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휴스턴 파룬궁 공법 전수반, 인연 있는 사람들 잇달아 찾아와

글/ 미국 휴스턴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현대사회의 각종 스트레스 속에서 어떻게 신체와 정신의 건강을 유지할 것인가는 수많은 사람이 고심하는 문제다. 특히 코로나 사태 이후 점점 더 많은 사람이 건강을 지키는 방법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더 많은 시민이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의 신기한 효과를 알 수 있도록 휴스턴 파룬궁수련자들은 여러 차례 중국어와 영어로 무료 공법 전수반을 열었다.

2024년 7월 13일, 파룬궁수련자들은 휴스턴 케이티(Katy) 지역의 해리스 카운티 공립도서관을 찾아 시민들에게 다시 한번 파룬궁을 소개했다.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경로로 파룬궁을 접한 사람들이 참여했는데, NTD TV의 충실한 시청자도 있었고 소셜미디어에서 공법 전수반 정보를 얻은 이도 있었으며 친구의 추천으로 온 사람도 있었다.

'图1~2:二零二四年七月十三日,法轮功学员在哈里斯县公共图书馆举办义务教功班。'
2024년 7월 13일, 파룬궁수련자들이 해리스 카운티 공립도서관에서 무료 공법 전수반을 열었다.

2시간이 채 안 되는 시간 동안 참가자들은 파룬따파 창시자 리훙쯔(李洪志) 선생님의 공법 교육 영상을 진지하게 시청하고 5가지 공법을 따라 배웠으며, 수련자들은 이들의 동작을 교정해줬다. 사람들은 파룬궁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파룬궁 서적을 어떻게 구매할 수 있는지, 단체 연공 장소가 어디인지 물었다.

참가자들은 모두 이번 공법 배우기에서 유익함을 얻었고 자신의 느낌을 나누기도 했다. 연공할 때 강력한 에너지를 느꼈다는 사람도 있었고, 집에 가서 파룬궁 서적을 잘 읽겠다고 한 이도 있었으며, 영문판 ‘전법륜’뿐 아니라 중문 원서도 읽겠다고 말한 사람도 있었다.

“중문 ‘전법륜’을 읽고 싶어요”

재키는 파룬궁의 주요 저서 ‘전법륜(轉法輪)’을 갓 읽기 시작했으며, 이날 특별히 동작을 배우러 왔다. 그녀는 중국, 베트남, 프랑스의 혈통을 이어받았고 아버지는 중국 출신이다. 그녀는 늘 생명과 우주를 경외하는 마음을 가졌으며 생명의 참뜻을 간절히 찾아 헤맸다. 사람은 왜 사는 것일까, 인생의 의미는 무엇일까 등을 알아내고 싶어 했다.

그녀는 말했다. “저는 불교 신자 가정에서 태어나 대만, 스리랑카, 베트남 등 각지의 사원을 다니는 것을 즐겼어요. 이후에는 도가 공법, 태극권 등 여러 공법도 배웠고요. 명상도 자주 했죠.”

재키는 기공에는 천목(天目)과 다른 공간 같은 심오한 내포가 있음을 알게 됐다. “제 천목으로는 빛과 각종 색깔, 에너지, 그리고 스쳐 지나가는 사람을 볼 수 있어요.” 하지만 그녀는 마음을 제고하는 방법을 더욱 배우고 싶어 했다.

“기공을 배운 후 저는 인터넷에서 각종 공법 정보를 모았어요. 단순히 무술이나 동작만 배우는 게 아니라 정신적인 면을 더 추구했거든요. 제가 아는 대만 출신의 동료 한 분이 도가 공법을 수련하고 있었어요. 어느 날 제가 그에게 ‘기공을 아시나요? 더 많이 배우고 싶어요’라고 말했더니, 그때 그가 파룬궁이 아주 좋다고 알려줬어요. 그게 10여 년 전 일이에요.” 안타깝게도 재키는 그 뒤로 바로 대법 수련에 들어서지는 못했다. 그러다 올해 공원을 산책하던 중 우연히 한 파룬궁수련자를 만나 진상 소책자를 받게 되면서 기억 속에 담겨 있던 인연이 다시 열리자 재키는 본격적으로 ‘전법륜’을 읽기 시작했다.

“제1강을 읽을 때 저는 즉시 감동을 받았고 저 자신이 파룬궁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느꼈어요. 책에서 진리를 깨달았고 이는 제가 계속 읽어 나가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죠.” 현재 재키는 ‘전법륜’을 한 번 다 읽고 두 번째 독파를 준비하고 있다.

그녀는 “줄곧 스트레스가 매우 컸어요. 해야 할 일이 너무 많거든요. 저는 대법의 치유력을 느껴요. 법을 읽을 때면 정말 깨우침이 있어요. 중문 ‘전법륜’도 읽어보고 싶고 중문 원뜻이 무엇인지 알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다른 사람에게도 파룬궁을 권할 거예요”

애나는 이날 또 다른 도시 리치먼드에서 달려와 공법을 배웠다. 그녀는 소셜미디어에서 파룬궁 정보를 보고 연공에 흥미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파룬궁은 신체를 건강하게 해줄 뿐 아니라 정신 수련의 길도 찾게 해주는 공법이라고 생각해서 배우고 싶었어요.” 애나는 이미 인터넷에서 파룬궁에 관한 정보를 접했지만 이번에는 직접 대면 학습반에 참여해 동작을 익히고 싶었다.

'图3:安娜正在学炼第二套功法,并感受到手部强烈的能量。'
제2장 공법을 배우는 중 손에서 강렬한 에너지를 느꼈다는 애나

애나는 말했다. “많은 에너지를 느꼈어요. 특히 제2장 공법을 할 때는 손에서 에너지가 아주 뚜렷이 느껴졌죠. 정말 멋진 경험이었어요. 파룬궁수련자 여러분도 너무 좋으셨고요. 감사합니다! 저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파룬궁을 권할 거예요.”

파룬궁에 입문한 NTD TV 시청자

제니퍼 리는 홍콩 출신으로 미국에 온 지 50년이 됐다. 그녀는 여러 해 동안 파룬궁을 주목해 왔으며 NTD TV의 충실한 시청자로 거의 매일 진상 프로그램을 본다.

7월 11일은 파룬궁수련자들이 수도 워싱턴DC에서 ‘7·20’ 25주년 기념행사를 연 날이다. 제니퍼 역시 이에 주목했으며 중국은 물론 홍콩의 파룬궁수련자들이 겪는 박해에 분노했다. “홍콩은 (중공의 통치 아래) 이미 예전의 홍콩이 완전히 아닙니다. 전에는 해마다 홍콩에 갔는데 이젠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제니퍼는 진상을 알게 된 후 파룬궁을 배우고 싶었지만 여러 이유로 뜻을 이루지 못했지만 이번에 파룬궁 공법 전수반 소식을 보고는 꼭 참가하고 싶었다. “저는 불면증이 있는데 연공을 통해 건강을 개선해보고 싶어요.”

이날 제니퍼는 강의를 진지하게 듣고 파룬궁 5가지 공법을 배웠으며, 난도가 다소 높은 제2장과 제5장 공법도 끝까지 해냈다. 전수반이 끝날 무렵 그녀는 어떻게 책을 살 수 있는지 물었고, 수련자는 파룬따파 웹사이트를 알려주었다. 제니퍼는 집에 가서도 계속 온라인 영상을 보며 배우고 연마할 것이며, 매일 5장 공법을 완벽하게 해내지는 못하더라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4년 7월 1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7/15/479713.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4/7/15/479713.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