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인도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인도 나그푸르의 파룬궁수련자들이 여름학교 시작에 맞추어 여러 학교를 방문해 교사와 학생들에게 파룬궁을 소개하고, 새로운 학년을 맞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제공했다.
치무르시는 나그푸르에서 90km 떨어져 있다. 수련자들은 지난 7월 3일 치무르 내 4개 학교의 교사와 학생 1천 명 이상을 대상으로 소개 모임을 열었다. 이들은 사람들에게 파룬따파가 무엇인지와 진선인(真·善·忍)의 수련 원칙, 그리고 진선인에 따라 생활하고 일하기 위한 파룬궁수련자의 노력을 설명했고, 1999년 이후 신앙인을 탄압하고 박해하는 중공(중국공산당)의 범죄행위를 폭로했다.
연공으로 평온함 얻은 8백 명의 학생
키란 우마레(Kiran Umare)는 네루 비디얄라야 & 주니어 칼리지(Nehru Vidyalaya and Junior College)의 관리자로, 파룬궁수련자들이 나그푸르에서 일부러 온다는 사실을 알고 즉시 신청을 승인했다. 8학년부터 10학년까지 약 8백 명의 학생이 파룬궁을 배웠고, 그들은 연공 후에 마음이 가벼워졌고 안락함과 평온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아이들에게 연공을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학교의 한 교직원이 고마워하며 말했다. “저희는 학생들과 함께 (대법을) 배울 기회를 얻었고, 신선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학생들의 반응도 열성적이었습니다. 저희가 오늘 배운 것이 앞으로 저희와 학생들에게 대단히 유용할 것이라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저희는 정기적으로 연공하며 건강을 지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파룬따파의 평온함 느낀 초등학생들
보조교사 우파레(Upare)는 네루(Nehru) 초등학교의 활동에 협조했고, 학생들이 줄을 맞추어 공법을 배울 수 있도록 열정적으로 도왔다. 학생들은 연공이 자신들의 마음을 더욱 집중시켰다며, 실외의 덥고 습한 날씨에 영향받지 않았다고 말했다. 수바르나 라우트(Suvarna Raut) 교장도 수련자들이 와서 학생들에게 공법을 가르쳐준 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
4학년 학생 “파룬이 도는 걸 느꼈어요!”
치무르시 제2 Z.P.초등학교의 바르샤 님제(Varsha Nimje) 교장은 수련자들이 학생들에게 파룬따파를 가르친다는 소식을 듣고 몹시 기뻐했다. 그녀는 즉시 학생들을 위한 수업을 마련했고 약 30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활동이 끝난 후, 4학년 어린이 한 명이 웃으며 수련자에게 다가와 말했다. “저는 배에서 파룬이 도는 걸 느꼈어요. 연공을 하고 나니 기분이 훨씬 좋아지고 힘이 생겼어요.” 그가 또 말했다. “파룬궁을 다시 한번 연마하고 싶어요.”
학생들 “연공할 때 느낌이 아주 좋아요”
뉴 라쉬트리아 비디얄라야(New Rashtriya Vidyalaya) 학교의 수닐 코브라가데(Sunil Khobragade) 교장은 소개 모임 신청을 승인했고, 요가 강사 록데(Rokde)는 200명의 학생이 파룬궁을 배우도록 조직했다. 학생들은 연공할 때 느낌이 너무나 좋다고 했다. 또 한 학생은 연공을 하면 ‘밖에서 신나게 운동 경기를 하는 것’처럼 아주 즐겁다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4년 7월 1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7/12/479599.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4/7/12/47959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