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오타와 지국) 지난 6월 23일,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의 파룬궁수련자들이 오타와 대학에서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심득교류회를 개최했다.
14명의 중국 및 서양 수련자들이 자신의 수련 심득을 교류했다. 신(新)·노(老) 수련자들은 서로 다른 환경과 항목에서 집착을 내려놓고 견실히 수련하며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한 과정을 공유했다. 특히 사부님께서 최근에 발표하신 ‘법난(法難)’과 ‘각성하라(驚醒)’ 두 편의 신경문에 대한 이해와 느낀 바를 이야기했다.
어려움 앞에서 사람마음을 제거하고 정념으로 관문을 돌파하다
협조인 왕 씨는 자신의 독선적이고 강압적인 업무 태도와 남을 무시하는 마음 때문에 다른 수련자들에게 심리적 압박을 주고 갈등을 격화시킨 일을 교류했다. 안으로 찾은 후 그는 자신의 집착심을 깨닫고 자발적으로 진심 어린 사과를 해 갈등을 해소했다.
작년 가을, 그는 바르지 못한 한 가지 생각으로 인해 항목 자체에 대한 의심이 생겨 해당 글로벌 항목 실적이 크게 하락했다. 마음을 바로잡고 정념을 강화한 후 그는 끊임없이 개선을 시도해 문제를 해결했다.
수년간 진상을 알리는 항목에서 다양한 경험을 한 왕 씨는 이렇게 말했다. “진정한 어려움은 어려움 자체가 아니라 어려움 앞에서 흔들리는 사람의 마음입니다!” “이러한 사람마음과 속인의 관념을 돌파하면 신의 힘이 나타납니다. 사람과 신의 연결을 가로막는 벽이 허물어지면서 지혜가 끊임없이 솟아나고 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계속 떠오르며 곤경에 변화가 생깁니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확신이 더욱 커지고 자신감이 충만해지면 마침내 중압을 뚫고 난국을 벗어나게 됩니다!”
언제 어디서든지 진상을 알리다
1997년에 법을 얻은 과학자 레이(雷) 씨는 10여 년간 유럽과 미국 도시로 출장 갈 때마다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한 경험을 교류했다. 그는 오스트리아 빈에서 션윈 전단지를 배포했고, 미국 플로리다의 중국 식당에서 진상을 알리고 ‘삼퇴(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를 권유했으며, 이탈리아에서는 중국 유명 대학 학장에게 진상을 알리는 등 활동을 했다.
한번은 프랑스 샤를드골 공항에서 보안검색 중 한 유학생을 보았지만 진상을 얘기할 시간이 없었다. 아쉽게 비행기에 탑승했는데, 뜻밖에도 그 유학생이 바로 옆자리에 앉았다. 이렇게 해서 그는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전면적으로 진상을 알릴 수 있었다. 몬트리올 공항에 도착했을 때 이 유학생은 진상을 이해하고 ‘삼퇴’했으며, 휴대폰으로 수련서 ‘파룬궁’의 일부 내용도 읽었다.
레이 씨는 우리가 사람을 구하려는 마음만 있다면 사부님께서 절묘하게 인연 있는 사람을 보내주신다는 것을 깨달았다.
수련에 들어선 신수련자
오타와에서 유학 중인 쑤(蘇) 씨는 쇼핑몰에서 션윈 매표소를 보았다. 현지 수련자와 약 2시간 동안 대화를 나눈 후 파룬궁의 진상을 알게 되어 ‘삼퇴’를 했다. ‘전법륜’을 읽은 후 그녀는 이렇게 감탄했다. “이 책은 정말 좋아요. 지난 20년 동안의 모든 의문이 풀렸어요. 이게 바로 제가 찾던 거예요!”
법을 얻은 후 시련이 잇달아 왔지만 진선인(真·善·忍)에 대한 내면의 굳건함으로 그녀는 계속해 난관을 돌파했다. 5살 아래인 남동생도 그녀의 영향으로 나쁜 습관을 버리고 점점 더 좋아졌다.
그녀는 교류 중에서 이렇게 말했다. “더 이상 흐리멍덩하게 세상을 살아갈 수 없다는 걸 알았어요. 이제 저에게는 사부님이 계시고 제가 무엇을 해야 할지 알게 되었어요. 사부님이 안배해주신 길을 굳건히 걸어간다면 아무것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믿습니다.”
생사관을 넘긴 후 심성을 수련하다
장 씨는 뜻밖의 교통사고를 당했다. SUV 한 대가 후진하다 그녀를 치어 넘어뜨렸고, 그녀는 차 밑으로 말려 들어가 위험한 상황이 됐다. 다행히 차가 제때 멈춰 섰다. 사고를 겪은 후 그녀는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에 감사드리며 계속 연공하고 집안일을 했다. 하지만 보험금 배상 청구 취소 전후로 사고를 낸 운전자의 태도 변화를 보고 자신의 집착을 발견했다. 결국 그녀는 마음속으로 상대방을 용서하고 원망하지 않게 됐었다.
자오 씨는 원망하는 마음을 없앤 경험을 공유했다. 어릴 때부터 가정에서 받은 상처로 인해 그녀의 마음 깊은 곳에 많은 억울함과 원망이 있었다. 최근 몇 년간 이렇게 깊이 묻혀 있던 원망이 자주 그녀를 괴롭히며 수련 제고를 방해했다.
반성 끝에 그녀는 이렇게 깨달았다. “원망과 억울함을 감사와 소중함으로 대체해야 합니다. 법을 얻은 생명으로서 겪는 모든 고통은 수련의 기회와 인연을 만들기 위한 것입니다.”
수련자들은 교류 중에 수련의 길에서 열심히 착실히 수련해야만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를 헛되게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번 교류회에 참석한 수련자들은 모두 큰 도움을 받았다고 느꼈다.
원문발표: 2024년 6월 2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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