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터키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지난 6월 1일부터 2일까지 터키 파룬궁수련자들은 카디쾨이(Kadıköy)시 정부가 주최한 이스탄불 환경 페스티벌 행사에 초대됐다. 행사에서 수련자들은 현장 관객들에게 공법을 시연하고 파룬궁을 소개했는데, 사람들의 호평과 환영을 받았다.
호흡기 치료사 에다는 말했다.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가 무료로 자원봉사 공법 교육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왔어요. 공법을 연마하는 과정에서 에너지 흐름을 느꼈고 경락이 열렸는데, 파룬궁은 매우 효과적이고 아주 좋았습니다. 중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박해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강사 “파룬궁은 심신에 매우 유익해”
강사인 나즈는 말했다. “공법을 연마할 때 에너지장과 체내에서 에너지가 움직이는 걸 느꼈어요. 기분이 아주 좋았습니다. 파룬궁은 심신에 매우 유익하다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계속 연마할 거예요.”
중국에서 파룬궁수련자들에 대한 박해가 벌어지고 있다는 말을 듣고 그녀는 말했다. “수련자들이 많은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생각하는데, 이는 많은 고대 수행법문들이 겪은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들이 하루빨리 자유를 되찾기를 바랍니다.”
한 학교에서 공직에 종사하고 있는 딜레크는 말했다. “파룬궁의 가부좌가 제게 매우 좋은 효과가 있었어요. 몸이 정화되고 낫는 것을 느꼈습니다. 에너지가 활기를 띠기 시작했는데 정말 좋았어요. 모두에게 한번 체험해 볼 것을 권합니다.”
37세의 데메트는 말했다. “전에 요가를 해봤는데 요가는 많은 스트레칭 운동을 요구해서 저에게는 어려웠어요. 흥미로운 것은 파룬따파는 쉽고 끊김 없이 해낼 수 있었는데, 전신의 에너지 흐름이 더 원활해졌다는 거예요. 저는 매우 기쁘며 파룬궁을 연마하기 시작할 겁니다.”
에메클리 외레트만 누르잔 하님은 올해 60세로 은퇴 교사인데, 그녀는 파룬궁에 매우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이번이 처음으로 가부좌를 배웠는데 정말 대단하네요. 정신과 몸에 모두 좋은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원래 몸이 따끔거렸는데 지금은 편안해졌어요.” 그녀는 파룬궁수련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변호사 “파룬따파를 연마하는 과정에서 멋진 문이 열려”
2007년에 파룬궁을 잠깐 접한 적이 있는 변호사인 무카데르(Mukadder)는 웃으면서 수련자들의 부스로 왔는데 그의 눈에는 눈물이 비쳤다. “파룬따파를 연마하는 과정에서 멋진 문이 제 앞에 열렸습니다. 삶에서 많은 아름다운 일들을 경험했는데, 이는 저에게 매우 좋은 일이었습니다. 지금은 수련하지 않고 있지만 파룬따파는 제게 여전히 매우 특별하며 이는 지고무상한 공법입니다. 언젠가는 제 뿌리로 돌아가야 할 것 같습니다.”
무카데르는 친구들에게 전화를 걸어 그들도 행사에 참가하도록 초대했다. 한 수련자는 그녀에게 대법을 다시 만난 것은 우연이 아니라고 상기시켜주었다. 떠나기 전 무카데르는 수련자와 꼭 껴안았다.
축제 기간 수련자들은 각 부스를 찾아다니며 파룬따파 진상 소책자를 나눠주었는데 자료를 받은 많은 사람이 진지하게 읽기 시작했고, 일부는 수련자들이 파룬궁을 소개해준 것에 감사를 표했다.
원문발표: 2024년 6월 1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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