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리징페이 기자) 지난 5월 27일 오후, 워싱턴DC 파룬궁수련자들이 ‘메모리얼데이’를 맞아 근교 버지니아주 폴스처치에서 열린 퍼레이드에 또 다시 참가했다.
관중들은 파룬궁수련자들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느꼈다고 전했다. ‘세상에는 진선인(真·善·忍)이 필요하다’는 현수막을 본 이들은 “진선인은 어느 곳에서나 필요합니다”라고 입을 모았다.
매년 5월 마지막 월요일은 미국의 메모리얼데이다. 이날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전몰장병들을 기리는 날로, 미국 전역에서 이를 추모하는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이 날은 또한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날이기도 해서 많은 도시에서 퍼레이드를 비롯한 축제가 펼쳐진다.
워싱턴 시민들 “진선인은 모든 곳에 필요해”
지난 몇 년간 파룬궁수련자들은 폴스처치 메모리얼데이 퍼레이드에 여러 차례 초청받아 참가했고, 그들의 꽃차는 최우수상을 여러 번 수상했다. 올해는 꽃차 외에도 수련자들로 이뤄진 선녀팀과 요고(腰鼓)팀도 합류했다. 특히 행렬에 내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와 ‘세상에는 진선인이 필요하다’는 중·영문 현수막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피터 퀸은 이전에 워싱턴 퍼레이드에서 파룬궁수련자들을 본 적이 있다며 “그 분위기, 문화, 그들이 가져오는 에너지가 좋았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세상에는 진선인이 필요하다’는 현수막을 보면서 “이는 모든 이들이 추구하는 보편적 가치”라고 말했다.
맥스 역시 전에 파룬궁수련자들의 퍼레이드를 봤다며 “매우 평화로운 단체예요. 행렬 구경이 정말 즐거웠어요. 마치 다문화 축제 같았죠. 이런 행사에 참여해줘서 기쁩니다”라고 전했다.
그는 ‘세상에는 진선인이 필요하다’는 현수막을 보고 “진선인은 어디에나 필요해요”라고 말했다.
관중들 “파룬궁 퍼레이드 구경이 즐거워요”
밥은 길가에서 계속 수련자들에게 박수를 보냈다. 그는 이전에도 파룬궁 퍼레이드를 봤다며 “아주 흥미롭고 멋져요. 저는 이 화려한 색감들이 좋습니다”라고 말했다.
사샤는 파룬궁수련자들의 퍼레이드를 처음 본다며 “저는 그들 출신 국가 사람이 아니라서, 이렇게 만날 수 있어 기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들이 아주 밝고 긍정적인 게 느껴져요. 이 단체(파룬따파)에 관심이 생겼어요”라고 덧붙였다.
샘은 예전부터 파룬궁에 대해 알고 있었고 중국에서 박해받는 상황도 전해 들었다며 “퍼레이드에서 그들을 만나 기쁘고 좋았어요. 정말 멋졌습니다”라고 말했다.
라나는 오빠와 함께 행사장을 찾았는데 그들도 파룬궁수련자들의 퍼레이드는 처음이었다. 라나는 “정말 아름다워요. 특히 그렇게 열중하는 모습을 보면 더욱 그래요”라고 말했다. 그들은 파룬궁수련자들의 요고 공연에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무척 흥미롭고 독특해요”라고 말했다.
관중 폴라도 전반적으로 파룬궁수련자들의 퍼레이드가 마음에 들었다. “그들이 공을 하는 모습이 흥미로웠어요. 보니 명상을 하고 싶어지네요. 정말 좋았어요”라고 말했다.
레자는 친구들과 함께 왔다. 그는 “오늘 행사가 너무 좋았고, 특히 파룬따파 팀 덕분에 더 그랬어요. 파룬따파는 처음 들어봤는데 오늘 기분이 너무 좋고 푹 빠졌어요”라고 전했다.
길 양옆에서 많은 사람이 수련자들이 건넨 전단을 받았다. 어떤 이들은 전단 내용을 주의 깊게 읽었고, 어떤 이들은 수련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더 많은 정보를 알고 싶어 했다. 많은 이들이 파룬따파에 대해 알고 싶어했다.
원문발표: 2024년 5월 2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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