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캔버라 지국) “‘진선인(真·善·忍)’은 매우 중요한 가치관으로, 우리 모두가 항상 마음에 간직해야 합니다. 저는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가 이러한 가치관을 호주인들의 마음속에 심어주려 노력하는 것에 감탄합니다.”
호주 전 연방 상원의원 개리 험프리스(Gary Humphries)가 최근 수도 캔버라 국회의사당 앞에서 명혜 기자에게 말했다.
6월 3일부터 호주 전역에서 온 일부 파룬궁수련자들이 수도 캔버라에서 4일간 호주 정부와 각계 시민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활동을 전개했다.
국회의사당 언덕, 시내 주요도로 등지에서 파룬궁수련자들의 평화로운 집회와 눈에 띄는 현수막을 보고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은 발걸음을 멈추고 상세한 내용을 알아보았으며, 중국공산당(중공)의 25년간 지속된 박해를 제지할 것을 요구하는 탄원서에 서명했다.
전 연방 상원의원 “파룬궁수련자들은 강력한 박해 증거 제시해”
6월 5일, 호주 전 상원의원 험프리스는 국회의사당으로 가는 도중, 수련자들의 평화로운 집회 장면을 보고 기자에게 말했다. “연방의원 재임 기간 여러 차례 파룬궁수련자 대표들의 브리핑을 들었고, 그들이 겪은 박해에 대해 매우 설득력 있는 사례를 제시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줄곧 그들을 지지해왔고 비록 이제 더 이상 의원이 아니지만 이러한 지지는 여전합니다.”
파룬궁수련자들이 호주 정부에 중국공산당이 박해를 중단할 것을 요구하는 결의안 통과를 요구하고, 중국 총리의 호주 방문 기간에 파룬궁이 박해받는 문제를 제기할 것을 호소한 데 대해 험프리스는 말했다. “저는 호주가 많은 의제에 대해 중국을 압박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역 문제도 중요하지만, 파룬궁수련자를 포함한 소수민족 집단에 대한 (박해) 방식도 반드시 제기해야 할 문제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이러한 문제를 협상 테이블에 올려놓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파룬궁은 25년간 평화롭고 이성적으로 박해에 반대해왔으며, 호주 파룬궁수련자들은 이 기간 다양한 방식을 통해 정부와 시민들에게 진상을 전달하고 관심을 호소해왔다. 험프리스는 이러한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렇게 하는 것이 매우 강력하고 (파룬궁수련자들이) 매우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전 세계에 많은 수련자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그들은 (박해 제지를 위해) 강력한 증거를 제시했습니다. 이는 정말 감탄할 만한 일입니다. 끈질긴 활동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마지막으로 말했다. “‘진선인(真·善·忍)’은 매우 중요한 가치관으로, 우리 모두가 항상 마음에 간직해야 합니다. 저는 파룬따파가 이러한 가치관을 호주인들의 마음속에 심어주려 노력하는 것에 감탄합니다.”
정부 공무원 “파룬궁수련자들은 매우 대단해”
국회의사당에서 근무하는 네이선(Nathan)은 파룬궁수련자들이 25년간 존경할 만한 방식으로 박해에 반대해온 것에 감동했다며 “깊은 인상을 받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인권은 전 세계가 함께 존중해야 합니다. 제가 보기에 파룬궁수련자들은 존경할 만한 방식으로 이러한 문제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여기에서 이성적인 방식으로 항의하는 것은 늘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중국공산당이 왜 이렇게 하는지(무고하고 선량한 사람들을 박해하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이기적인 이유 외에는 말입니다. 저는 파룬궁이 그 누구에게도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네이선은 이어 말했다. “25년간 파룬궁수련자들의 인내와 헌신은 깊은 인상을 주었습니다. 역경 속에서, 특히 중공이 가하는 불합리한 압력과 박해 앞에서도 여러분은 여전히 굴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들은 스스로 문제가 있음을 잘 알고 있지만 진실을 덮으려고만 합니다. 파룬궁수련자들은 줄곧 지지받기 쉬운 방식으로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박해를 제기해왔습니다. 이는 매우 좋은 일입니다. 여러분은 누구도 방해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그저 여기에서 사람들이 무언가에 주목하도록 노력하고 있을 뿐입니다. 저는 이것이 매우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또한 말했다. “파룬궁의 진실, 선량, 인내의 원칙은 받아들이기 쉽습니다. 저는 이것들이 보편적인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문화와 사회 역사를 되돌아보면, 중국이나 서양뿐만 아니라 고대 로마, 그리스, 아메리카, 남아메리카에서도 이러한 원칙은 보편적으로 존재했습니다. 저는 이것이 인류가 함께 가지고 있는 정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파룬궁수련자들은 이러한 원칙을 진정으로 실천하고 있습니다.”
그는 마지막으로 “중공은 불행하게도 부끄러운 제도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것이 얼마나 오래 지속될 수 있을지 확실하지 않습니다”라고 지적했다.
6월 3일, 캔버라 시내에 위치한 국가비상재난관리국에 근무하는 패트릭 맥코맥(Patrick McCormack)은 출근길에 파룬궁수련자들이 서명받는 모습을 보고 기꺼이 탄원서에 서명했다.
그는 파룬궁수련자들이 중공의 박해를 받는 상황을 매우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저는 공산당이 자신들에게 동조하지 않는 사람, 자신들 눈에 위협으로 보이는 사람은 누구든 박해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명백히 해롭지 않은 사람들도 예외가 아닙니다. 그들은 늘 거짓말을 하는데, 이것이 사람들이 공산당원들에 대해 가지고 있는 보편적인 견해입니다. 그들은 자국민을 죽이고 학살을 자행합니다.”
IT 전문가 “대중이 장기적출의 진상을 알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
6월 5일, 시드니에서 온 IT 프로젝트 매니저 푸자일 아흐마드(Fuzail Ahmad)와 아내는 국회의사당 언덕에서 파룬궁수련자들의 집회와 박해 및 장기적출 죄악에 관한 현수막을 보고 매우 충격을 받았다.
아흐마드는 말했다. “처음에는 이것이 항의인지 아니면 다른 무엇인지 분간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관련 내용을 읽은 후, 정말 너무나 끔찍하다고 느꼈습니다. 시민들에 대한 장기적출은 제 관심을 크게 끌었고,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고 싶어졌습니다. 그전까지는 (파룬궁수련자들이 겪은) 이런 소름 끼치는 소식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정보기술 분야의 전문가로서 그는 대중들이 이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금부터 이런 일이 계속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IT 영역에서 무언가를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그날 미국에서 온 화교 청년 피터 람(Peter Lam)과 여자친구는 국회의사당 잔디밭에서 수련자들이 평화롭게 단체로 연공하는 광경에 이끌려 휴대폰으로 촬영하고 수련자들에게 소개를 부탁했다. 그들은 파룬궁이 사람들에게 진선인에 따라 수련하고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는 공법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매우 기뻐했으며, 웹사이트 등 정보를 받아 적고 계속해서 상세한 내용을 알아보겠다고 말했다.
“파룬궁수련자들이 단체로 연공하는 모습을 보니 처음에는 꽤 장관이고 멋지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이었죠. 동작이 매우 정돈되어 있고 이렇게 오랫동안 할 수 있다니 그들이 매우 대단하다고 느꼈어요.” “진선인, 즉 진실, 선량, 인내는 특별히 훌륭한 원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는 수련자들이 평화롭고 이성적으로 중공의 박해를 폭로하는 의거에 경의를 표했다. “신앙 자유는 매우 중요하고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원문발표: 2024년 6월 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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