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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인들, 반(反)박해 25주년 맞아 파룬궁 지지

[명혜망] 지난 7월 17일 ‘7.20’이 다가오는 가운데, 독일 라인-네카 지역 파룬궁수련자들이 2024년 7월 13일 유명 관광지 하이델베르크(Heidelberg) 구시가지 메인 거리(Hauptstrasse)에서 진상 알리기 활동을 개최했다.

행인들에게 법을 전하고 박해 반대 서명을 받으며, 파룬궁의 진선인(真·善·忍) 이념을 보여주고 중공의 잔혹한 박해와 파룬궁수련자들의 강제 장기적출 범죄를 폭로했다.

'图1:二零二四年七月十三日,德国莱茵-内卡地区法轮功学员在著名旅游名城海德堡(Heidelberg)举办纪念反迫害二十五周年的活动。图为法轮功学员向路人展示功法。'
2024년 7월 13일, 독일 라인-네카 지역 수련자들이 유명 관광도시 하이델베르크에서 반박해 25주년 기념 활동을 개최했다. 사진은 파룬궁수련자들이 행인들에게 공법을 시연하는 모습

하이델베르크 구시가지는 1592년에 지어졌으며, 메인 거리 보행로의 총 길이는 약 1.8km이다. 이곳은 유럽에서 가장 아름답고 긴 보행자 거리 중 하나이다. 이곳의 크고 작은 거리들은 고풍스러운 바로크 양식과 르네상스 시대의 건축 양식을 잘 보존하고 있다. 구시가지에는 다양한 상점, 명소, 레스토랑이 있어 관광객들이 현지 문화를 체험하고 쇼핑하기에 좋은 곳이다.

파룬궁수련자들의 당일 활동 부스는 많은 인연 있는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 파룬궁에 대해 알아보고 공법 시연을 관람하게 했다. 사람들은 수련자들이 25년간 평화롭고 이성적으로 박해에 맞서 끊임없이 노력한 것에 대해 존경을 표하며 앞다투어 서명에 동참했다. 일부 시민들은 파룬궁 수련 동작이 평온하고 부드럽다고 칭찬하며 배워보고 싶다고 말했다.

'图2~7:许多民众纷纷驻足,了解法轮功真相。'
많은 시민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파룬궁 진상을 알아보고 있다.

'图8~9:路人签名声援支持法轮功学员反迫害的活动。'
행인들이 서명으로 파룬궁수련자들의 반박해 활동을 지지하고 있다.

회사 사장 “중국에서 파룬궁 수련이 합법화되어야”

'图10:莫妮卡•奥利维拉(Monica· Oliveira)女士支持法轮功,赞同真、善、忍价值观。'
모니카 올리베이라가 파룬궁을 지지하며 진선인 가치관에 동의하고 있다.

독일에서 오랫동안 살아온 브라질 출신 회사 사장 모니카 올리베이라(Monica Oliveira)는 직업소개소와 언어 교육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모니카는 조용히 수련자들의 공법 시연과 진상 부스 한쪽 바닥에 정연하게 놓인 중공의 파룬궁수련자 고문 그림들을 관람했다. 그 후 그녀는 박해 반대 서명 양식에 서명했다.

대화를 통해 ‘진선인’이 파룬궁의 핵심 가치관임을 알게 된 모니카는 이렇게 말했다. “저는 이해합니다. 선(善)은 모든 것의 기초이며 영혼입니다. 선이 없다면 인(忍)을 할 수 없습니다.”

“사람들이 수련(파룬궁)을 통해 정신세계의 승화를 얻게 되면, 그 순간부터 더 이상 그것(중공)에 의해 조종되지 않게 되고, 그것(중공)은 이를 억압하게 될 것입니다.”

모니카는 “국가 정권은 국민들의 사상을 통제해선 안 됩니다. 저는 파룬궁의 원칙이 매우 지혜롭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에서 파룬궁 수련이 합법화되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독일인 “단결해 함께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중단시켜야”

켈러는 하이델베르크 출신으로 은퇴 전에는 유아 교사였다.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이 사람들(파룬궁수련자들)의 장기를 살아있는 채로 적출하다니 너무나 잔인합니다. 이는 2차 세계대전 당시 파시스트들이 어떻게 유대인들을 살해했는지를 떠올리게 합니다. 당시 제 어머니는 나치 수용소에서 일한 적이 있습니다. 그녀는 저에게 그곳에서 일어난 일들을 들려주었는데 정말 끔찍했습니다…”

“21세기인 오늘날에도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다니 상상도 못 했습니다. (중공의 파룬궁) 박해가 이미 25년간 지속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우리 모두와 우리 정부는 단결해 함께 이러한 잔혹한 살인 행위를 중단시켜야 합니다.”

켈러는 이어서 말했다. “방금 한 수련자가 저에게 파룬궁 수련을 하면 질병이 치료하지 않고도 낫는 효과가 있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사람이 아프면 약을 먹고 주사를 맞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예를 들어 저 자신도 등이 자주 아파서 재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사람들이 자신만의 방식(수련)으로 건강한 몸을 얻을 수 있다니, 이는 처음 듣는 이야기라 너무나 신기합니다.”

“이 공법은 매우 평온하고 부드러워 보입니다. 저도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켈러는 하이델베르크와 만하임의 연공 장소 주소와 시간을 적어두며 직접 가서 파룬궁을 배워볼 것이라고 말했다.

'图11:德国教育工作者马克•容(MarcJung)签名声援法轮功。'
독일 교육자 마크 융이 파룬궁을 지지하는 서명을 하고 있다.

교육계에 종사하는 마크 융은 파룬궁수련자들이 나눠준 전단지를 진지하게 읽었다. 그는 수련자에게 지금 자신의 기분이 매우 슬프다고 말했다. “안타깝게도 중국에는 여전히 많은 억압이 존재합니다. 방금 (강제 장기적출 반대) 청원서에 서명했는데, 그 이유는 어느 누구도 이런 조건에서 살아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저는 독일과 같이 실력 있는 국가들이 인권 수호를 위해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 무리 소년들이 파룬궁 부스를 지나다 멈춰 섰다. 수련자들이 그들과 대화를 나누었다. 진상을 이해한 후 그중 한 소년이 말했다. “저는 고등학생이고 올해 16살인데 아쉽게도 아직 미성년자예요.” 다른 소년들도 “우리도 그래요”라고 말했다. 첫 번째로 말한 소년이 이어서 말했다. “오늘 서명을 못해서 아쉽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여러분을 절대적으로 지지합니다.”

'图12~13:傍晚快六点活动结束之前,一对推着自行车的德国夫妇签名声援法轮功学员反迫害的活动。'
저녁 6시쯤 활동이 끝나기 직전, 자전거를 끌고 가던 한 독일인 부부가 파룬궁수련자들의 반박해 활동을 지지하는 서명을 하고 있다.

 

원문발표: 2024년 7월 1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7/17/47975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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