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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서 파룬궁 반(反)박해 25년 맞아 시민들 파룬궁 지지

글/ 스리랑카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지난 7월 20일, 스리랑카 파룬궁수련자들이 캔디(Kandy)시의 사하스 우야나(Sahas Uyana) 광장에 모여 이성적이고 평화로운 방식으로 중국공산당(중공)의 25년간 파룬궁 박해에 반대하는 행사를 열었다.

수련자들은 시민들에게 5가지 공법을 선보이고 파룬궁 진상을 알리며 중공의 박해 중단을 촉구하는 청원서 서명을 받았다.

图1~3:二零二四年七月二十日,斯里兰卡的部份法轮功学员在康提(Kandy)炼功。
2024년 7월 20일, 스리랑카 파룬궁수련자들이 캔디에서 공법 시연을 하고 있다.
图4:人们来了解法轮功真相。
파룬궁 진상을 알아보고 있는 시민들

캔디는 스리랑카 제2의 도시이자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관광지다. 세계 각국에서 온 관광객들은 파룬궁과 박해 진상을 알게 된 후 박해 반대에 동참했고, 일부는 파룬궁을 배우고 싶어 하며 파룬따파 서적을 구입하기도 했다. 파룬궁수련자들의 부드러운 동작이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었고, 수련자들은 그들에게 각국의 연공장 정보를 제공했다.

图5~7:不少人签名支持法轮功学员反迫害。
많은 시민들이 파룬궁수련자들의 활동을 지지하며 서명했다.

프랑스 관광객 로랑스(Lourence)와 도스이올(Doceiol)은 파룬궁에 큰 관심을 보이며 수련자들과 대화를 나눴다. 이들은 처음 파룬궁에 대해 들었고 배우고 싶어 했다. 수련자들은 그들이 귀국 후 수련할 수 있도록 프랑스 연공장 연락처를 찾아주었다.

이들은 25년 동안 지속된 파룬궁 박해에 안타까워하며 두 사람 모두 청원서에 서명했다.

图8:劳伦斯和多西奥尔与学员交谈,并签署了请愿书。
로랑스와 도스이올이 수련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청원서에 서명하고 있다.

스리랑카인들의 파룬궁수련자 지지

图9:卡拉纳听学员讲述真相后在请愿书上签名。
파룬궁 수련자들에게 진상을 듣고 청원서에 서명하는 카라나

수련자들이 카라나와 그의 어머니에게 전단을 건네자 카라나는 파룬궁에 대해 더 알고 싶어 했다. 수련자는 그에게 파룬궁의 특징을 자세히 소개하고 오늘 행사의 목적이 중국 내 파룬궁 박해 진상을 알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카라나와 어머니는 중공이 무고한 파룬궁수련자들을 잔혹하게 박해하는 행위에 충격을 받았고, 전 중공 총서기 장쩌민이 독단적으로 시작한 이 박해가 완전히 불법이라고 생각했다. 카라나는 “한 사람의 권력욕 때문에 이렇게 좋은 공법을 용납할 수 없었네요”라고 말하며 청원서에 서명했다.

세나자트(Senazath)는 행사장을 지나다 진상 전단지를 읽고 파룬궁이 매우 좋은 공법이라고 생각해 배우고 싶어 했지만, 그의 마을에는 연공장이 없었다. 수련자들은 그에게 온라인 학습반 참여 방법을 소개했다. 떠나기 전 세나자트도 청원서에 서명했다.

저녁에 수련자들은 촛불 추모회를 열어 박해로 사망한 파룬궁수련자들을 애도했다. 명혜망 통계에 따르면, 중공의 박해로 사망해 신원이 확인된 파룬궁수련자가 5천 명이 넘으며, 더 많은 사례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图10~11:晚上,学员们举行了烛光守夜活动,悼念被中共迫害致死的法轮功学员。
저녁에 수련자들이 촛불 추모회를 열어 중공의 박해로 사망한 파룬궁수련자들을 애도하고 있다.

 

원문발표: 2024년 7월 2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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