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런던 지국) 2024년 영국 파룬따파 수련심득교류회가 7월 21일 런던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영국 각지에서 온 중국인과 서양인 파룬궁수련자들이 한자리에 모였고, 19명의 수련자들이 법공부와 착실한 수련, 중생 제도 중에 겪은 마음의 여정을 교류하며 서로 배우고 수련하며 함께 제고됐다.
시시각각 정념과 자비심 유지해야
서양인 수련자 벤(Ben)은 션윈(神韻) 항목에 참여하며 겪은 다년간의 경험과 수련 심득을 나누었다. 그는 콜센터 전화 받기, 티켓 판매, 공연 기간 중 가림막 설치와 안전 관리, 무대 뒤 작업 등 단계마다 끊임없이 자신을 돌파하며 노력했고, 완벽하게 해내려 노력했으며 실수하지 않고 시시각각 정념과 자비심을 유지하려 했다.
그는 이 과정에서 사부님의 가르침과 션윈 배우들의 노력이 자신을 끊임없이 제고시키는 원동력이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개인의 이익을 버리고 전심으로 션윈에 공헌하는 것을 배웠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션윈 작업을 통해 배운 엄격한 태도를 완전히 실천하지 못한 점을 반성하며, 늘 정념으로 삶의 매 구체적인 일에 임하고 매 걸음을 실수 없이 잘 걸어가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부응해야 함을 자신에게 상기시켰다.
70대 서양인 수련자 “수련의 기회를 더욱 소중히 여겨야”
콜린(Colleen)은 70세 가까운 영국 서양인 수련자로 오래전 만성 라임병 진단을 받고 몸에 심각한 감염이 생겼다. 영국 최고의 라임병 전문의는 그녀가 영원히 나을 수 없을 거라고 말했다. 그러나 수련한 지 몇 달 만에 그녀는 모든 약물 복용을 중단했고, 여러 해가 지난 지금까지 재발하지 않았다. 그녀는 소업(消業)할 때의 고통을 견뎌냈고 동시에 수련 중에서 심성도 제고했다.
그녀는 또한 심하게 불안해하고 사람들과 접촉하는 것을 두려워했던 적이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이 때문에 어느 날 연공장에 못 갈 뻔했지만 불안감을 극복하고 연공장에 갔다. 연공장에 거의 다다랐을 무렵, 거대한 자비로 가득 찬 장(場)에 들어섰음을 느꼈고 모든 불안감이 사라졌다. 연공장 상공에서 그녀는 사부님의 법신을 보았는데 연공장뿐 아니라 그 도시 전체의 넓은 구역 위를 덮고 계셨다. 그녀는 마음속에 매우 강렬한 일념이 스며드는 것을 느꼈는데 바로 “다른 수련생들의 말과 행동에 대해 절대 불안해하거나 걱정하지 마라. 그들은 당신이 수련하도록 도우러 온 것이다”였다.
또 한 번은 전단지를 배포하면서 화를 냈는데 결국 축축한 땅에서 앞으로 넘어졌다. 그녀는 자신의 몸을 걱정하지 않고 즉시 대법 법리로 자신을 비추어보며 자신이 잘못했고 화를 내서는 안 된다는 점을 깨달았다.
남편과 함께 법공부를 할 때 그녀는 남편 뒷머리에 줄지어 금빛으로 빛나는 부처들이 보였다. 남편이 한 구절씩 법을 읽을 때마다, 한 부처님의 입에서 금색 만(卍)자 부호가 이 공간으로 떨어지며 이 세상을 개변하고 정화시켰다.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션윈 항목 참여 중 끊임없이 제고하다
70대의 쉬(徐) 씨는 션윈 항목에 참여하며 겪은 경험과 느낀 점을 나누었다. 그는 2023년 션윈 홍보 활동에 참여해 각기 다른 도시에서 집집마다 전단지를 배포했는데, 꼬박 7주간 매우 고된 일이었고 다리 통증과 넘어지는 일도 겪었다. 낮에는 전단지를 배포하고 저녁에 돌아와서는 요리도 해야 했다. 처음 일주일 동안 온몸이 다 아팠지만, 확고한 신념과 사부님의 가지로 여러 난관을 극복했다. 매일 매우 고됐지만 마음은 매우 좋았고, 오히려 몸이 젊어지는 느낌이 들었다고 한다. “원래 82kg가 넘던 체중이 지금은 72kg 정도로 줄었고 온몸이 매우 가벼워졌습니다. 게다가 예전에 다리에 있던 노인성 검은 반점도 이제 없어졌습니다. 예전에는 다리가 자주 아팠는데 지금은 다리도 아프지 않습니다. 정말 사부님께 감사드린다!”
션윈 주방 일을 하면서 그는 수련생들과 힘을 모아 매일 일찍 일어나 밤늦게까지 션윈 출연진들을 위해 정성껏 맛있는 음식을 준비했다. 그들은 끊임없이 메뉴를 개선하고 서로 포용하며 함께 제고됐다.
어린 자녀를 둔 젊은 엄마가 세 가지 일을 잘하기 위해 노력하다
호아(Hoa)는 베트남 출신으로, 어린 아들 셋을 둔 젊은 엄마다. 그녀는 세 가지 일을 잘하며 느낀 점을 나누었다.
호아가 사는 도시에는 수련생이 없어서 그녀는 매일 아침 5시쯤 일어나 혼자 공원에 가서 연공을 한다. 세월이 흐르며 많은 사람이 이를 통해 대법을 알게 되어 《전법륜(轉法輪)》을 주문하고 연공을 시작했다. 그녀는 수련생들이 모두 야외 연공의 기회를 소중히 여기기를 희망했다.
“비가 많이 오든, 바람이 휘몰아치든, 눈이 오든, 저는 늘 혼자 밖에서 연공을 합니다. 이는 제가 정념을 유지하고 더 부지런해지며 자만과 안일함, 졸림을 내려놓는 데 도움이 됩니다. 가부좌할 때마다 아름다운 음악에 맞춰 매우 강하고 따뜻한 에너지를 느끼며, 종종 깊은 입정 상태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호아는 법공부의 중요성도 교류했다. 한번은 가정에 뜻밖의 문제가 많이 생겼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해결책이 없었다. 그녀는 끊임없이 법을 읽기 시작했고, 점차 머릿속이 텅 비고 아무 생각도 들지 않게 되었으며, 가정 문제도 연기처럼 사라졌다.
그녀는 또 매주 이틀을 정해 노천시장에 가서 진상을 알리고 서명을 받는다. 한번은 비가 오는데 나갈지 말지 망설였다. 아이들이 “엄마, 대법제자인데 비가 와도 나가야죠!”라고 말했다. 그래서 그녀는 세 아이를 데리고 우산을 쓴 채 30분 넘게 걸어 거리로 나가 진상을 알렸다.
속세에 들어온 지 20년, 대법과의 인연을 다시 이어 정진하다
우(吳) 씨는 어릴 때 어머니를 따라 수련을 시작했지만, 영국에 온 후 오랫동안 느슨해져서 심각한 병업 상태가 나타났다. 이에 그는 법공부와 연공에 매진하기 시작했다. 한번은 션윈 작품 중 한 노래를 듣고 나서 가슴이 미어지게 울며, 마음속으로 “제가 잘못했습니다. 정말 잘못했어요. 저 정말 돌아와 수련하겠습니다!”라고 절실히 말하는 자신을 느꼈다. 그는 자신을 돌파해 중국인들과 직접 만나 진상을 알려야겠다고 깨달았다. 그날로 그는 비를 무릅쓰고 나가서 진상을 알렸다. 비록 처음에는 자신이 잘 말하지 못한다고 느꼈지만, 몇 명의 중국인이 진상을 똑똑히 알고 ‘삼퇴(三退, 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를 했다. 이 경험을 통해 그는 인연 있는 중생이 사실 계속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자신이 그저 한 걸음 내디디기만 하면 사부님께서 오묘하게 인연 있는 중생을 배치해 진상을 듣게 하신다는 것을 알게 됐다. “얼굴을 마주하고 진상을 알릴 때, 저는 이전에 의식하지 못했던 강렬한 집착심을 많이 발견했는데, 체면과 두려움, 게으름, 쟁투심과 사심 등이 있었습니다. 한동안 진상을 알리고 나니 더 이상 그렇게 부끄러워하지 않게 됐고, 체면 등 집착심도 많이 제거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감동적인는 일들도 많이 겪었습니다.”
병업 시련을 겪은 그는 이제 수련의 엄숙함과 대법제자가 세상에 있는 책임을 깊이 인식하게 됐다.
이 밖에도 일부 수련자들은 법회에서 각자 매체 일을 하거나 션윈 공연 기간에 다양한 항목에 참여하며 겪은 수련 체험을 교류했다.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교류를 들으며 수련자들은 감동의 눈물을 흘리고 함께 수련할 기회를 더욱 소중히 여기게 됐다.
원문발표: 2024년 7월 2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7/23/480006.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4/7/23/48000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