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인도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2024년 6월 8일, 인도 수랏, 뭄바이, 방갈로르에서 온 파룬궁수련자들이 수랏시에 위치한 비어 나르마드 사우스 구자라트 대학교(VNSG)에서 파룬궁 소개 수업을 개최했다. 이 수업에는 100여 명의 학생과 교직원이 참석했다.
VNSG 대학교는 수랏, 나브사리, 발사드, 나르마다, 당스, 바루치, 타피 지역은 물론 다만, 다드라, 나가르 하벨리 연합 영토에서 온 3천 명 이상의 학생들이 재학 중인 종합대학이다.
라메쉬단 C. 가드비(Rameshdan C Ghadvi) 대학 교무처장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수업에서 참석자들은 파룬궁을 환영했고, 많은 이들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파룬궁을 배우고 수련하길 희망했다.
교직원과 학생들이 파룬궁 진상을 알게 되다
수련자들은 먼저 한 시간가량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이 건강에 주는 유익함, 전 세계적으로 널리 전파되어 찬사를 받고 있는 파룬따파의 현황, 그리고 중국공산당(중공)의 파룬궁 박해 실상에 대해 소개했다.
한 수련자는 중공이 거짓과 기만, 폭력으로 통치를 유지하려 하는 반면, 파룬궁 수련은 진선인(真·善·忍)을 근본으로 삼고 있어 중공의 무신론 사상과는 상충된다며, 이것이 중공이 파룬궁에 대한 잔혹한 탄압을 시작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많은 참석자들이 중국 내 파룬궁수련자들을 지지한다는 뜻을 표했다.
열정적으로 파룬궁을 배우는 교직원들
수련자들이 무대에서 다섯 가지 공법을 시연하자, 참석자들은 경청하며 제2, 제3공법을 배웠다. 부드러운 공법 음악이 강당에 울려 퍼지자 모두가 뜨거운 박수로 화답했다.
주최 측과 참석자들의 지지
수업에 참석한 라메쉬 단 가드비 교무처장은 파룬궁 수련을 “대단히 훌륭하다”고 평가하며, 더 많은 사람들이 파룬궁을 접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수련자들이 학교 도서관에 기증한 파룬따파 수련서를 받은 라메쉬단 처장은 즉시 책을 읽기 시작했다.
행사가 끝난 뒤 참석한 교직원과 학생들은 수련자들로부터 파룬따파 소개 전단을 받았다. 한 교직원은 자신의 지역사회에서도 파룬따파를 전파하고 배우고 싶어 하는 이들을 모아보겠다고 했다. 일부 참석자들은 향후 더 많은 파룬궁 소개 수업을 열 수 있도록 현지 수련자들의 연락처를 남겼다.
원문발표: 2024년 6월 1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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