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저우원잉 기자) 고문은 반인륜 범죄다. 유엔은 고문이 인류가 동포에게 저지를 수 있는 가장 비열한 행위 중 하나라고 줄곧 천명해 왔다. 유엔 사무총장 안토니오 구테흐스는 “고문 가해자의 범죄행위는 절대로 용납할 수 없으며, 고문을 조장하는 제도를 해체하거나 개혁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4년 6월 26일은 유엔이 지정한 고문 피해자 지원의 날이다. 이날 파리의 일부 수련자들이 파리 시내 중심가 샤틀레 거리에서 행사를 개최했다.
이들은 행인과 관광객들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소개하고, 1999년 7월 이래 중국에서 파룬궁수련자들이 당한 각종 박해(감금, 강제노동, 징역형, 학습 및 노동권 박탈, 정신병원 감금, 각종 고문 및 괴롭힘, 생체 장기적출)에 대해 알렸다. 사람들은 모두 중공의 파룬궁 박해 만행을 규탄하며 박해 반대 서명에 동참했다.
사람들이 진선인(真·善·忍)을 찬양하다
캐나다에서 온 관광객 에드워드(Edward)는 이전에 파룬궁에 대해 알고 있었다. “진선인은 수천 년의 수련 법리입니다. 인(忍)은 인내와 관용으로 위대한 미덕입니다.” 그는 파룬궁수련자들이 무고하며 명상과 공법 연마는 단지 개인의 건강을 위한 것으로 어떤 해로움도 없다고 여겼다. 그는 중공 정부가 파룬궁을 두려워한다고 말했다.
그는 파룬궁의 평화로움을 칭찬했다. 그는 인류의 혁명, 즉 평화 운동을 통해 전 인류의 평화에 도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의대생 도바 벨질랄리는 “(중공의) 박해는 비인도적 행위입니다. 사람들이 어떤 신념과 수련을 하든 그것은 개인의 선택이며, 그들에 대한 박해는 저지되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들(파룬궁수련자들)의 신념은 매우 고귀하며, 그들이 따르는 (진선인) 법리는 매우 중요합니다.” 그녀는 파룬궁수련자들이 매우 잘하고 있다며 칭찬했다.
“중공의 생체 장기적출은 매우 끔찍하고 잔인해”
간호사인 이마뉘엘 르보는 오랫동안 중공의 파룬궁 박해와 생체 장기적출에 대해 알지 못했다. 그녀는 생체 장기적출이 매우 끔찍하고 잔인하다고 말했다. 프랑스에서는 장기기증이 모두 본인의 동의를 거쳐야 하며 적절히 관리된다고 한다. 그녀는 중공이 이렇게 사람들을 살해하고 그들의 장기를 생체에서 적출해서는 안 된다며, 이는 용납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녀는 주변 사람들에게 이러한 진상을 알리고 중국이 어떻게 ‘발전’하고 있는지 말하겠다고 했다. 그녀는 또한 중국에서 전염병이 발생하기 전, 전염병 경보를 발령한 사람들이 갑자기 사라졌다는 것을 떠올렸다. 사람들이 모두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없는 것은 그곳에 자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그녀는 말했다.
“박해를 폭로하고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은 매우 중요”
경제학 전공 대학생 이만 아마라드는 이전에 중국에서 일어난 일들을 알지 못했다며 진상을 알리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파룬궁수련자들이 중공에 의해 박해받는 과정에서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사람이 진상을 알 수 있을지 더 많이 고민하기를 바랍니다. 왜냐하면 아직 진상을 모르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이러한 진상을 모르는 사람들이 중공과 거래를 한다면, 그것은 박해자들에게 돈을 주는 것과 같아 그들이 악행을 저지르도록 돕는 셈이 됩니다.”
영화 음향 전공자인 아이신 온더는 파룬궁수련자들이 사람들에게 파룬궁 수련을 소개하고, 중공의 박해를 폭로하며, 진상을 알리는 것은 매우 잘하는 일이라고 칭찬했다.
원문발표: 2024년 6월 2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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