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시장, 페르시아 무역전시회서 파룬궁 부스 방문

[명혜망](토론토 지국) 지난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파룬궁수련자들은 캐나다 마킴시 힐튼 호텔에서 개최된 페르시아 봄 축제(Persian Spring Festival)에 초청받아 참가했다. 이날 마킴시 시장이 파룬궁 부스를 방문해 감사를 표했다.

마킴시는 토론토 북부에 위치하며 ‘캐나다의 첨단기술 수도’로 불린다. 마킴시의 프랭크 스카피티(Frank Scarpitti) 시장은 지난 3월 열린 페르시아 설날 축제에서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부스를 방문한 바 있다. 이번에도 그는 다시 부스를 찾아와 수련자들에게 말했다. “또 만났네요. 지난번 부스에 온 게 어제 같아요. 저는 파룬궁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며, 공법이 심신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압니다. 파룬궁이 사람들에게 가져다주는 혜택을 매우 소중하게 여기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번 전시회에서 전시 업체들은 각자 판매하는 특색 상품들을 전시했고, 전시회를 참관하러 온 관광객들도 주로 페르시아인들이었다. 파룬따파 부스에는 중국어, 영어, 페르시아어로 된 ‘전법륜’ 책과 ‘명혜 인터내셔널’ 잡지, 그리고 공법 소개 자료들이 전시됐다. 부스에 온 관광객들은 공법을 배운 후 끊임없이 감탄했다. “공법이 정말 신기해요!”

图1：万锦市现任市长薛家平（Frank Scarpitti）（左）来到法轮大法展位 — 마킴시 시장 프랭크 스카피티(좌)가 파룬따파 부스를 방문했다.

图2～3：游客来展位现场学习功法。 — 관광객들이 부스에서 직접 공법을 배우고 있다.

图4～5：人们驻足法轮功展位了解法轮大法 — 사람들이 파룬궁 부스 앞에 머물며 파룬따파에 대해 알아보고 있다.

“공법이 정말 신기해요, 매일 아침 연마할 거예요”

图6：埃玛在展位上炼了一个小时的功法 — 엠마가 부스에서 한 시간 동안 공법을 연마하고 있다.

엠마(Emma)는 벨기에 출신으로 무용수다. 부스에서 그녀는 수련자들과 함께 한 시간 동안 공법을 연마했다. 그녀는 “전시회 시간이 제한되어 있어서 저에게는 한 시간만 연마하는 게 너무 짧았어요. 너무 신기해서 계속 연마하고 싶어요. 매일 아침마다 공법을 연마할 거예요”라고 말했다.

엠마는 이어 말했다. “공법 연마가 정말 신기해요. 제 몸이 유연해진 것을 느꼈어요. 제1장 공법을 연마할 때 발을 아래로 내리누르고 손을 위로 밀어 올리는 동작이 있는데, 저는 대지와 하늘이 하나가 된 것 같았어요. 제2장 공법을 연마하기 전에는 제 몸의 좌우가 불균형했어요. 그런데 대칭 동작을 연마한 후에는 제 몸의 좌우 균형이 잡혔어요. 정말 신기해요. 게다가 공법을 연마할 때 에너지의 흐름을 느낄 수 있었어요.”

그녀는 공법이 단지 몸에만 변화를 가져올 뿐만 아니라 마음도 충실하게 해준다고 생각했다. “제 생각에 저는 잡념이 너무 많아요. 파룬궁의 가부좌는 저를 평온하고 온화하게 만들어줘요. 저는 고등학교에서 일해요. 파룬궁을 학교에 도입해서 어릴 때부터 아이들이 파룬궁을 배울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러면 아이들의 심신 건강에 도움이 되고 마음이 더 충실해질 거예요. 동작도 배우기 쉽고요. 파룬궁을 연마하자 생기와 활력이 넘치는 것 같아요.”

수련자는 엠마에게 파룬따파의 진(真)·선(善)·인(忍)의 이념을 알려줬다. 그녀는 “오늘날 사회에서 ‘선량’은 너무나 중요해요. ‘진실’은 사람들이 도처에 있는 거짓과 환상을 꿰뚫어 볼 수 있게 해줘요. ‘인내’도 사람들이 해야 할 바예요. ‘진선인’은 평화와 조화, 행복을 가져다줄 거예요. 하나도 빠뜨릴 수 없어요”라고 감탄했다.

“진선인의 글자 하나하나가 모두 소중해”

보험 투자 고문 레일라(Leila)는 공법에 매우 흥미를 느껴 파룬궁 부스 앞으로 걸어왔다. 그녀는 말했다. “저는 파룬궁을 매우 마음에 들어요. ‘진선인’의 글자 하나하나가 모두 소중하기 때문에 사람들을 점점 더 좋게 만들어 줄 거예요. 개인의 삶이든 전체 사회이든 모두 매우 중요해요. 특히 ‘인(忍)’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글자예요. 저는 인내심이 더 강해지고 싶어요. ‘인’은 만사의 관건이에요.”

레일라는 또한 일상생활에서 인내에 관한 작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한번은 제가 과속을 했어요. 아들이 저에게 말하더라고요. ‘엄마, 인내심을 가지셔야 해요.’ 그 이후로 제 시야가 더 넓어졌어요. 일상생활의 모든 작은 일에서 저는 인내하려고 노력해요. 그것은 하나의 재주이자 학문이에요. 집에 돌아가면 파룬궁 책을 보고 더 나은 사람이 되는 것을 배울 거예요.”

“진선인은 전통적이고 오래된 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