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잉쯔 기자) 지난 7월 1일 캐나다 건국기념일에 오타와 파룬궁수련자들이 캐나다 건국 157주년 축하 행사에 참석했다. 많은 사람이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을 배우는 데 큰 관심을 보였다.
중국 남부에서 은퇴한 루 씨는 수련자들에게 자신이 가입했던 모든 공산당 조직을 탈퇴했다고 말했다. 그는 파룬궁을 배우는 데 관심이 있다고 했다. “건강에 좋을 뿐만 아니라 정신을 정화하는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루 씨는 중국에 있는 그의 동료 중 한 명이 박해받은 파룬궁수련자였다고 설명했다. “모든 직장에서는 어떤 직원도 파룬따파를 수련하지 못하게 할 규정이 있었습니다. 만약 누군가 수련한다면 상사들이 책임을 져야 했죠. 당국은 그를 직위에서 해임하고 강제로 퇴직시키려 했습니다.” 루 씨가 회상했다. “그는 의로운 사람이고 훌륭한 직원이었습니다. 그 동료의 행동을 보고 파룬따파가 올바른 수련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루 씨는 그 동료가 자신의 신념을 확고히 지키는 모습에 감동했다고 말했다. 중국공산당(중공)의 본질을 알고 있는 루 씨는 그들의 선전을 믿지 않았다. “저는 천안문 광장에서의 분신자살을 믿지 않습니다. 늘 그렇듯 공산당의 세뇌 작전의 일환입니다.”
현지 주민 마사 파울러는 연공 시연을 본 후 모든 사람이 더 많은 에너지를 얻기 위해 연공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사는 파룬따파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정말 아름다워요! 지금 당장 그들과 함께하고 싶어요. 에너지에 관한 것이기에 모두를 초대해 함께 명상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혼자 연공할 수도 있지만 단체로 하면 에너지가 생깁니다. 그것은 연결, 진리를 찾는 것, 우리 자신의 선량함과 연결되고, 이 큰 세상의 일부로서 다른 사람들에게 자비와 관용을 베푸는 것과 관련이 있어요. 우리는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또 다른 현지 주민인 류 씨는 파룬궁을 배우는 데 관심이 있어서 수련자들이 어디서 언제 모여 연공하는지 물었다. 그녀는 파룬따파의 원칙인 진선인(真善忍-진실, 선량, 인내)이 마음에 와닿는다고 말하며 선량함이 부족하면 사회에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선량함은 사람들을 하나로 묶어줍니다. 선량함이 없으면 모두가 이기적이 됩니다.”
“오늘날 중국을 예로 들면, 노인이 넘어져도 아무도 감히 도와주려 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서로를 경계하기보다는 서로 도우며 더 나은 삶을 만들어야 합니다. 문화대혁명 시기 계급 간, 사람들 간의 투쟁은 사람들 사이에 끔찍한 긴장감을 조성했습니다.“
류 씨는 이어 말했다. “공산당 통치 아래에서는 권력이 법을 압도합니다. 사람들은 인권도, 희망도 없습니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자살하는 겁니다.” 그녀는 중국인들이 중공의 선전에 맞서 더욱 독립적으로 생각하고 자신의 판단에 의지하기 시작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원문발표: 2024년 7월 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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