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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전문가와 학자들, 파룬따파의 날 축하

[명혜망](리자 기자) 2024년 5월 13일은 ‘세계 파룬따파의 날’이자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가 전해진 지 32주년이 되는 날이며, 이날은 또한 파룬따파 창시자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탄신일이기도 하다. 4월 중순부터 5월 말까지 명혜망에서는 전 세계에서 보내온 각종 보도, 축하 카드, 수필, 각계 표창 등을 지속적으로 발표했다. 5월은 세상이 함께 경축하는 ‘파룬따파의 달’로 인류에게 희망과 복을 가져다준다.

대만의 몇몇 학자와 전문가들은 이러한 보도를 읽은 후 깊은 감동을 받았다. 한 저명한 변호사는 “명혜망은 진상을 전파하여 인류의 마음을 고양시키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 대학 부교수는 파룬궁수련자들이 박해에 맞서 싸우는 동시에 진상을 전파하는 것은 ‘인(忍)’의 정신이 승화된 것이라고 느꼈다. 한 전각(篆刻) 예술가도 진심으로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축하하며 이날은 “세상이 함께 경축하는 날”이라고 밝혔다.

저명 변호사 “우리를 더 높은 경지로 향상시켜줘”

타이베이 변호사협회 상사법(商事法)위원회 주임위원 겸 국제사무위원회 위원이자 타이베이시 정부 자문 변호사인 천이선(陳怡伸)은 파룬따파의 날 관련 보도를 읽은 후 말했다. “전 세계의 정계인사들이 모두 파룬궁에 주목하고 있는데 명혜망 등 웹사이트를 통해 진상을 전 세계에 전파하는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런 한 보도들은 더 많은 사람이 파룬궁을 정확히 인식하고 파룬궁이 설파하는 진선인(真·善·忍)의 이념을 알게 하며, 동시에 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잔혹한 박해 만행을 폭로해 세계의 더 많은 사람이 진상을 알 수 있게 해줍니다.”

천 변호사는 파룬따파의 날 관련 수련 교류문장 몇 편을 읽은 후 말했다. “더 많은 사람이 진선인의 정신을 접하게 되면 자신의 생각과 관념을 내심으로부터 변화시켜 마음의 더 높은 경지로의 돌파구를 모색하게 됩니다. 사심 없는 자세로 진심으로 주변인들을 도와 일종의 정(正)의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습니다.”

“저는 리훙쯔 사부님께서 가르치신 진선인의 신념을 느꼈습니다. 만약 우리 대다수 사람들이 모두 사심 없이 선행을 할 수 있다면 이 세상의 충돌은 점점 줄어들 것이며, 인류 생활의 질과 마음의 경지도 향상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명혜망이 진상을 전파하는 가장 소중한 점이며, 우리의 마음을 이끌어 더 높은 경지로 향상시켜주고 있습니다.”

천이선 변호사는 또 말했다. “리훙쯔 사부님의 탄신일을 축하드리며 파룬궁이 진상을 전파하는 것이 점점 더 순조롭게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더 많은 사람이 파룬궁을 이해하고 지지하며, 중공이 파룬궁 박해를 멈추는 그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바랍니다. 사상의 자유는 하늘이 내려준 인권으로 어떤 정당도 이 천부적 인권을 박탈할 수 없습니다. 모두가 진선인에 대한 이해와 신념을 자유롭게 피력할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싱크탱크 이사장 겸 부교수 “파룬궁은 전 인류의 문제에 관심 가져”

화인민주서원협회(華人民主書院協會) 이사장이자 중앙대학교 객가어 및 사회과학과 겸임 부교수 쩡젠위안(曾建元)은 명혜망의 파룬따파의 달 관련 보도를 모두 본 후 말했다. “파룬궁은 개인과 가정에만 관심을 갖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의 금생과 내세의 복뿐만 아니라 전체 인류, 민족, 사회의 문제에 관심을 갖고 있어 각종 종교 신앙 중에서 독보적입니다.”

파룬궁이 용감하게 중공의 인권 문제를 폭로하는 것에 대해 쩡 교수는 감탄했다. “수련자들이 진상을 알리는 것을 통해 보편적 가치로 중공의 인류에 대한 박해를 저지하고, 중공의 인성과 양심에 어긋나는 사상을 저항하는 것은 이 세계와 인류에 대한 파룬궁의 공헌입니다.”

쩡 교수는 파룬궁수련자들이 역경에 맞서서도 여전히 진선인의 정신을 견지하는 것에 경의를 표했다. “수련자들이 자신의 진실한 경험을 통해 용감하게 이번 박해에 맞서고, 진선인의 가치를 추구하는 것을 보면서 저는 경탄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수련자들은 개인의 심성 수련에만 그치지 않고 이를 널리 알려 세상 사람들이 진상을 알게 하고 있는데, 저는 이것이 바로 ‘인(忍)’의 정신이 승화된 것으로 매우 적극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쩡젠위안 교수는 “파룬따파의 날은 수련자들끼리만의 명절이 아니라 사회 대중이 파룬궁을 알 수 있는 매우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 우리뿐만 아니라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이 날을 경축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예술가 “세상이 함께 경축하는 느낌 받아”

파룬따파의 달 관련 보도와 축하 카드, 각계 표창을 본 타이베이시 중산사회대학 강사이자 전각 예술가인 궈원쉬안(郭文玄)은 말했다. “저는 세상이 함께 경축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파룬따파의 리훙쯔 사부님은 명백한 법리를 설파하셨고, 사람들은 스스로 수혜를 입고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불과 몇 년 만에 전 세계에 영향을 미쳤는데, 반드시 대중이 공감하는 보편적인 핵심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전 세계 민주사회는 모두 패권에 반대하고 인권, 특히 신앙 자유를 중시하고 있습니다.”

궈원쉬안은 2020년 타이베이시 서화미술공회가 수여한 전각 엘리트 예술 특별상과 2008년 교육부 모어(母語)문학창작상 중 시와 산문 분야에서 수상한 바 있다.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경축하기 위해 궈원쉬안은 전각 작품 ‘상선(上善)’과 시 ‘파룬따파’를 창작했다.

'图1:郭文玄篆刻作品〈上善〉,以庆祝世界法轮大法日。'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축하하기 위해 창작한 궈원쉬안의 전각 작품 ‘상선’

전각 작품 ‘상선’에 대해 궈원쉬안은 자신이 현재 이해하기로는 ‘물’이 파룬따파의 진선인 정신의 한 면을 표현할 수 있기에 이 작품을 창작했다고 설명했다.

“노자는 ‘도덕경’에서 ‘최고의 선은 물과 같으니, 물은 만물을 이롭게 하되 다투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저는 물이 자연적으로 형성된 것이어서 진(眞)을 느꼈고, 또 만물을 이롭게 하니 물이 없다면 사람들은 정말 살아갈 수 없을 것 같아 선(善)을 느꼈으며, 물은 다투지 않고 낮은 곳으로 흘러가 어디로 흘러가야 할지 모르지만 아무런 보답도 바라지 않고, 또한 사람들이 꺼리는 곳에 처해 있지만 물방울은 돌을 뚫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인(忍)을 느꼈습니다.”

마지막으로 궈원쉬안은 말했다. “제가 느끼기에 이 우주와 천지 사이에는 하나의 이치가 있는데 파룬따파는 이 이치를 전했고, 사람들은 바른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면 세상이 태평해질 뿐만 아니라 영원히 태평할 것입니다.”

 

원문발표: 2024년 6월 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6/5/47841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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