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조지아주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지난 7월 12일, 미국 조지아주 제2선거구 연방 하원의원 샌포드 D. 비숍 주니어(Sanford D. Bishop, Jr.)가 애틀랜타 파룬따파불학회(法輪大法佛學會)에 서신을 보내 파룬궁수련자들의 용기와 평화적인 박해 반대에 대한 굳건한 의지를 칭찬했다. 2024년 7월 20일은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수련자들을 박해한 지 25주년이 되는 날이자, 수련자들이 평화적으로 박해에 반대한 지 25주년이 되는 날이다.
다음은 서신의 원문이다.
애틀랜타 파룬따파 학회 귀하:
저는 전 세계 파룬궁수련자들에 대한 진심 어린 지지를 표명하고자 이 편지를 씁니다. 특히 올해 7월 20일, 파룬궁수련자들이 박해에 반대한 지 25주년을 맞아 우리는 그들이 중국공산당의 박해에 용감하게 맞서온 것을 기념합니다.
파룬궁은 진실·선량·인내[真善忍]의 원칙을 따르며,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가져다주었습니다. 그러나 1999년 이래로 수련자들은 자의적 구금, 강제 노동 및 기타 인권 침해를 포함한 잔혹한 박해를 겪어왔습니다.
이 엄숙한 시기에, 엄청난 역경 속에서도 계속해서 평화적으로 박해에 저항하는 파룬궁수련자들의 굳건한 용기와 회복력을 인정해야 합니다. 기본적 인권과 자유를 굳건히 수호하는 그들의 행동은 우리 모두에게 영감을 줍니다.
이 박해 반대 기념일에, 우리는 파룬궁수련자들과 함께 서서 그들이 겪고 있는 부당한 박해의 종식을 촉구합니다. 이 박해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정의를 옹호함으로써, 우리는 사람들이 신앙 박해에 대한 두려움 없이 신앙을 자유롭게 믿을 수 있는 세상을 실현하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이 중요한 대의에 대한 여러분의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이 계속해서 다른 관심사에 대한 생각을 저와 공유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제가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언제든 연락해 주십시오.
가장 진심 어린 개인적 안부를 전합니다.
건승을 기원합니다.
샌포드 D. 비숍 연방 하원의원
원문발표: 2024년 7월 1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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