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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미국 동부 파룬따파 교류회 원만히 개최

글/ 애틀랜타 수련자

[명혜망] 지난 6월 29일, 조지아주 밀턴시 도서관에서 2024년 미국 동부 파룬따파 교류회가 열렸다. 교류회에는 미시시피주, 앨라배마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루이지애나주, 조지아주에서 온 신, 노수련자들이 참가했다. 법회에서 21명의 수련자들은 일상생활과 대법 항목에서 어떻게 안으로 찾아 착실히 수련했는지 발표했다.

'图1:部份参加法会的法轮功学员在会场合影留念'
법회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파룬궁수련자

애틀랜타 수련생 “사소한 일이란 없다”

마리 실버는 애틀랜타에서 온 수련자다. 그녀는 전자제품을 사면서 남편과 의견이 달랐는데, 남편은 그녀가 잘난척하며 다른 의견을 들으려 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마리는 말했다. “안으로 찾고 나니 제게 집착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어요. 저는 주방가구의 여왕이 되고 싶었어요. 저는 제가 하고 싶은 것만 하려 하면서 그와 의논하려 하지 않았어요. 제가 보낸 문자를 봐도 알 수 있어요. 그래서 저는 그가 제가 하려는 일을 동의하지 않거나 막을 줄 알았어요. 저는 사려 깊지 못했고 겸손이라는 미덕이 부족했어요. 이건 바르지 않은 생각이에요. 그러니 그가 화를 낼 수밖에 없었죠.”

'图2:来自美国亚特兰大的学员玛丽·西尔弗'
애틀랜타에서 온 수련자 마리 실버

 

“저는 이런 집착을 알게 되고 이 마음을 버리기로 했어요. 이런 마음은 다른 사람을 존중하지 않는 거예요. 그가 똑같은 태도로 저를 대했다면 저도 기분이 나빴을 거예요. 저는 그의 입장에서 생각하려고 했어요. 저는 수련생이기 때문에 집에서도 수련인처럼 생각하고 행동해야 할 책임이 있어요. 저의 에너지장이 남편에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에요.”

안으로 찾고 난 뒤 다시 어떤 전자제품을 살지 고민하던 중, 그녀의 남편이 말했다. “당신이 원하는 냉장고와 식기세척기를 골라요. 어떤 걸 골라도 다 돼요.”

앨라배마주 수련자, 추구하는 마음을 내려놓다

마이클 코트는 앨라배마주에서 온 수련자다. 그는 자신이 어떻게 ‘자연스러움에 따르는 것’을 배우게 되었는지에 관해 이야기했다. “이 개념은 평소 생각했던 것과는 다릅니다. 저희는 보통 계획이 더욱 치밀할수록 일이 더 잘 풀린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우리가 대법을 제1위에 놓고, 마음이 바르고, 마음이 열려있다면 갑자기 좋은 일이 생기게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图3:来自阿拉巴马州的法轮功学员迈克尔·考特'
앨라배마주 수련자 마이클 코트

한번은 션윈 배우들에게 수건을 구해줘야 했다. 하지만 극장은 매우 크고 복도는 미로 같아서 수건을 찾는 것이 쉽지 않았다. 그는 생각했다. ‘수건을 찾으려면 다른 일을 할 시간이 하나도 없겠어.’ 하지만 그는 이것이 사람의 관념이라는 것을 발견했고 일을 할 때 관념이 없어야 한다는 사부님의 설법이 떠올랐다. 그래서 그는 관념을 내려놓았더니 바로 지나가던 직원을 통해 수건이 어디에 있는지 알게 됐다. 수건은 그가 생각지도 못한 곳에 있었는데 이렇게 그의 문제는 자연스럽게 풀리게 되었다.

은폐된 명예욕을 닦아버리다

애틀랜타에서 온 쑨 씨는 대법 일을 조율하면서 큰 스트레스를 받았지만, 그 과정에서 고생할까 봐 두려워하는 마음과 명예욕을 발견했다고 했다. “스트레스를 받자 저는 의식하지 못한 명예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다른 수련생들이 그 항목을 잘하지 못했다고 말할까 봐 두려워했고, 그것에 대해 책임져야 할까 봐 두려워했습니다. 이에 대한 두려움은 이 항목에 참가하는 진정한 의미를 압도하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이치상 우리가 사람을 구하고 있고, 어떻게 더 많은 사람을 구할지에 대해 집중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어요. 제가 어떻게 보일지는 중요하지 않았죠. 이 이치를 이해하긴 했지만 그런 무사(無私)와 위타(爲他)의 경지에 이르기는 여전히 어려웠습니다.”

“동시에 저는 고생을 이겨내는 능력이 아직도 부족하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스트레스와 번거로운 일이 어느 정도에 이르면 계속 도망가고 싶고, 이 시간이 빨리 지나갔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죠.

쑨 씨는 끊임없이 사부님의 법으로 자신의 언행을 대조해보았다. “사부님께서는 지난 일 년 동안 제가 수련하면서 부딪혔던 어려움과 크고 작은 시험을 통해 제 수련의 부족한 부분을 보여주셨습니다. 저는 앞으로 더 정진하고 착실히 수련하기를 바라고, 제게 존재하는 문제들을 열심히 제거해 제고하는 동시에, 사부님을 도와 중생을 더 잘 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영문 에포크타임스를 배포하며 심성을 수련하다

대만에서 온 뤼 씨는 애틀랜타에서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다. 그는 지난 1년간 매주 에포크타임스를 배송하면서 수련한 체험을 교류했다.

'图4:来自亚特兰大的法轮功学员吕先生'
애틀랜타 수련생 뤼 씨

그는 1년간 10여 개의 여관에 신문을 배포했는데, 처음에는 여관 매니저들이 흔쾌히 신문을 놓고 가게 했지만 최근에는 거부하기 시작했다. 그는 안으로 찾고 곧 깨달았다. ‘나는 겉으로는 말하지는 않았지만 속으로는 다른 수련생들에게 불만을 품고 있다. 나는 200부도 쉽게 배포할 수 있는데, 왜 그들은 25부에서 50부를 배포하는 것도 그렇게 어려워하는가? 또 나는 여관에 갈 때마다 한 번에 20부를 배포하는데, 왜 그들은 한 번에 3~5부밖에 배포하지 못하는가? 그들은 추진력도 없고 최선을 다하지도 않는다! 나는 확실히 이렇게 생각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이해가 된다. 우리집은 주변이 번화가라 한 번에 10여 곳을 쉽게 다녀올 수 있다. 하지만 다른 수련생이 방문하는 여관은 모두 번화가에 있는 것이 아니고, 어떤 여관은 손님도 많지 않다. 게다가 어떤 수련생의 집 근처는 여관이 아예 없어서 집에서 10마일 또는 더 먼 곳까지 가야 한다. 또 나는 신문이 집까지 배송되어 편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신문을 가져오는 데만 해도 먼 길을 가야 한다. 모든 사람이 처한 상황이 다르니, 불만 대신 감사해야 한다. 하늘의 신들이 이 일을 한다고 생각해 보자. 신들은 분명 서로 도와주고 서로 감사할 것이며 불만 같은 것은 더욱 없을 것이다.’

‘이밖에 영문 에포크타임스는 션윈처럼 고위층에게 배포하라고 요구하지 않는다. 사부님께서는 모든 사람을 구해야 한다고 하셨지만 션윈은 사회 주류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고, 에포크타임스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나는 속으로 저렴한 여관을 좀 무시했는데 사실 사람을 구함에 차별하는 마음이 있으면 안 된다. 게다가 본사 담당자는 내게 여관 외 식당, 주유소, 슈퍼마켓 등 곳에 배포해도 된다고 여러 번 말했다. 나는 계속 200부를 배포하는 것도 쉽지 않다고 생각하여 그의 제안을 중시하지 않았다. 어떤 것은 사부님께서 그들에게 내린 지시였을지도 모르는데 말이다. 이는 사실 잘 협력하지 않는 것이다.’

‘나는 또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을 잊어버렸다. 여관에 머무르는 모두 사람은 현지 주민이 아니다. 그래서 현지 사람들의 인심이 나빠져 신문을 거절했다고 생각한 것도 맞지 않았다. 더 깊이 생각해보면, 우리의 신문은 사부님을 도와 모든 사람을 구하려 하고 있다. 비록 우리는 전통적인 가치관을 선양하지만, 보수와 진보 지지자 모두 볼 수 있기를 바란다. 만약 거절당했다고 너무 불쾌해한다면 중생을 널리 구하는 데 영향을 줄 것이다.’

법회가 끝난 후 파룬궁수련자들은 기념사진을 찍었다.

 

원문발표: 2024년 7월 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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