 종점에서 파룬궁을 홍보하며 공법을 시연하고 있다.
'图22:一家老小现场学炼法轮功'
일가족이 현장에서 파룬궁 연공 동작을 배우고 있다.

​퍼레이드 행렬이 지나는 곳마다 휴대폰과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였고, 파룬궁 전단을 주의 깊게 읽고 있는 시민의 모습도 보였다. 사람들은 정기로 가득한 북의 박자에 맞춰 박수를 쳤고, 파룬궁 진상을 소개하는 방송이 나오자 곳곳에서 파룬궁에 관해 토론을 벌였다. 어떤 사람은 전단을 나눠주는 수련생을 따라가 파룬궁을 가르쳐 달라고 했고, 또 어떤 사람은 ‘전법륜(轉法輪)’ 책을 사고 싶다고 했다. 한 관람객은 퍼레이드 행렬이 종점에 도달하기도 전에 전단에 나온 연공장의 위치와 시간을 묻는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퍼레이드 행렬은 2시간 넘게 행진한 후 예술, 무역, 오락이 현대적으로 통합된 마누팍투라(Manufaktura) 쇼핑센터 앞에 도착했다. 이곳은 극장, 식당, 볼링장, 암벽 등반, 박물관, 유명 브랜드숍과 상점, 특히 정문으로 이어지는 약 300m 길이의 분수 등 있어 폴란드에서 유명하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분수대 맞은편에 부스를 세우고 전시대와 파룬따파 진상 자료를 설치했다. 전시대에서 파룬궁 진상을 알게 된 사람들은 잇달아 박해 반대 서명에 참여했고, 파룬궁 수련생의 정의로운 활동을 지지했으며, 많은 사람이 수련생 옆에서 연공 동작을 배웠다. 어떤 아이는 즉시 강력한 에너지를 느끼기도 했다.

'图23~24:法轮功学员讲真相,征签反迫害'
파룬궁 수련생이 진상을 알리며 반(反)박해 서명을 받고 있다.

“사회는 진선인이 필요해”

​“이 퍼레이드는 정말 아름답습니다! 활기차고 다채롭고 진취적입니다.” 우치에 거주하는 안나 카스주바(Anna Kaszuba)는 바르샤바에서 온 친구 막달레나 포드고르스키Magdalena Podgórski) 여사에게 “나도 활력이 생기는 것 같아. 더 많이 알고 싶어.”라고 말했다.

​흥미진진하게 퍼레이드를 지켜본 막달레나 여사가 말했다. “제가 파룬따파에 대해 잘 모르고, 아직 더 배워야 하겠지만, 배에 ‘진선인’이 적혀 있는 걸 보니까 이게 지금 대단히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두가 이 원칙에 따라 생활할 수 있다면 우리 사회, 도시 공동체와 이웃이 점점 더 좋아질 것이고, 그렇게 많은 번거로운 일도 없어질 겁니다.”

'图25:Anna Kaszuba(左一) 和Magdalena Podgórski.女士'
안나 카스주바(왼쪽에서 첫 번째)와 막달레나 포드고르스키

​두 사람은 또 파룬궁 수련생에게 이렇게 말했다. “이런 활동이 너무나 좋고, 전파하는 것이 모두 바른 에너지입니다. (파룬궁이) 박해받는 일도 알게 됐습니다. 똑같은 비극이 더 많은 곳에서 일어나지 않도록 우리 모두가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박해받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모든 사람이 나서서 폭행에 맞서 싸워야”

​바르샤바의 회사 사장인 아르투르 시에민스키(Artur Siemiński)는 파룬궁 수련생들이 진선인 신념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중공으로부터 생체 장기적출 등의 잔혹한 박해를 당한다는 말을 듣고 마음을 가라앉히지 못했다.

​그가 말했다. “정말 충격적입니다. 이건 당대의 히틀러, 스탈린의 행동이고, 우리 모두가 일어서서 이런 파시스트의 폭행에 반대해야 합니다. 만약 이에 대해 침묵한다면 틀림없이 언젠가 우리 자신이 피해자가 될 겁니다. 오직 돈만 보면서 시비를 따지지 않으니 이 세상은 망가졌습니다. 파룬따파의 진선인이 악을 근절하고 사람들에게 광명을 가져오기를 바랍니다.”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고 싶어

체코에서 온 파룬궁 수련생 다섯 명은 우아한 선녀복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지었고, 특히 어린이 수련생 세 명은 손에 연꽃을 들고 즐겁게 춤을 추었다.

​그들이 말했다. “우리는 모두 사람들에게 연화무를 선보이고, 사람들에게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라는 한 마디를 전하기 위해 자원해서 폴란드에 왔습니다. 우리 부모님들의 삶의 경험을 통해, 우리는 모두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보았습니다. 파룬따파 사부님의 가르침을 통해, 우리는 많은 옳고 그름의 도리를 알게 되었고, 심신이 유익함을 얻었습니다. 우리는 모두 오염된 환경 속에서도 순수함을 유지하며, 좋은 사람 그리고 더 나은 사람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또한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전파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좋은 사람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4년 8월 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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