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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마드리드 사립학교서 교사와 학생들 파룬궁 배워

글/ 스페인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지난 5월 17일은 스페인 마드리드의 한 유명 사립학교의 부모-자녀 활동의 날이었다. 파룬궁수련자들은 주최 측의 초청으로 이번 행사에 참가했다.

며칠 전만 해도 봄 추위가 남아있던 마드리드였지만 이날은 날씨가 풀리기 시작했고 따뜻한 햇살이 구름층을 뚫고 대지를 비추었다. 파룬궁수련자들은 주최 측에서 제공한 무대에서 파룬궁의 다섯 가지 부드럽고 아름다운 동작들을 시연하고 가르쳤다. 그들은 자연스럽고 친절한 방식으로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교사, 학생, 학부모들의 눈앞에 펼쳐 보였다.

图1:6-8岁组学生集体学炼法轮功功法
6~8세 연령대 학생들이 단체로 파룬궁 공법을 배우고 있다.
图2:3-5岁组学生集体学炼法轮功功法
3~5세 연령대 학생들이 단체로 파룬궁 공법을 배우고 있다.
图3:法轮功学员索菲亚(Sofia)为师生和家长们演唱《法轮大法好》,《法轮圣王》等歌曲
파룬궁수련자 소피아가 교사, 학생, 학부모들을 위해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파룬성왕’ 등의 노래를 불렀다.

전교생 200여 명과 학부모 100여 명이 이번 단체 수련에 참가했다. 연령층에 따라 학생들은 3~5세 반, 6~8세만, 중학부로 나뉘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반까지 3개 시간대로 진행됐다. 매 수련 활동이 시작되기 전, 파룬궁수련자 소피아는 푸른빛의 민족의상을 입고 교사, 학생, 학부모들을 위해 ‘파룬따파는 좋습니다(法輪大法好)’, ‘파룬성왕(法輪聖王)’ 등의 노래를 불렀으며 관객들은 열렬한 박수로 화답했다.

이어서 수련자들은 파룬궁 공법을 시연하고 가르쳤으며, 동시에 두 명의 서양인 수련자가 교사, 학생, 학부모들에게 각 동작의 요령을 자세히 설명했다. 현장의 교사, 학생, 학부모 모두 매우 집중하고 진지하게 공법을 배웠다. 매 활동이 끝날 때마다 수련자들은 파룬따파의 진상을 알리는 전단지와 작은 연꽃을 나누어 주며 대법의 아름다움을 전했다.

하루 동안의 활동은 매우 순조롭게 진행됐고, 교사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모든 이들이 매우 기뻐했다고 말했다. 활동 주최 측 책임자인 벨렌은 파룬궁수련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평소 잠시도 가만히 있기 힘든 아이들이 이렇게 오래 견딜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어요. 이것은 매우 중요한데, 요즘 사람들은 휴대전화와 컴퓨터에 과도하게 의존하고 있고, 특히 아이들은 온라인 게임에 빠져들어 점점 더 들뜨게 되고 있거든요. 그런데 파룬따파의 이 공법은 사람을 이렇게 평화롭고 고요하게 만들 수 있네요. 이것이 바로 현대사회에 필요한 거예요. 매우 좋았어요, 정말 좋았어요.”

행사 조직자 중 한 명인 니레아는 매 활동이 끝날 때마다 학생들이 대법 전단지와 작은 연꽃을 가져가도록 했다. 그녀는 학생들이 이번 활동을 매우 좋아했으며 많은 유익함을 얻었다며, 앞으로 이런 활동을 더 많이 개최하기를 희망했다.

图4:组织者之一的尼雷亚女士表示学生们都很喜欢这个活动,令人受益匪浅,希望以后多举办这样的活动
행사 조직자 중 한 명인 니레아는 학생들이 이번 활동을 매우 좋아했으며 많은 유익함을 얻었다며, 앞으로 이런 활동을 더 많이 개최하기를 희망했다.

활동이 막바지에 이르렀을 때 현장에서 공법을 배운 한 젊은 학부모가 급히 다가와 수련자에게 공법 교육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비용을 물었다. 수련자가 무료로 가르친다고 말하자 그녀는 자신의 귀를 믿지 못해 의아해하며 두 번이나 되물었다. “100여 개국에 전해지고 있는 이렇게 좋은 공법이 무료라고요?” 정말로 무료라는 것이 확인되자 그녀는 감동하며 “이렇게 좋은 공법은 꼭 배워야겠어요”라고 말했다.

수련자 차로(Charo)는 이런 활동에 처음 참여했는데 많은 감동을 받았다. “연공을 가르치는 내내, 특히 서서 고요히 공법 음악을 들을 때 정수리 위로 매우 강렬한 기운이 회전하는 것을 느꼈어요”라고 말했다.

“활동이 야외 광장에서 열렸는데 5월 중순임에도 불구하고 맑은 날씨 사이로 구름이 끼어 약간 쌀쌀했어요. 그런데 두 번째로 참가하는 연령대가 3~5세 어린이들이었기에 저는 속으로 ‘사부님, 아이들을 위해서 햇살이 나왔으면 좋겠어요’라고 생각했죠. 아이들이 도착해 잔디밭에 앉자마자 구름층이 정말로 걷혔어요! 따뜻한 햇살이 내려와 활동이 끝날 때까지 계속됐죠. 정말 신기했어요! 사부님께서 항상 우리 곁에 계신 것 같았어요.”

행사가 끝난 후에도 여전히 일부 학생들이 수련자 곁에서 가부좌를 배우고 있었다. 수련자들은 더 많은 인연 있는 사람들이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라는 말을 들을 수 있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원문발표: 2024년 5월 2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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