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올해 5월 13일은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가 세상에 전파된 지 32주년이 되는 기념일이자 제25회 ‘세계 파룬따파의 날’이다. 이날을 맞아 미국 미시간주 제30선거구 마크 후이젠가(Mark E. Huizenga) 주 상원의원은 ‘특별 표창장’을 수여해, 중국 내 수련자들이 직면한 박해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파룬궁수련자들의 노력에 찬사를 보냈다.
다음은 표창장 번역이다.
제25회 ‘세계 파룬따파의 날’
2024년 5월 13일은 제25회 ‘세계 파룬따파의 날’이며, 이날을 기념하게 된 것은 저의 기쁨이자 영광임을 알려드립니다. 이날은 파룬따파가 미시간주를 포함해 전 세계에서 이룩한 헤아릴 수 없는 공헌을 인정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되는 날이기도 합니다.
파룬궁이라고도 알려진 파룬따파는 1992년에 처음 대중에게 소개된 이래로, 수련을 통한 건강, 행복, 이타주의를 증진하면서 1억 명이 넘는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진선인(真·善·忍)’의 원칙은 수련자들의 일상생활에 지침을 제공하는 등불 역할을 합니다.
1999년 이후, 중국공산당의 박해에도 불구하고 파룬따파는 여전히 끈기 있게 전 세계 80개 이상의 국가에 전파됐습니다. 자유롭고 자발적인 수련에 대한 실천을 통해 모든 연령대와 사회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에게 정신적인 면에서 위안과 성취감을 가져다주었습니다.
이번 기회에 우리는, 무료 명상 수업을 조직하고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하면서 주변 사람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온 미시간 전역의 파룬따파 수련자들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중국 내 파룬궁수련자들이 직면한 박해를 평화적으로 해결하려는 그들의 노력은 칭찬과 인정을 받을 만합니다.
그러므로 파룬따파 세계 전파 32주년과 제23회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히 이 문서에 서명하고 헌정합니다. 우리는 파룬따파가 미시간주와 전 세계 그 외 지역에 미친 긍정적인 영향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기본적인 인권과 자유를 수호하기 위한 전 세계 파룬궁수련자들과 연대할 것입니다.
오늘이 파룬따파가 구현하는 ‘진선인’ 불멸의 정신을 영원히 상기시키는 그런 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마크 후이젠가(Mark E. Huizenga), 제30선거구 주 상원의원
제102대 입법부
랜싱시
2024년 4월 3일
원문발표: 2024년 5월 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5/9/476477.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4/5/9/476477.html