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핀란드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지난 5월 25일과 26일, 핀란드 헬싱키 수련자들은 ‘세계마을축제’에서 사람들에게 파룬궁의 아름다움과 중국공산당(중공)의 사악한 파룬궁 박해 범죄를 알렸다.
행사 기간 아름다운 공법 동작에 매료된 시민들은 앞다투어 파룬궁 진상 전단을 받아 들고 수련자들에게 더 많은 정보를 문의했다. 수련자들은 사람들에게 파룬궁이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도록 가르치고, 5가지 공법 수련을 통해 몸도 단련할 수 있어 널리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짧은 7년(1992~1999년) 동안 중국에서만 1억 명 이상이 수련해 당시 중공 당원 수를 초과하자, 당시 중공 전 총서기 장쩌민의 질투를 사서 1999년 7월 20일부터 지금까지 중국 내 수련자들은 잔혹하게 박해받고 있으며, 박해로 사망한 수련자 수는 헤아릴 수 없을 정도라고 말했다. 중공 당국은 심지어 마취도 하지 않은 채 파룬궁수련자들의 장기를 적출해 폭리를 취하고 있다. 상황을 알게 된 사람들은 앞다투어 즉시 서명하며 박해를 반대했다.
이미 파룬궁의 좋은 점과 중공의 박해 사실을 알고 있던 많은 사람은 수련자들의 부스를 보자마자 곧장 걸어가 서명했다. 한 남성은 이전에 메수(Messu) 교육박람회에서 파룬궁수련자를 만난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 멀리서 수련자들의 부스를 보고는 곧장 걸어와 서명했다고 했다. 그는 파룬궁수련자들이 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며 더 많은 사람이 중공의 범죄를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잠시 후 그는 친구를 데려와 서명하게 하기도 했다.
한 행인은 중공의 파룬궁 박해는 정말 나쁘다며 수련자들에게 엄지를 치켜세웠으며, 수련자들이 계속 견지해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수련자는 한 남성에게, 어머니가 파룬궁 수련을 시작한 지 15일 만에 오랫동안 괴롭혔던 류머티즘성 심장병이 갑자기 좋아졌고, 지금까지 20여 년 동안 재발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 남성은 이야기를 듣고 즉시 또 다른 자료를 요청하며 파룬궁을 몸이 아픈 친구에게 소개하고 싶다고 했다.
필리핀 출신의 수구이는 현재 가족과 함께 헬싱키에 살고 있다. 그녀는 딸과 함께 전시장에 와서 파룬궁 박해 중단 청원서에 서명했다. 그녀는 가부좌 공법이 사람들의 몸과 정신 건강에 너무나 유익한데 중국(중공) 정부가 수련을 금지한다는 것을 믿을 수 없다고 말했다. 그녀는 사람들은 적극적으로 내면의 평화를 찾아야 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가부좌 명상이라고 생각했다.
터키 출신의 에너(Ener)와 남아프리카 출신의 임란(Imraan)은 중국 인권 문제에 대해 듣자마자 서명했는데, 그들에게는 많은 중국인 친구가 있고 중국에 관한 이야기도 많이 들어왔기 때문이다. 그들은 파룬궁수련자들이 중공의 박해와 중국 인권 유린 문제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높여준 것에 감사를 표했다.
한누(Hannu)는 ‘진선인’의 원칙에 공감했다. 수련자는 파룬궁 수련은 안으로 자신의 문제를 찾고 자신을 변화시켜 천천히 주변 환경도 변화시킨다고 했다. 한누는 이런 관점에 매우 동의했는데, 자신도 이렇게 살아가며 매우 행복하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그도 파룬궁 박해 중단 서명부에 서명했다.
한 키프로스 여성은 파룬궁수련자들의 부스에 와서 이전에도 파룬궁 부스를 본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다며 기꺼이 청원서에 서명했다. 중국에서 파룬궁수련자들이 박해받는 이야기를 듣고 그녀는 슬픔을 표하며 수련자를 껴안았고, 수련자들이 계속 견지해나가기를 희망했다.
핀란드 시민 미레(Mire)는 수련자의 전단지를 받아 들고 중국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물었다. 그녀는 전단에 묘사된 중국 파룬궁수련자들이 감옥에서 잔혹하게 박해받는 이야기를 보고 눈물을 흘리며, 중공이 어떻게 가부좌 수련을 하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사악할 수 있냐고 말했다. 그녀는 또 수련자에게 자신의 어머니도 자주 가부좌를 한다며 이렇게 잔혹한 박해는 상상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수련자가 그녀에게 ‘세상은 진선인이 필요합니다’라는 연꽃 장식을 선물하자, 그녀는 이 말에 매우 공감한다며 지금 세상은 정말 이런 가치관이 필요한데, 사람들이 더 이상 선량하지 않고 서로에게 많은 사악한 일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첫날 활동이 끝난 후 수련자들이 전시장을 떠나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핀란드 남성 사카리가 파룬궁수련자를 보고 앞으로 달려왔다. 그는 자신과 그의 친구들이 이전에 파룬궁 진상 영상을 본 적이 있다며 파룬궁을 만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그 후 수련자는 그에게 파룬궁을 소개하고 파룬궁 공식 웹사이트가 인쇄된 전단을 주었다. 그는 기쁘게 전단을 받아 들고 수련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게 되어 기쁘며 돌아가서 잘 보겠다고 말했다. 다음 날 그는 다시 전시장 앞에 와서 기쁘게 인사를 나누며 또 다른 수련자와 다시 깊이 있게 토론했다.
원문발표: 2024년 6월 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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