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인도네시아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지난 6월 23일 인도네시아 바탐에서 열린 건강 축제 행사에서 파룬궁(파룬따파) 수련자들이 초청을 받고 공법을 가르쳐 정부 관계자와 지역사회 시민들이 큰 관심을 보였다.
23일 오후, 인도네시아 바탐시 정부가 주최하고 청소년체육부가 공동 주관한 ‘2024 건강 체조 페스티벌’이 엥쿠 푸트리 바탐 센터 공원에서 열렸다.
바탐 센터 파크는 관공서로 둘러싸인 넓은 공공 공간으로, 매년 공무원, 학생, 운동선수, 동호회 회원,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건강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이번 2024년 개막식에서는 주최 측의 연설 후, 인도네시아의 파룬궁수련자들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파룬따파의 5가지 공법을 시연하고 소개했다.
청소년체육국장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바탐시 청소년체육국장 줄카르나인(Zulkarnain)과 여러 조직위원들도 이번 행사에서 파룬궁 수련과 연공 동작을 배웠다.
행사 후 줄카르나인 국장은 수련자들에게 감사 편지를 보냈다. “바탐 시 정부를 대표해 파룬따파 수련자들의 참여에 감사드립니다. 파룬궁 수련은 우리 모두의 삶을 풍요롭게 합니다. 건강한 바탐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합시다.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경찰 관계자 “파룬궁 수련, 긍정적 영향 줄 것”
오후 행사에는 주립 경찰학교 학생 수십 명이 참석해 수련자들의 동작 시연을 주의 깊게 지켜봤다.
마샤히드 경감은 수련자들과 오랜 대화를 나눈 뒤 소감을 밝혔다. “파룬궁은 배우기 쉽고 수월하며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나 할 수 있겠더군요. 몸과 마음을 수련하는 데 매우 도움이 되고, 일상생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 같습니다. 오늘 활동을 보고 느낀 점입니다.”
파룬따파 수련자들은 관람객들에게 진상 전단을 나눠줬다. 관객들은 이를 흔쾌히 받아들였고, 일부는 파룬궁에 대해 더 많은 질문을 던졌다.
행사 종료 후 제프리딘 바탐시 지역장관과 줄카르나인 바탐시 청소년 체육국장은 파룬궁수련자들과 함께 단체 사진을 찍었다.
원문발표: 2024년 6월 3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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