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브라질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지난 6월 8일, 브라질 파룬궁수련자들이 상파울루 귀오마르 카브랄(Guiomar Cabral Municipal)시의 초등학교와 고등학교에 초청을 받고 파룬궁 소개회를 개최했다.
이는 파룬궁수련자들이 이 학교를 두 번째로 방문한 것이다. 이 학교는 상파울루 북부 피리투바(Pirituba)에 위치해 있다. 긴장된 기말고사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교사와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진지하게 5가지 공법을 배우고 연마했다. 초청자인 파비오(Fabio) 교사는 모두의 연공 체험이 매우 좋았으며, 일부는 행사 후 특별히 소그룹을 만들어 함께 파룬궁 수련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련자, 수련 후 경험 나눠
행사 시작 전, 이번 행사의 책임자인 수련자 알베르토(Alberto)가 대법 수련을 통해 심신이 이로워진 자신의 이야기를 모두와 나누었다.
그는 처음 파룬궁 연공을 시작했을 때 건강 상태가 매우 좋지 않았다고 말했다. “저는 병이 매우 심해서 체중이 겨우 47kg밖에 되지 않았고, 거의 서 있을 수 없었는데 매번 3분 정도밖에 버티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고 진지하게 연마를 계속했으며, 진선인(真·善·忍) 원칙에 따라 처신하자 그의 몸에 신기한 변화가 일어났다.
“파룬따파 수련을 통해 제 마음가짐이 바뀌었고 어느 날 갑자기 체내의 모든 에너지가 열렸습니다. 몸에 엄청난 변화가 일어났고 완전히 회복되었습니다.”
알베르토는 19년간 파룬궁을 수련하면서 몸이 계속 매우 건강했고 어떤 약도 먹을 필요가 없었다고 말했다. “오늘 여러분께 파룬궁을 소개하러 온 이유는 모든 사람이 대법 수련을 통해 이로움을 얻기를 바라기 때문이입니다.”
교사와 학생들의 연공 체험
동작을 배우고 연마하는 동안 많은 교사와 학생들이 체내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다. 파비오는 몸에 열이 나는 것을 느꼈고, 화학 교사 에이토르(Heitor)는 수련자에게 연공 동작에 대해 많은 질문을 했다. 예를 들어 호흡에 집중해야 하는지 등을 물었다. 그는 수련자가 연공을 가르쳐준 것에 감사를 표했다.
다른 교사인 왈키리아(Walquiria)는 수련자들이 지난번 학교에 와서 공법을 가르친 이후 현지 단체 연공장인 아구아브랑카 공원에 갔다고 말했다. 연공을 계속하기 위해서였다. 수학 교사 월터(Walter)는 아내와 아들을 데리고 공원에 가서 함께 가부좌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사 “우리에게는 이런 가치관이 필요합니다!”
5가지 공법을 배우고 연마하는 것 외에도 교사와 학생들은 파룬따파의 핵심 가치가 ‘진선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들은 이에 대해 매우 관심을 보였고 수련자에게 포르투갈어와 중국어로 여러 번 말해달라고 요청했다. 모두가 이 세 글자를 기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한 교사는 “우리에게는 이런 가치관이 필요합니다!”라고 말했다.
수련자들은 모두에게 파룬궁 입문서인 《파룬궁(法輪功)》을 추천하며 이 책을 온라인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하고 읽을 수 있다고 알려주었다. 수련자들은 보배로운 책 《파룬궁》을 이 학교 도서관에 기증했고, 세 명의 교사가 인쇄된 《파룬궁》을 구매했으며 돌아가서 계속 수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 참가자들은 모두 파룬궁 전단을 받았다.
원문발표: 2024년 6월 2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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